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자들을 위하여!! 3탄

냠냐암2017.07.19
조회12,818
안녕하세요 오늘도 잠 못이루고 있는 배고픈 냠냐암 입니다.
배고플땐 뭐다? 맛있는 음식 사진 보며 위안 삼아야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제가 양식만 할 줄 아는게 아니라는 것도 보여드릴겸


1. 친구들 초대해서 저렴하게 집에서 보쌈~
전 제주에 살고 있으니까 언제나 돼지 고기는 믿고 사는 편이예요. 제주산 돼지 앞다리 사다가 푹 삶아서 쌈싸 먹으며 한잔 했었죠. 캬아~




2. 흔한 자취생 식탁 ㅎㅎ
전자렌지에 돌린 계란찜과 냄비받침 찾지 못해 책위에 얹은 찌개의 콜라보...ㅎㅎㅎ



3. 카레라이스
카레를 넘나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이 카레는 정말 오랜만에 좋은 카레 였어요. 아주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4. 과일 사라다
갑자기 예전에 엄마가 마요네즈에 막 버무려 주시던 사라다가 생각나서 급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삶은 감자랑 병아리콩도 넣고 마요에 버물 버물~ 땅콩 솔솔 뿌려주니 고소하기 까지!!



5.월남쌈
베트남 음식 사랑하기에 집에서도 종종 해먹는데 특히 월남쌈은 자주 먹는 편이예요. 이날은 귀찮아서 간단하게 했는데 원래 재료 더더 많이 준비하는걸 좋아해요.



6. 자취생 밥상 2
전날 해장국 포장해와서 먹었더니 부추가 많이 남아사 뭐할까 하다가 만만한 부추 계란부침 하고 내 특기 고추장 찌개를 끓여 봤어요. 같이 사는 언니가 이 찌개에 뿅~~~ㅎㅎ



7. 자취생 밥상 3
제 또다른 특기 부대찌개와 치즈 계란말이 해서 반주로 한잔 마시며 맛저 했습니다.



8.라면죽
세상 만사 귀찮을 때....라면도 먹고싶고 밥도 먹고 싶을때 해먹는 라면죽~ 라면 반개랑 각종 야채와 김치 넣고 푹 끓이다가 밥넣고 한참 더 끓여주고 마지막은 김가루와 참기름과 깨로 아름답게 마무리



9. 닭볶음탕 볶음밥
초복 날 닭볶음탕 하고 닭이 남아 쪽쪽 찢어서 양념이랑 남겨 뒀다 다음날 밥을 볶아 먹어 봤어요.
감자도 으깨고 참기름 넣어 볶으니 세상 맛있네요.



10. 볶음밥
자취생의 필수템 볶음밥!
제 비법은 간은 액젓으로 맞추고 마지막에 버터 한스푼을 넣어 주는데 그 맛이....
볶음밥에 액젓 강.추 합니다.



11.자취생 밥상 4
친구들 놀러와서 뭐 할건 없고 된장 찌개 끓이고 계란 말이 하고 항정살 버섯 볶음으로 소박하게 대접했네요.



12. 밑반찬
어제 해둔 밑반찬들~
오이무침,무생채,감자볶음이링 오이지 무침
고춧가루가 너무 안빨개서 속상...ㅠ.ㅠ
한 열흘은 대충 저것들로 연명할 수 있겠네요.



일 때문에 오랜만에 다시 자취를 하게 되었는데 더이상 엄마 밥상이 없어서 조금 슬퍼요. 그래도 먹는거 음식 하는거 다 좋아해서 열심히 엄마 흉내내서 하루 하루 끼니 떼우며 살지만 역시 못쫓아 가네요.

지금 본가에 와있어서 좀이따 엄마 밥상을 오랜만에 만나게 되겠네요. 꺅 신나요 ㅎㅎㅎ
여러분도 오늘 맛있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