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에서 오랫동안 관습이라는 이유로 신학교 내에서 매값 폭행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성타식"이라 부르면서요. 거룩하게 때리는 예식이랍니다.
한국의 대부분의 신학교에서 행해지다 조금씩 줄어들었고 경기 남부 지역을 관할하는 수원교구의 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는 최근까지도 매값 폭행이 이루어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폭행은...
수단(가톨릭 성직자들이 입는 긴 검은 옷)을 입는 착의식을 앞둔 해당 학생들(보통 학부 3학년)을 1~2년차 신부들이 돈 50만원씩을 가져와서 중간 테이블에 놓으며 시작됩니다.
차례대로 엎드린 신학생들은 돈을 놓고 때릴 권리를 취득한 선배 신부들에 의해 무지막지하게 엉덩이를 맞습니다. 피멍 드는 건 예사입니다. 나름 신경 쓴다고 1인당 10대를 때리지 못하게 정했다고는 하나 여러 신부들(힘 좋은 30대의 남자들)에게 그렇게 맞는게 멀쩡한 게 비정상이지요. 돈을 난 신부들은 돌아가면서 후배들을 폭행합니다. "몇 대 맞을래?" 물어보면서요. 그 때의 BGM은 2학년 후배들이 부르는 "수난 기약 다다르니"입니다. 예수의 십자가 수난을 기억하라는 의미라고 하네요. 해당 신학생들은 제정신으로 맞을 엄두를 내지 못해 독한 술을 마시고서는 선배들의 매를 묵묵히 맞습니다.
여러분, 이게 말이나 됩니까? 심지어 그 신부들이 매값으로 내는 돈은 힘들게 일한 신자들의 땀과 눈물의 헌금입니다. 우리나라의 가톨릭 신자들은 자신들의 정성어린 헌금이 20대 학생들의 매값으로 쓰인 걸 알기나 할까요?
수원교구에서는 학교에서 성타식, 대리구(작게 나눈 지역)에서 성타식, 본당에서 성타식 이렇게 세 번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도 이루어지냐고 학교 측에 문의했지만 알 수 없다는 답만 받았습니다. 당연하지요. 본인들도 부끄러운 걸 아는지 입단속을 철저히 시키니까요. 아들을 신부로 봉헌하겠다고 보낸 학부모들도 모릅니다. 맞은 신학생들은 부모 가슴 찢어질까 차마 집에 가지도 못하니까요.
한국의 군대 문화가 신학교에 들어와 세계 어디에도 유래없는 매값 폭행이 성타식이라는 이름으로 오래도록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읽는 분 중 신자들이 있다면, 특히 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수원교구, 춘천교구, 원주교구 신자들이 있다면 성당 신부님께 성타식에 대해 물어보세요. 설명은 못해도 양심이 있다면 모른다고는 안 할 겁니다.
아주 최근까지 행해졌다는 것은 알지만 현재도 있는지는 솔직히 말해 모릅니다. 그러나 이 악습이 오랫동안 교구장을 비롯한 총장과 고위 성직자들의 묵인 아래 이루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이에 대해 많은 이들이 알기를 원합니다. 더 나아가 한국 교회의 책임자인 추기경과 각 교구장들의 사과 또한 원합니다. 신자들의 헌금을 교회와 이웃이 아닌 매값으로 쓴, 꽃으로도 때리지 말아야 하는 학생들을 폭행의 대상으로 삼은 가톨릭 교회의 야만적인 신부들의 사과를 원합니다. 부디 널리 퍼뜨려주세요.
가톨릭의 매값 폭행에 대하여
기사 한 번 읽어보세요.
가톨릭에서 오랫동안 관습이라는 이유로 신학교 내에서 매값 폭행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성타식"이라 부르면서요. 거룩하게 때리는 예식이랍니다.
한국의 대부분의 신학교에서 행해지다 조금씩 줄어들었고 경기 남부 지역을 관할하는 수원교구의 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는 최근까지도 매값 폭행이 이루어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폭행은...
수단(가톨릭 성직자들이 입는 긴 검은 옷)을 입는 착의식을 앞둔 해당 학생들(보통 학부 3학년)을 1~2년차 신부들이 돈 50만원씩을 가져와서 중간 테이블에 놓으며 시작됩니다.
차례대로 엎드린 신학생들은 돈을 놓고 때릴 권리를 취득한 선배 신부들에 의해 무지막지하게 엉덩이를 맞습니다. 피멍 드는 건 예사입니다. 나름 신경 쓴다고 1인당 10대를 때리지 못하게 정했다고는 하나 여러 신부들(힘 좋은 30대의 남자들)에게 그렇게 맞는게 멀쩡한 게 비정상이지요. 돈을 난 신부들은 돌아가면서 후배들을 폭행합니다. "몇 대 맞을래?" 물어보면서요. 그 때의 BGM은 2학년 후배들이 부르는 "수난 기약 다다르니"입니다. 예수의 십자가 수난을 기억하라는 의미라고 하네요. 해당 신학생들은 제정신으로 맞을 엄두를 내지 못해 독한 술을 마시고서는 선배들의 매를 묵묵히 맞습니다.
여러분, 이게 말이나 됩니까? 심지어 그 신부들이 매값으로 내는 돈은 힘들게 일한 신자들의 땀과 눈물의 헌금입니다. 우리나라의 가톨릭 신자들은 자신들의 정성어린 헌금이 20대 학생들의 매값으로 쓰인 걸 알기나 할까요?
수원교구에서는 학교에서 성타식, 대리구(작게 나눈 지역)에서 성타식, 본당에서 성타식 이렇게 세 번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도 이루어지냐고 학교 측에 문의했지만 알 수 없다는 답만 받았습니다. 당연하지요. 본인들도 부끄러운 걸 아는지 입단속을 철저히 시키니까요. 아들을 신부로 봉헌하겠다고 보낸 학부모들도 모릅니다. 맞은 신학생들은 부모 가슴 찢어질까 차마 집에 가지도 못하니까요.
한국의 군대 문화가 신학교에 들어와 세계 어디에도 유래없는 매값 폭행이 성타식이라는 이름으로 오래도록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읽는 분 중 신자들이 있다면, 특히 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수원교구, 춘천교구, 원주교구 신자들이 있다면 성당 신부님께 성타식에 대해 물어보세요. 설명은 못해도 양심이 있다면 모른다고는 안 할 겁니다.
아주 최근까지 행해졌다는 것은 알지만 현재도 있는지는 솔직히 말해 모릅니다. 그러나 이 악습이 오랫동안 교구장을 비롯한 총장과 고위 성직자들의 묵인 아래 이루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이에 대해 많은 이들이 알기를 원합니다. 더 나아가 한국 교회의 책임자인 추기경과 각 교구장들의 사과 또한 원합니다. 신자들의 헌금을 교회와 이웃이 아닌 매값으로 쓴, 꽃으로도 때리지 말아야 하는 학생들을 폭행의 대상으로 삼은 가톨릭 교회의 야만적인 신부들의 사과를 원합니다. 부디 널리 퍼뜨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