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새언니의 화장법에 대해..

2017.07.20
조회31,568

안녕하세요. 처음 글 써보는 거라 두서없는 말 이해해주세요..
여기엔 현명한 조언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제 결혼하는 친오빠가 있습니다.

전 일찍 결혼해서 아가씨가 있으며 새언니의 맘을 충분히 알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주지 않고 오빠와의 관계는 서로 별 관섭도 없고 사이도 나쁘지 않습니다.(아가씨 시집살이라 괜한 오해가 있을까봐)

 
귀엽고 마음 따뜻한 새언니의 한가지 아쉬운 점은 화장이 너무 진합니다.

처음 새언니를 만났을 때 화장을 너무 이상하게 하고 와서 깜짝놀랐더랬죠.(절대 외모를 지적하는 게 아닙니다.)

그냥 맨얼굴이 더 이쁠 텐데 말이죠.. 화장이 어떻냐면 아이라인 눈꼬리 끝을 거의 3cm를 뺍니다. 눈 크게 보이려고 그렇게 하는 거 같아요

친구들과 같이 사진을 보고 있다가 누구야? 화장이 왜 이래? 하더라고요. 지나가는 사람이 숙덕숙덕 거리는 것도 몇 번 봤고요.
저만 이상하다고 느끼는 게 아닌 거죠..

그러고 나면 제 맘도 속상해요. 이제 저랑은 한 가족인데 모르는 사람들이 평가하고 왈가왈부하니 제 맘도 속상해지더라고요.


오빠나 엄마 언니에게 절대 티는 안냈지만

제가 새언니 기분 안 상하게 돌려서 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자기 얼굴 자기 맘대로 화장하고 다니는건데 제가 오바하는 건가요?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거라면 따끔한 조언 부탁해요. 제가 고칠게요. 욕은 삼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새언니와의 관계에 문제는 절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