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대박 오늘 러쉬갔다 핵설렘ㅠㅠㅠㅠㅠㅠ

ㅇㅇ2017.07.18
조회617
오늘 진짜 인생에 다시는없을 설렘사 당했다..☆
학교끝나고 혼자 쇼핑몰 가서 쇼핑하구 있는데 갑자기 러쉬 매장이 눈에 들어오고 나서 확 끌리는거야 오라는 아우라를 뿜뿜하고 있었음
그래서 난 홀린사람처럼 매장에 아무생각없이 들어갔지.. 근데 세상ㅇ마상에 직원들이 다 20대초중반 존잘 남자분들인거임..... 쓰니는 여고라 정말 눈호강하는것만으로도 속으로 감사합니다 생각하구 있었는데 직원들이 겁나 친절한거ㅓ 막 불편할정도롴ㅋㅋㅋㅋㅋ 뭔지 알지 찾으시는 제품 없냐구 하면서 계속 졸졸 따라다니고..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제품 다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그러다가 배쓰밤 쪽으로 가서 구경하고 있는데 엄청 어려보이는 진짜 거의 20살??쯤으로 짐작되는 훈훈한 직원이 직접 들어보고 냄새 맡아봐도 된다는 거야
그래서 난 죤잘님들의 개니깐.. 왈왈.. 곧바로 실행에 옮김
걍 이것저것 들어보고 냄새 맡고 있었는데.. 내가 븅1신같이 냄새맡다가 코에 그 가루가 좀 묻었나봄??
근데 그 직원이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저기.. 얼굴에 묻으셨어요...
이러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콧등을 손으로 직접 슥 닦아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 나만 설레니..?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
아 참고로 쓰니는 평범하게 생겼는데 오늘은 특별히 땋은 반묶음 머리+평소에 안하던 블러셔 하고 있었음..
블러셔 때문이라고 굳게 믿는중임.. 더페이스샵 수분쿠션블러서야 사랑한다.. 이 영광을 더페에게..(홍보아님)(옥정이는 더더욱 아님)

못믿을까봐 사진 인증ㅇㅇ 결국 저 사건(?)이 일어났을때 내가 들고 있던거 고대로 삼^~^,,,어차피 친구 선물이긴 하지만 뭐ㅓ




나름 성공한 인생...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