37세 여자입니다.요즘 연애를 시작했는데 제목 그대로...뭔가... 이상하고.. 친구들한테 묻자니 다 시잡가서 애까지 있는 상황이라 물은곳도 없어 요몇일 계속 고민하다가글 남겨봅니다. 얼마전부터 연애를 시작했습니다.소개팅 전 일주일간 톡, 통화로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인했고 소개팅날 서로 불꽃터져 바로 사귈만큼 좋았는데 (사귄기간은 얼마되지 않아요ㅠㅠ 3주?)데이트하고 뜨거운 밤?도 보내고 했어요그런데.... 어느날부터 제 마음이... 식어갑니다.싫은이유.... 돋보기 써서 찾아봐도 없네요..기껏해야 ET같은 몸매정도?저도 몸매 지적질 할만큼은 아니기에 그것때문에 싫은것 같지는 않은데불과 몇일전까지만 해도 활활타오르던 감정이 이렇게 사그라 들수 있나요?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네여이번주말 2박3일을 제 집에서 보내봤는데...만났을 당시 참 좋습니다. 맛있는거 먹으며 이런저런 대화 좋아요~뜨거운 밤까지도 좋아요~자고 일어났는데...... 싫습니다.왠 늙수그리 아저씨가 내 옆에 있는 듯한 불편한 느낌?우선은 참고.... 옷입고 나가서 평범한 데이트합니다.식었던 감정이 다시 살아나는듯 하지만... 전 날만큼은 아닙니다.그날 밤 보내고 다음날 아침 잠에서 깨면.... 어제 아침보다 더 싫습니다.그래서 그만 가달라고 부탁을 하고 그 사람이 가면 이제야 편해지고... 숨통이 트이고..제할일을 하죠..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까지 하루하루 톡이나 통화를 하면서 좋아하는 감정이 살아나고정작 금요일 밤부터 만나면 위에 얘기한것처럼... 하루가 지날때마다 식습니다.ㅠㅠ 제가 정신병자 같기도하고..별의별 생각을 해봤습니다ㅠㅠ 솔로기간이 길어서 누군가와 함께있는 시간들이 익숙하지 않은걸까..연애세포가 죽어서 그런걸까아님 그사람이 싫은건가(그사람은... 아직은 잘모르지만 좋은사람입니다. 저를 많이 아껴주고 좋아해줍니다)그도 아님 좋으사람 만나 배불러 요강깨지는 소리를 하고 있는걸까 이번 여름 휴가계획을 잡는다고 여기저기 알아보는 그사람인데정작 저는 귀찮습니다.알아보는것도... 막하는 길위에서 시간낭비하는것도. 몸만 늙은줄 알았는데... 마음도 늙어서 이런건지...ㅠㅠ 이사람 만나기전 일주일에 한번꼴로 소개팅을 해왔습니다.그만큼 사랑을 하고싶었구요그토록 하고싶던 연애.. 시작했는데 제 마음은 어째... 이모양인거죠? 그러다보니 그 사람이 좋은건지... 오랫만에 내 곁에 누군가 있는게 좋은건지뜨거운 밤이 좋은건... 그사람과 함께여서 좋은건지... 그저 오랫만에 스퀸쉽이 좋은건지 헷갈리기까지 합니다. 시간이 자나면... 알 수 있을까요?30대 후반의 여자의 오랫만의 연애.... 다 이런거 아니죠?제가 뭔가 이상한거 맞죠?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7
30대 후반 여자의 연애 저만 이런건가요?
37세 여자입니다.
요즘 연애를 시작했는데 제목 그대로...뭔가... 이상하고..
친구들한테 묻자니 다 시잡가서 애까지 있는 상황이라 물은곳도 없어
요몇일 계속 고민하다가
글 남겨봅니다.
얼마전부터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소개팅 전 일주일간 톡, 통화로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인했고
소개팅날 서로 불꽃터져 바로 사귈만큼 좋았는데
(사귄기간은 얼마되지 않아요ㅠㅠ 3주?)
데이트하고 뜨거운 밤?도 보내고 했어요
그런데.... 어느날부터 제 마음이... 식어갑니다.
싫은이유.... 돋보기 써서 찾아봐도 없네요..기껏해야 ET같은 몸매정도?
저도 몸매 지적질 할만큼은 아니기에 그것때문에 싫은것 같지는 않은데
불과 몇일전까지만 해도 활활타오르던 감정이 이렇게 사그라 들수 있나요?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네여
이번주말 2박3일을 제 집에서 보내봤는데...
만났을 당시 참 좋습니다. 맛있는거 먹으며 이런저런 대화 좋아요~
뜨거운 밤까지도 좋아요~
자고 일어났는데...... 싫습니다.
왠 늙수그리 아저씨가 내 옆에 있는 듯한 불편한 느낌?
우선은 참고.... 옷입고 나가서 평범한 데이트합니다.
식었던 감정이 다시 살아나는듯 하지만... 전 날만큼은 아닙니다.
그날 밤 보내고 다음날 아침 잠에서 깨면.... 어제 아침보다 더 싫습니다.
그래서 그만 가달라고 부탁을 하고 그 사람이 가면 이제야 편해지고... 숨통이 트이고..
제할일을 하죠..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까지 하루하루 톡이나 통화를 하면서 좋아하는 감정이 살아나고
정작 금요일 밤부터 만나면 위에 얘기한것처럼... 하루가 지날때마다 식습니다.ㅠㅠ
제가 정신병자 같기도하고..
별의별 생각을 해봤습니다ㅠㅠ
솔로기간이 길어서 누군가와 함께있는 시간들이 익숙하지 않은걸까..
연애세포가 죽어서 그런걸까
아님 그사람이 싫은건가
(그사람은... 아직은 잘모르지만 좋은사람입니다.
저를 많이 아껴주고 좋아해줍니다)
그도 아님 좋으사람 만나 배불러 요강깨지는 소리를 하고 있는걸까
이번 여름 휴가계획을 잡는다고 여기저기 알아보는 그사람인데
정작 저는 귀찮습니다.
알아보는것도... 막하는 길위에서 시간낭비하는것도.
몸만 늙은줄 알았는데... 마음도 늙어서 이런건지...ㅠㅠ
이사람 만나기전 일주일에 한번꼴로 소개팅을 해왔습니다.
그만큼 사랑을 하고싶었구요
그토록 하고싶던 연애.. 시작했는데 제 마음은 어째... 이모양인거죠?
그러다보니
그 사람이 좋은건지... 오랫만에 내 곁에 누군가 있는게 좋은건지
뜨거운 밤이 좋은건... 그사람과 함께여서 좋은건지... 그저
오랫만에 스퀸쉽이 좋은건지 헷갈리기까지 합니다.
시간이 자나면... 알 수 있을까요?
30대 후반의 여자의 오랫만의 연애.... 다 이런거 아니죠?
제가 뭔가 이상한거 맞죠?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