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낙태 강요한 애아빠 부모한테 애를 보여줘야 하나요?

2017.07.19
조회176,890
많은 충고들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저도 어느정도 생각 하고는 있었던 얘기들을 직접 이렇게 보고
용기를 내서 새벽에 아이 아빠랑 얘기했어요.

난 네 부모 누나들 여동생 엮이면 일초도 못산다
넌 니네 집으로 돌아가라 아이는 내가 잘 키울게 했더니
그러고는 자기가 못사니 차라리 아이를 달래요;
그래서 양육권 소송 걸 생각이면 마음대로 해봐라,
나 범죄자도 아니고 정신병자도 아니고 직업에 집 다 있고
돈으로 유세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부모님 두분 다 전문직에
사업 하시는데 양육비용이나 양육 자체 다 도와줄거라고
증언 하실거다. 어차피 넌 못데려간다. 했더니 아무 말 못하대요...

아이는 내 호적에 올리고 양육비도 안받을테니 새출발하라 하니
자긴 못한대요.
난 네 가족들이랑 절.대. 볼 생각 없고 생각만해도 쌍욕 나오니까
태교에 도움준다 생각하고 집에 돌아가라 하니
가족들 어차피 연락 끊었고 안볼건데 평생은 모르겠다고
주말까지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해서
전 그동안 엄마한테 가있으려구요.
그때까지 짐 안 싸고 안나가고 가족들 안본다고 하면
제가 너 안돌아가면 그 집에 파혼 위자료 소송 걸어버리고
너네 부모님 찾아가서 무슨 말을 할 지 모른다고 하려구요.
진흙탕 싸움 만들기 싫어서 참고 있었는데
어쩔 수 없이 제 손 더럽혀야하면 그렇게 해야겠죠.

답답한 상황에 직설적이고 현명한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정신 차리고 생각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게 됐어요.
모두들 더위 조심하시고
결혼 안하신 분들은 혼전임신 절대 하지마세요ㅠㅠ




댓글 77

그래오래 전

Best아니 친부되는 사람이 "자기 가족들 끊고 저랑 살겠다고 왔어요." 했담서요. 근데 애가 크면 보여준다고요??? 안 끊겠다라고 밖에 안되는데요??? 저런 애 아빠가 님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생각 안해보셨어요?? 아빠자리의 부재보단 자격의 부재가 더 큰 것 같은데 판단 잘하세요. 같이 살 필요도 없어요. 어차피 아빠의 자리를 채울 사람이지 제대로된 남편도 아빠도 사위도 안될것 같은데요? 어차피 사실혼 관계고 좀 개기면 애 자기 호적에 올려야되니 혼인신고 할거고 이러나 저러나 남자는 손해 보는 일이 없는데요??? 님한테 걍 빌붙은 것 같아요.

ㅎㅎ오래 전

Best그 증거들 쭉쭉 확대복사해서 냉장고 거실 현관에 붙여놓으세요 그래도 애크면 보여드려야한다는 말 할때마다 한군데씩 늘려서 붙여요~ 어차피 혼인신고도 안했겠다 그럼 지금 생활비도 각출일테고 절대 조금의 희망? 도 비추지 마세요 외국인이신가요? 그럼 한국에서 출생신고 안하고 본국에서만 출생신고 하는방법 있지 않나요?? 애 낳았다고 아빠로 인지 해주지 마세요 애아빠가 인지 하려 하는순간 짐 싸서 내보내세요

123456오래 전

주말 지났는데 결론 안 나왔나요 궁금해요

123456오래 전

결과 궁금합니다 능력이 이래서 필요하죠 당당함이 좋아보여요

이플오래 전

보여줘도 지우라고 하지 낳으라곤 안할듯 우여곡절 끝에 억지로 결혼하고 애낳는다고 해서 님이 그 집구석에서 행복하겠음? 사랑하지 않는 남편에 내 새끼 죽이려한 시부모에? 뭘 바라는건지.. 난 솔직히 이해가 안간다.

솔직한세상오래 전

남자 부모에는 꼭 알리세요 ---------- http://pann.nate.com/talk/337990395

ㅇㅇ오래 전

후기를 봐도... 이 여자는 바보다. 진짜 바보다. 경찰 불러서 무단침입으로 남자놈 끌어내고 어떻게든 접근금지라도 걸 생각을 해야지... 엄마한테 가있더라도, 집에서 남자놈은 쫓아내고 집 비번 싹 다 바꾸고 가있어야 맞는거지... 제정신 아닐만한 상황인 건 알겠는데요, 님 지금도 물러터졌어요. 그리고 안타깝게도, 그 놈 손바닥 위에서 놀고 있네요 아직도. 말로 나 이렇게 할거다, 하나하나 알려주고 경고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내쫓고, 일 처리해야죠. 계속 여지를 주고 있네...

ㅡㅡ오래 전

나참 아무리 독한 소리를 해줘도 못 알아 먹고 스스로 일을 어렵게 꼬고 있네. 그런 막장 같은 상황에서 파혼을 각오한 마당에 왜 그놈을 당신 집에 쳐 자빠져있게 하고 당신이 친정을 갑니까? 당신이 그런식으로 우유부단 하니 그놈이 쉽게 물러 나겠어요? 부부도 아니고, 더구나 집도 당신 집인데 왜 그놈 사정을 봐줘야 하고 생각할 시간 동안 당신 집에 머물게 하는건데요? 아직 그놈에게 미련 있는거 아니라면, 당장 나가라고 하고 안나가면 경찰을 불러서라도 쫒아 내고 혹시 아이 문제로 협박을 하거나 아이 핑계로 빌 붙으려고 하면 법적으로 해결 하자고 강하게 해야 결판 납니다.

오래 전

아마 여기서 나이좀 있는 사람들은 다 느꼈겠지만 그 남자 애 데려가려고 돌변해서 애 키워야 하니 돈달라고 하거나 어찌어찌해서 님하고 살면서 애핑계로 돈 야금야금 뜯어먹고 살려고 하는 여자들 취집취집하는데 완전 그런모양새로 보이네요

오래 전

와 남자 정말 속보인다 저런 쓰레기는 어디서 주어왔나요... 이정도 글만봐도 그남자 어떤스탈인지 보이네요 그리고 이건 정말 인정하기 싫지만 자식은 부모닮을수밖에 없어요... 그 남자 지 부모랑 똑같아요 .. 그리고 애기 지우라고 헀던 증거나료들 다 모아서 필요하면 그냥 바로 법적으로 가서 꺠끗하게 정리해요...그 남자 님 돈보고 저러는게 눈에 보여요... 님은 아직 어려서 모를수도 있는데 좀 살아본 사람들은 다 모이네요.... 님을 정말 사랑하고 님 없이 못하는 사람이라면 저런 말과 행동을 안합니다... 너무 치졸한 사람이네요...

ㅋㅋ오래 전

애절때주지마세요 저딴놈은 애절때로 제대로못돌봄 ㅇㅇ

ㅇㅇ오래 전

아.. 본문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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