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키즈폰...무책임한 제조사...준3스페셜에디션

천년이슬2017.07.19
조회396

사용 한달만입니다...

아이가 정신없이 뛰어놀고 있는데...SOS긴급호출....

충전을 하고 있는 중에...SOS긴급호출...온가족 늦은밤 요즘처럼 꿉꿉해서 잠들기도 어려운데...느닷없이...아이 SOS긴급호출이 울립니다...수시로...

AS보냈죠...

뭐라뭐라...버튼이 뭐 눌려서 뭐라뭐라...교체했답니다...

일주일만엔가 받았나...잘 충전해서 보냈죠...

보통 아이가 등교를 하면 전원을 껐다가...수업이 끝나면 다시 켭니다...

거의 사용도 안한 상태에서...아이 전원이 켜졌다는 메시지와 동시에 충전도 하라는 메시지가 오네요...

아이가 다녀와서 하는 말...전원은 분명이 꺼서 책상서랍에 넣어놨다가 켰는데...단말기가 뜨끈뜨끈하더랍니다...

단말기가 뜨겁다는 메시지가 떠서 전원을 껐다든가...꺼졌다든가...

깜짝 놀랬겠죠...뜨끈뜨끈한 단말기를 만지고...

집에 오자마자 무섭다고 쳐다도 안보대요...

AS를 다시 보냈더니...이상이 없대요...테스트를 제대로 해 보긴 한건지...

애가 전원을 꺼둔 상황부터 설명을 했더니 다시 테스트 해보고 연락을 주겠답니다...

주말을 지나도 연락이 없길래 물어보니 달랑 오후 6시 넘어서 한번 하고선 연락이 안되서 그냥 대리점으로 보냈답니다.

키즈폰 상태에  대해서 설명해줘야 하지 않냐...했더니...배터리 교체해서 보냈대요...

이상이 있어 교체를 한거냐...서비스접수가 되서 그냥 하고 본거냐 했더니...

결국 이상이 있어 교체를 했답니다...

대리점은 연락 없구요...

한달된 키즈폰이 이 모양이어서 더군다나 단말기가 과열...애가 겁이 나겠자나요...

보름이 넘도록 사용못했으니 이번달 통신요금 못내겠다...이번 단말기는 도저히 사용못하겠으니 교환해달라...아니면 해지를 하겠다...물론 위약금은 못내고...

소비자보호법에도 그건 안된답니다...

동일증상 3회...각기 다른 증상은 5회 이상 발견이 되어야 가능하답니다...

통신사로부터 통신요금 면제는 연락을 받았으나...통신요금이 문제가 아니자나요...

이미 기기에 대한 신뢰 불안...더군다나 아이가 쓸껀데...

제조사가 한다는 말...감정의 문제까지는 자기들이 어쩔 수가 없다네요...

한달 사용한 기기...한달 사이 2번씩 보름에 걸쳐 AS센터에 가 있는 기기...

사용하고 싶겠습니까???

2번만에 짜증나고 열 받을대로 받았는데...이 상태에서 한번만 더 이상 생기면...

뒷목 잡고 쓰러지게 생겼습니다.

제조사 따로 통신사 따로...대리점 따로...

사용자만 열 받아 팔짝팔짝 뛰네요...

준3스페셜 에디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