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립다

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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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만 돼도 잠들던 내가 졸린 눈을 억지로 떠가며 밤늦게까지 너와 연락하던 내가 그립다 
웃는 게 너무 예뻤던 내가 그립다
앞 뒤 안가리고 미친 듯이 사랑에 빠졌던 내가 그립다
이제 다시 그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싶다
네가 그립기 보다 그 순간 행복했던 내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