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알바생의 경험담

오징어2017.07.19
조회124
아이스크림31 가게에서 알바를 하고있는 20대 입니다
알바 가기 전 심심한 시간을 틈타,, 알바를 하면서 경험 했던 경험담? 고충? 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ㅎㅎㅎ
감동도, 재미도 없겠지만 알바하면서 경험했던 일들을 함께 공유 해봐요..ㅎㅎㅎㅎㅎ





편하게 쓰기 위해서 음체를 사용 하겠습니다





1.반말 하는 손님
대부분 알바생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손님임
특히 50대 이상... 아저씨,아줌마 손님들 ...초면에
반말 하시면서 주문하심 기분이 상함..매우 상함
본인보다 나이가 많다고 당연히 반말하는거는 정말
아니라고 봄...."이거 하나 줘" "이거 줘" "필요 없어" 등등...





2.몸만 나가는 손님
우리 가게는 식당이 아님,,, 본인이 먹은 컵,스푼,휴지는
본인이 버릴 수 있도록 일반,재활용,스푼 버리는 통이
다 있음!!! 하지만 테이블에 그대로 올려두시고 몸만
나가시는 분들이 있음ㅜㅠ 바닥에 떨어져있고 테이블에 아이스크림 잔뜩 묻어있고 ....다른 손님들이 버리는 걸 보고도 그냥 두고 감.....그리고 다른 분들이 앉을 수 있도록 알바생들은 치우고,치우고....반복





3.손님은 왕이라는 마인드의 손님
포장은 파인트부터 가능하고 싱글,더블 사이즈는 컵에 담아 손님께 제공. 작은 컵을 포장하려는 분들께는
버라이어티팩(컵6개) 또는 파인트 이상 포장 가능하다고 말씀 드리지만 무작정 포장 해달라고 함..ㅜㅜ..
본인이 그럼 다 먹고가냐고? 포장을 해줘야 갖고가지않냐고....ㅜㅜ...포장할 용기도 없는데... 우린 알바생임
교육받은 그대로 하는게 원칙.. (그러나 쇼핑백에 넣어달라고 하면 넣어드리는건 해드림..뚜껑이 없어서 문제)





4.저울을 못 믿는 손님
아이스크림은 사이즈마다 담아야하는 양이 정해져있음
물론 저울이 아니고 사람인지라 정량을 딱 맞추지는
못해도 비슷하게 맞춰서 저울에 달고 스티커를 찍어야 함... 점장님께서도 확인하시고 본사에서도 확인한다함
손님께 나가는 아이스크림은 무게를 재고 그램수가
찍힌 스티커를 붙여줌 근데 무게를 못 믿겠다며 다
무게를 재달라고함.. 넘으면 넘었지 부족하지ㅜ않음
그래도 더달라고... 우기심...ㅠ 알바생들은 마음대로
할 수 없음.. cctv로 점장님이 체크하심...ㅠ




이외에 아이스크림 리필 해달라고 하시는 분들,
콘 떨어뜨리고 아이스크림 다시 달라는 분들,
아이스크림 용기에 담았는데 바꿔달라고 하시는 분들,
새치기하는 분들,,,,,,
다양한 손님들을 경험했음... 오늘은 또 어떤 손님이
올까 기대 아닌 기대를 하며 알바를 감...ㅠ








다른 알바생분들은 어떤 경험 있으신가여?
모든 전국의 알바생들 더운데 힘내세여...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