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그나이먹고 친구없으면 문제가 많다..이런댓글이 몇 보이길래ㅠ제가 글을 잘못쓴것같아서 추가해서 올립니다.. 저 친구 있어요...초중고 친구들 아직도 가끔 만나고 연락하는애들도 몇 있구요심심하면 불러낼 동네친구도 한두명 있어요..단지 그 수가 적고 연락이 뜸해서 그럴뿐...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의 초점은대학교에 가서도 초중고 친구들이랑 꾸준히 연락하고 모두들 대학교 친구들은 오래못간다들하는데 대학교에서도 단짝만들어서 다니는 친구들이 부러웠던거예요대학친구들이랑 같이 여행도 다니고 하던데 저는 같이 여행갈 친구조차 마땅치 않고..진짜 친한 중고등학교친구도 한두명이 전부예요성격이 활발해지면 좋은친구들 많이 사귈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분명 대학입학때나 고등학교때나 어울리는 애들은 많았는데 해가 바뀌고 나니다들 어느샌가 연락이 뚝 끊기더라구요 처음부터 몰랐던 사이처럼...지금 친하다고 생각하고 가끔 떠오르는 보고싶은 친구들도 그아이들도 과연 나를친한사람으로 생각하고있을지 의문이 들고그게 서러웠습니다ㅠㅠ 대학교에서도 맘맞는친구 못사귀고 그냥 진짜수업만 같이 듣고 헤어지는 친구들만 있어서나말고 다른 친구들은 무리가 있고 즐겁게 다니는데 난 왜 그러지 못했을까 이런생각이 항상 들고..자꾸 남들과 저를 비교해서 보게 되는게 문제인것같아요남들은 다 행복해보이고 저는 불행해보이고ㅠㅠ이런걸 고쳐야될텐데 말이죠...어렵네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들 해주셔서 힘이 많이 납니다!!댓글 달린거 하나하나 다 읽어보면서 곱씹어 봤어요항상 아무렇지않게 살다가 이따금씩 자꾸 인간관계 관련해서 현타가 오곤했는데앞으로 현타올때마다 여기 달린 댓글 봐야겠어요..ㅎ감사합니다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저번에 성격은 선천적으로 바뀔수 없을까 의 글을 쓰면서예전부터 밟혔던 고민거리에 관해(일명 현타..) 많은 조언과 따뜻한 말씀들을 통해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ㅠㅠ너무도 감사드려요!!너무 좋은 조언이 많아서 저랑 비슷한 고민 가지신 분들은 위 링크 들어가셔서 댓글 읽어보시길..ㅠ저도 다시 읽으면서 자존감 찾아야겠어요ㅠㅠㅠhttp://pann.nate.com/talk/337281784오늘도 비슷하지만 사뭇다른 현타가 와서 조언을 얻고자 글 씁니다ㅠ인간관계에 관한 글이예요 ------글이 너무 정신없어서 간단히 요약해서 대충 알려드리자면(자세한 내용은 밑에 본문 읽어보시면 됩니당,,,)글의 요는제가 과거 잘못되고 어린 성격+낮은 자존감으로 친구를 거의 사귀지 못한것에후회감이 들어 이를 바꿔서 대학에 들어와서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자 했지만처음에는 성공한듯 했으나 결국은 매우 얕게만 사겨지고 실패.맘터놓을 친구라던가 스스름없이 만나고 연락할 친구는 하나도 생기지 않더라오히려 예전과 다름없이 날 욕하거나 피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더라(진짜아무이유없이)더군다나 원래 20년넘게 가져온 성격이 아닌 다른 성격으로 살고자 애쓰다보니지치기만 하고 내 본 모습을 터놓을 사람이 없으니 갑갑하기만 하고..바꾸고자 한 성격도 결국엔 문제가 많았던것인지 그럼 난 결국 이렇게 살 운명인건지......------ 우선 저는 23살 여대생입니다저는 중고등학교에 그다지 좋은 기억이 없어요왕따나 괴롭힘을 당한건 전혀 아니고그냥 제 성격이 친구들과 쉽게 틀어지고(뒷담이 주 원인) 그냥..성격이 좋지 못했어요잘 삐지고 질투도 심하고 남욕도 많이하고거기다가 자기비하도 많이해서 자존감이 많이 낮은터라나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 없는데도 남들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다들 날 싫어하는것같고..그런 피해의식이 심했어요..그냥 인간관계에 이리저리 치이고 내자신 성격도 이상하고 내가 이상하다는것을나 자신도 너무도 잘 알아서 그것에 맨날 자기비하 하면서 자존감이나 깍아내고의 연속이였으니..멀쩡하게 정신이 박힌채로 클리가 없죠.. 초등학교때까지는 멀쩡했는데 소위말하는 중2병에 걸려서그게 나아지질 않고 고등학교떄까지 간 것 같아요고2때부터는 많이 나아졌지만제가 그당시에 쓴 일기장을 보니까 당시에 절 이유없이 피하고 싫어하던 반친구가 있었는데그 친구가 저랑 친한 친구들이랑도 친했기때문에이걸로 오랫동안 골아파헀던것같아요 결국은 다른 친구들과 다니면서 해결된걸로 보이지만.중,고등학교 모두 공학을 나왔지만당연히 친한 남사친은 한명도 없고 남자랑 대화조차 한적이 거의 없고소심하고 기죽은채로 자란 상태로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서는 바뀌고 싶었어요성격도 활발해지고 재밌어지고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싶었어요특히나 전 공학을 나왔지만 남사친이 한명도 없었기떄문에남사친도 많이 사귀고 싶었구요전 진짜 노력했어요원래 처음보는사람한테 말 전혀 못거는데 먼저 말걸고활발하게 대화를 이어나가고 먼저 인사하고 먼저 연락하고.. 결과적으로 많은 친구들을 알게되었고 연락하는 남사친도 인사하는 남사친도생겼고 2학년에 올라가서는 생애 처음으로 남자친구도 생겼어요 근데 역시 지난 20년동안 쌓여온 그 성격은 변하지 않나봐요그당시의 난 날 분명 열심히 했고 결과도 좋았고 나 자신을 자랑스러워 했었는데환경탓인지 운이 없던탓인지 나 자신이 문제인지남들은 중고등학교떄 이미 형성한 인간관계 형성방식이고 친구사귀는 방식일지 몰라도저에게는 이게 처음 시도하는 방식이고 너무 어려웠던지라 과 내에 마음터놓고 고민털어놓을 친구하나조차서스름없이 연락할 친구하나 만들지 못한게같이 다닐 단짝친구 하나조차 만들지 못한 제 자신이 너무 밉더라구요어느샌가 돌아보면 또다시 예전처럼 자기비하를 하고있더라구요..그때처럼 남 시선을 엄청 신경쓰고 내 소문을 신경쓰고 내 이미지를 신경쓰고.. 남자친구도 그래요, 남자친구한테 차였을 그 당시엔 몰랐는데제 생각에 사실 그 아이는 절 처음 봤을때 겉으로는 누구보다 밝고 빛나던 제 모습에 반해서 절 좋아하게 된것 같아요제 성격이 맘에 들어서 좋아하게 됐다고 했으니까.계속 헤어지지 않고 사겼더라도근데 그건 사실 제 본모습이 아니니까 전 대학 입학하고 지금까지말 많고 재밌고 활발한 사람인척 가면을 쓰고 다 괜찮은척 무리해서 연기하고 있는거니까그아이 앞에서는 항상 완벽하고 밝고 행복한 모습만 보이고 싶었으니까..사실은 외롭고 자기자신에게 상처가 많은 허접한 과거가 있는 사람인걸 숨기기는게너무지쳐서 사실은 오래 못사귈걸 알고 있었어요사귀면서도 말하면 날 싫어하게 될까봐 내 사소한 고민하나 털어놓지 못하고내가 왜 힘든지 말할수 없는 상대랑 어떻게 사겨요 차였을 당시엔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니 그냥 이런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사귀는 시간이 길어지면 이런이유때문에 헤어졌겠구나 하는생각이 들고진짜 아이러니하게 이런 날 숨기고싶어서 애를 쓴거지만한편으론 이런 저를 알고도 절 좋아해줬으면 좋겠는 이면적인 생각이더라구요ㅋㅋ..사실 가면을 쓰고 나랑 가장 가까운 사람을 대한다는게 너무 힘든일이잖아요.. 대학생활뿐만이 아닌 지난 내 삶을 돌이켜보면서저에게 인간관계에 있어어 남는게 하나도 없었다는걸 꺠닫고나니너무 자괴감이 들어요중고등학교때와 같은 길을 걷지 않기위해 숱하게 노력했지만난 진짜 노력했는데 뒷담도 한적이 없는데대학교에서는 진짜 아무이유없이 심하게 욕먹는 경우가 생기고이유없이 날 피하는 친구가 생기고 이게 트라우마가 되서(무슨 이유가 있을테지만 저로서는 감이 안잡히는)그 이유가 감이 안잡히니 계속 막연히내가 뭐가 이상한가 잘못한게 있나 내 존재가 이상한가 하는 고민만 하게되고이런 얘길 털어놓을 친구가 마땅히 없고이런 날 숨기고만 싶고 알아줄 사람이 있나 싶기도 하고진짜 지금까지 뭘 하며 살아왔는지 모르곘어요자괴감이 너무 심하게 들어서 SNS는 커녕 카톡조차 못하겠네요..전 삶에서 인간관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서남들보다 이런 고민이 심각한것 같네요... 전 결국 제가 바꾸고자 했던 옛날 모습에서 하나도 나아가지 못한것 같아요꿈에 그리던 남사친도 생기고 인사하는 친구도 많이 생겼지만결국은 친한친구한명 남기지 못했으니까어딜가나 절 이유없이 욕하고 피하는 사람은 존재하기야 하겠지만신경을 안쓰고싶어도 쓰게되네요..이런이야기조차 나눌 평생친구가 몇 없는게 너무 슬픕니다ㅠㅠ모든 사람들과의 연락이 항상 제가 먼저 해서 연락이 오고가는 편이고...이게 저의 최선일까요ㅜ 1076
단짝친구가 거의 없는 나 뭐가 문제일까...
(추가)--------------------------
그나이먹고 친구없으면 문제가 많다..이런댓글이 몇 보이길래ㅠ
제가 글을 잘못쓴것같아서 추가해서 올립니다..
저 친구 있어요...초중고 친구들 아직도 가끔 만나고 연락하는애들도 몇 있구요
심심하면 불러낼 동네친구도 한두명 있어요..
단지 그 수가 적고 연락이 뜸해서 그럴뿐...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의 초점은
대학교에 가서도 초중고 친구들이랑 꾸준히 연락하고 모두들 대학교 친구들은 오래못간다들
하는데 대학교에서도 단짝만들어서 다니는 친구들이 부러웠던거예요
대학친구들이랑 같이 여행도 다니고 하던데 저는 같이 여행갈 친구조차 마땅치 않고..
진짜 친한 중고등학교친구도 한두명이 전부예요
성격이 활발해지면 좋은친구들 많이 사귈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분명 대학입학때나 고등학교때나 어울리는 애들은 많았는데 해가 바뀌고 나니
다들 어느샌가 연락이 뚝 끊기더라구요 처음부터 몰랐던 사이처럼...
지금 친하다고 생각하고 가끔 떠오르는 보고싶은 친구들도 그아이들도 과연 나를
친한사람으로 생각하고있을지 의문이 들고
그게 서러웠습니다ㅠㅠ 대학교에서도 맘맞는친구 못사귀고 그냥 진짜
수업만 같이 듣고 헤어지는 친구들만 있어서
나말고 다른 친구들은 무리가 있고 즐겁게 다니는데 난 왜 그러지 못했을까 이런생각이 항상 들고..
자꾸 남들과 저를 비교해서 보게 되는게 문제인것같아요
남들은 다 행복해보이고 저는 불행해보이고ㅠㅠ이런걸 고쳐야될텐데 말이죠...어렵네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들 해주셔서 힘이 많이 납니다!!
댓글 달린거 하나하나 다 읽어보면서 곱씹어 봤어요
항상 아무렇지않게 살다가 이따금씩 자꾸 인간관계 관련해서 현타가 오곤했는데
앞으로 현타올때마다 여기 달린 댓글 봐야겠어요..ㅎ
감사합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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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에 성격은 선천적으로 바뀔수 없을까 의 글을 쓰면서
예전부터 밟혔던 고민거리에 관해(일명 현타..) 많은 조언과 따뜻한 말씀들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ㅠㅠ너무도 감사드려요!!
너무 좋은 조언이 많아서 저랑 비슷한 고민 가지신 분들은 위 링크 들어가셔서 댓글 읽어보시길..ㅠ저도 다시 읽으면서 자존감 찾아야겠어요ㅠㅠㅠ
http://pann.nate.com/talk/337281784
오늘도 비슷하지만 사뭇다른 현타가 와서 조언을 얻고자 글 씁니다ㅠ
인간관계에 관한 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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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너무 정신없어서 간단히 요약해서 대충 알려드리자면
(자세한 내용은 밑에 본문 읽어보시면 됩니당,,,)
글의 요는
제가 과거 잘못되고 어린 성격+낮은 자존감으로 친구를 거의 사귀지 못한것에
후회감이 들어 이를 바꿔서 대학에 들어와서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자 했지만
처음에는 성공한듯 했으나 결국은 매우 얕게만 사겨지고 실패.
맘터놓을 친구라던가 스스름없이 만나고 연락할 친구는 하나도 생기지 않더라
오히려 예전과 다름없이 날 욕하거나 피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더라(진짜아무이유없이)
더군다나 원래 20년넘게 가져온 성격이 아닌 다른 성격으로 살고자 애쓰다보니
지치기만 하고 내 본 모습을 터놓을 사람이 없으니 갑갑하기만 하고..
바꾸고자 한 성격도 결국엔 문제가 많았던것인지 그럼 난 결국 이렇게 살 운명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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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23살 여대생입니다
저는 중고등학교에 그다지 좋은 기억이 없어요
왕따나 괴롭힘을 당한건 전혀 아니고
그냥 제 성격이 친구들과 쉽게 틀어지고(뒷담이 주 원인) 그냥..성격이 좋지 못했어요
잘 삐지고 질투도 심하고 남욕도 많이하고
거기다가 자기비하도 많이해서 자존감이 많이 낮은터라
나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 없는데도 남들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다들 날 싫어하는것같고..그런 피해의식이 심했어요..
그냥 인간관계에 이리저리 치이고 내자신 성격도 이상하고 내가 이상하다는것을
나 자신도 너무도 잘 알아서 그것에 맨날 자기비하 하면서 자존감이나 깍아내고의 연속이였으니..
멀쩡하게 정신이 박힌채로 클리가 없죠..
초등학교때까지는 멀쩡했는데 소위말하는 중2병에 걸려서
그게 나아지질 않고 고등학교떄까지 간 것 같아요
고2때부터는 많이 나아졌지만
제가 그당시에 쓴 일기장을 보니까 당시에 절 이유없이 피하고 싫어하던 반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저랑 친한 친구들이랑도 친했기때문에
이걸로 오랫동안 골아파헀던것같아요 결국은 다른 친구들과 다니면서 해결된걸로 보이지만.
중,고등학교 모두 공학을 나왔지만
당연히 친한 남사친은 한명도 없고 남자랑 대화조차 한적이 거의 없고
소심하고 기죽은채로 자란 상태로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서는 바뀌고 싶었어요
성격도 활발해지고 재밌어지고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싶었어요
특히나 전 공학을 나왔지만 남사친이 한명도 없었기떄문에
남사친도 많이 사귀고 싶었구요
전 진짜 노력했어요
원래 처음보는사람한테 말 전혀 못거는데 먼저 말걸고
활발하게 대화를 이어나가고 먼저 인사하고 먼저 연락하고..
결과적으로 많은 친구들을 알게되었고 연락하는 남사친도 인사하는 남사친도
생겼고 2학년에 올라가서는 생애 처음으로 남자친구도 생겼어요
근데 역시 지난 20년동안 쌓여온 그 성격은 변하지 않나봐요
그당시의 난 날 분명 열심히 했고 결과도 좋았고 나 자신을 자랑스러워 했었는데
환경탓인지 운이 없던탓인지 나 자신이 문제인지
남들은 중고등학교떄 이미 형성한 인간관계 형성방식이고 친구사귀는 방식일지 몰라도
저에게는 이게 처음 시도하는 방식이고 너무 어려웠던지라
과 내에 마음터놓고 고민털어놓을 친구하나조차
서스름없이 연락할 친구하나 만들지 못한게
같이 다닐 단짝친구 하나조차 만들지 못한 제 자신이 너무 밉더라구요
어느샌가 돌아보면 또다시 예전처럼 자기비하를 하고있더라구요..
그때처럼 남 시선을 엄청 신경쓰고 내 소문을 신경쓰고 내 이미지를 신경쓰고..
남자친구도 그래요, 남자친구한테 차였을 그 당시엔 몰랐는데
제 생각에 사실 그 아이는
절 처음 봤을때 겉으로는 누구보다 밝고 빛나던 제 모습에 반해서 절 좋아하게 된것 같아요
제 성격이 맘에 들어서 좋아하게 됐다고 했으니까.
계속 헤어지지 않고 사겼더라도
근데 그건 사실 제 본모습이 아니니까 전 대학 입학하고 지금까지
말 많고 재밌고 활발한 사람인척 가면을 쓰고 다 괜찮은척 무리해서 연기하고 있는거니까
그아이 앞에서는 항상 완벽하고 밝고 행복한 모습만 보이고 싶었으니까..
사실은 외롭고 자기자신에게 상처가 많은 허접한 과거가 있는 사람인걸 숨기기는게
너무지쳐서 사실은 오래 못사귈걸 알고 있었어요
사귀면서도 말하면 날 싫어하게 될까봐 내 사소한 고민하나 털어놓지 못하고
내가 왜 힘든지 말할수 없는 상대랑 어떻게 사겨요
차였을 당시엔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니 그냥 이런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사귀는 시간이 길어지면 이런이유때문에 헤어졌겠구나 하는생각이 들고
진짜 아이러니하게 이런 날 숨기고싶어서 애를 쓴거지만
한편으론 이런 저를 알고도 절 좋아해줬으면 좋겠는 이면적인 생각이더라구요ㅋㅋ..
사실 가면을 쓰고 나랑 가장 가까운 사람을 대한다는게 너무 힘든일이잖아요..
대학생활뿐만이 아닌 지난 내 삶을 돌이켜보면서
저에게 인간관계에 있어어 남는게 하나도 없었다는걸 꺠닫고나니
너무 자괴감이 들어요
중고등학교때와 같은 길을 걷지 않기위해 숱하게 노력했지만
난 진짜 노력했는데 뒷담도 한적이 없는데
대학교에서는 진짜 아무이유없이 심하게 욕먹는 경우가 생기고
이유없이 날 피하는 친구가 생기고 이게 트라우마가 되서
(무슨 이유가 있을테지만 저로서는 감이 안잡히는)
그 이유가 감이 안잡히니 계속 막연히
내가 뭐가 이상한가 잘못한게 있나 내 존재가 이상한가 하는 고민만 하게되고
이런 얘길 털어놓을 친구가 마땅히 없고
이런 날 숨기고만 싶고 알아줄 사람이 있나 싶기도 하고
진짜 지금까지 뭘 하며 살아왔는지 모르곘어요
자괴감이 너무 심하게 들어서 SNS는 커녕 카톡조차 못하겠네요..
전 삶에서 인간관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서
남들보다 이런 고민이 심각한것 같네요...
전 결국 제가 바꾸고자 했던 옛날 모습에서 하나도 나아가지 못한것 같아요
꿈에 그리던 남사친도 생기고 인사하는 친구도 많이 생겼지만
결국은 친한친구한명 남기지 못했으니까
어딜가나 절 이유없이 욕하고 피하는 사람은 존재하기야 하겠지만
신경을 안쓰고싶어도 쓰게되네요..
이런이야기조차 나눌 평생친구가 몇 없는게 너무 슬픕니다ㅠㅠ
모든 사람들과의 연락이 항상 제가 먼저 해서 연락이 오고가는 편이고...
이게 저의 최선일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