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황당 경험 듣고 저도 진짜 어이없는 일 있어서 글 써봐요.
몇년 전 일이지만 도대체 이런 경험이 일반적인건지 다시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요
어이가 없으므로 음슴체 가겠음
몇년 전 나는 이십대 초반에 미국 어학연수를 다녀 온 후 학교 복학 하기 전 띵가띵가 놀고 있는 백조였음.
그때 마침 부모님께서 태국 패키지 여행을 간다길래 나도 따라가기로 함.
패키지 여행엔 부모님과 나, 그리고 20대후반 언니와 그 친한 20살 동생, 엄마와 딸 2, 중년 부부 이렇게 한 팀이었음.
가이드는 3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한국인 아저씨.
근데 원래 우리 아빠가 여행가면 돈 더 쓰더라도 좋은 거 먹는것에 엄청 신경쓰심. 그리고 일부러 가이드한테 팁도 더 챙겨주면서 신경써달라 부탁함.
그러면서 음식점 이동할때도 아빠가 나머지 분들 것까지 돈 다 부담하시고 좋은 음식점 1번, 그리고 한국 음식점으로 1번 교환하심.
점점 이러면서 그 가이드가 우리 아빠한테 엄청 잘해주면서 우리 20대 여자들 저녁관광을 자기가 해주겠다고 함.
나랑 그 20대 후반 언니와 20살 동생 그리고 딸 2집에 큰딸이 같는 20대여서 친해지게됐고 그 언니가 저녁에 길거리 관광이랑 술 한잔 할만한 곳을 데려가달라고 했음.
여기까진 다 좋았음. 근데 부모님들은 피곤하다고 호텔로 들어가시고 우리만 남자 이 아저씨가 이상해지는것임.
갑자기 그 언니한테 담배피냐고? 막 물어보고 술 마시는데 갑자기 반말로 약간 기분나쁘게 말하고..
처음엔 무슨 무에타이를 보면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바 같은 번화가쪽으로 가서 우린 신나게 보면서 즐기고 있는데 자기가 더 좋은 곳을 또 데려가주겠다는거임.
언니나 나나 거부감 없었고 당연히 부모님들과 다 상의하에 나온 것이니까 그냥 신나서 좋다고 함.ㅋㅋㅋ
근데 차를 타고 무슨 외진 곳으로 가는데 거기에 이상한 나이트클럽 같은 곳이 있었음.
한국 노래도 나오고 하는데 무대에 사람도 없고 테이블도 사람 별로 없고 좀 이상했음.
근데 어차피 이른 시간(밥먹고 무에타이 바 갔다가 한 9시쯤?)이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우린 우리끼리 와 한국노래 나온다 신기하다!
하면서 노래부르고 춤추고 놀았음.ㅋㅋㅋ
근데 그러고 이젠 우리 호텔로 돌아가고싶은데 그 가이드가 없는거임. 그래서 막 입구쪽으로 나가서 찾아보고 이리저리 뒤지다가 무슨 풀숲? 같은 곳 뒤에 차 뒤에서 담배를 피고 있었음.
그래서 우리가 이제 호텔로 데려다 달라니까 좀 더 놀라면서 듣지도 않는거임.( 그 작은 밴은 어차피 태국 현지인 기사가 있어서 그 가이드도 술을 좀 마셨음)
그래도 그 큰언니가 애들도 너무 피곤해하는 것 같고 부모님들도 걱정하시니까 일찍 들어가야될거같다고 해서 막 차를 타는데 뒤에서 계속 궁시렁 궁시렁 대는거..
아니 우리 아빠나 어른들 앞에서는 우리한테도 그렇게 매너좋고 예의바른 아저씨였는데 갑자기 그러니까 기분도 나빴음.
그래도 우여곡절끝에 호텔에서 내렸는데 어차피 나는 방을 혼자 썼기 때문에 그 언니랑 동생 방으로 놀러감.
근데 그 가이드아저씨가 언니 핸드폰으로 연락이 와서는
아까는 자기가 미안했으니 호텔 앞에서 맥주를 한잔 사주겠다는거임.
그 때 그럼 안됐었는데 우리 둘 다 술이 조금 아쉬운 상태여서 (그리고 솔직히 가이드가 뭔 짓을 할까 의심도 안했기 때문에!ㅜㅜ) 나랑 그 언니랑 둘이 나감.
근데 엥?? 왠 모르는 아저씨랑 가이드 아저씨랑 둘이 호텔 로비에 있는거..
그러면서 호텔에서 걸어서 5분 정도? 에 있는 그냥 맥주집같은데를 갔는데 그 아저씨들이 우리한테
해외에 오래 혼자 있으면 외롭다는 둥 뭔 헛소리를 지껄이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없어서 이게 뭔짓인가 싶었는데 무슨 2대2로 뭘 할려고 했던건지 자꾸 둘 둘 찢어놓을려고함.
그때 딱 정신차리고 아 난 방에 들어가봐야겠다면서 언니랑 나갈려고 했음.
근데 그 아저씨 중 언니 잡고 잇던 가이드가 언니랑 커피한잔만 더 마시자고했나 암튼 그래서 결국 나 혼자 걸어서 그냥 호텔 들어옴..
진짜 이게 뭔짓인가 들어와서 생각해봐도 어이가없고 헛웃음이 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아빠한테 담날 뭐라고 어디까지 말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일단 오전에 나갔는데 가이드아저씨 우리 눈도 못쳐다보고 부모님들한테만 또 겁나 굽신대면서 잘함.
그땐 어리고 이런 판 같은 것도 몰랐는데
그래도 갔다와서 너무 괘씸하고 그래서 그 회사 홈페이지 들어가서 글 올림.
근데 피드백도 없었고 그 뒤로 그냥 잊혀짐..
아직도 불쾌해서 그 투어는 이용하지 않음..
가이드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지금은 모르겠지만..
음..끝은 어떠케 내야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
해외여행 패키지투어 황당한경험
몇년 전 일이지만 도대체 이런 경험이 일반적인건지 다시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요
어이가 없으므로 음슴체 가겠음
몇년 전 나는 이십대 초반에 미국 어학연수를 다녀 온 후 학교 복학 하기 전 띵가띵가 놀고 있는 백조였음.
그때 마침 부모님께서 태국 패키지 여행을 간다길래 나도 따라가기로 함.
패키지 여행엔 부모님과 나, 그리고 20대후반 언니와 그 친한 20살 동생, 엄마와 딸 2, 중년 부부 이렇게 한 팀이었음.
가이드는 3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한국인 아저씨.
근데 원래 우리 아빠가 여행가면 돈 더 쓰더라도 좋은 거 먹는것에 엄청 신경쓰심. 그리고 일부러 가이드한테 팁도 더 챙겨주면서 신경써달라 부탁함.
그러면서 음식점 이동할때도 아빠가 나머지 분들 것까지 돈 다 부담하시고 좋은 음식점 1번, 그리고 한국 음식점으로 1번 교환하심.
점점 이러면서 그 가이드가 우리 아빠한테 엄청 잘해주면서 우리 20대 여자들 저녁관광을 자기가 해주겠다고 함.
나랑 그 20대 후반 언니와 20살 동생 그리고 딸 2집에 큰딸이 같는 20대여서 친해지게됐고 그 언니가 저녁에 길거리 관광이랑 술 한잔 할만한 곳을 데려가달라고 했음.
여기까진 다 좋았음. 근데 부모님들은 피곤하다고 호텔로 들어가시고 우리만 남자 이 아저씨가 이상해지는것임.
갑자기 그 언니한테 담배피냐고? 막 물어보고 술 마시는데 갑자기 반말로 약간 기분나쁘게 말하고..
처음엔 무슨 무에타이를 보면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바 같은 번화가쪽으로 가서 우린 신나게 보면서 즐기고 있는데 자기가 더 좋은 곳을 또 데려가주겠다는거임.
언니나 나나 거부감 없었고 당연히 부모님들과 다 상의하에 나온 것이니까 그냥 신나서 좋다고 함.ㅋㅋㅋ
근데 차를 타고 무슨 외진 곳으로 가는데 거기에 이상한 나이트클럽 같은 곳이 있었음.
한국 노래도 나오고 하는데 무대에 사람도 없고 테이블도 사람 별로 없고 좀 이상했음.
근데 어차피 이른 시간(밥먹고 무에타이 바 갔다가 한 9시쯤?)이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우린 우리끼리 와 한국노래 나온다 신기하다!
하면서 노래부르고 춤추고 놀았음.ㅋㅋㅋ
근데 그러고 이젠 우리 호텔로 돌아가고싶은데 그 가이드가 없는거임. 그래서 막 입구쪽으로 나가서 찾아보고 이리저리 뒤지다가 무슨 풀숲? 같은 곳 뒤에 차 뒤에서 담배를 피고 있었음.
그래서 우리가 이제 호텔로 데려다 달라니까 좀 더 놀라면서 듣지도 않는거임.( 그 작은 밴은 어차피 태국 현지인 기사가 있어서 그 가이드도 술을 좀 마셨음)
그래도 그 큰언니가 애들도 너무 피곤해하는 것 같고 부모님들도 걱정하시니까 일찍 들어가야될거같다고 해서 막 차를 타는데 뒤에서 계속 궁시렁 궁시렁 대는거..
아니 우리 아빠나 어른들 앞에서는 우리한테도 그렇게 매너좋고 예의바른 아저씨였는데 갑자기 그러니까 기분도 나빴음.
그래도 우여곡절끝에 호텔에서 내렸는데 어차피 나는 방을 혼자 썼기 때문에 그 언니랑 동생 방으로 놀러감.
근데 그 가이드아저씨가 언니 핸드폰으로 연락이 와서는
아까는 자기가 미안했으니 호텔 앞에서 맥주를 한잔 사주겠다는거임.
그 때 그럼 안됐었는데 우리 둘 다 술이 조금 아쉬운 상태여서 (그리고 솔직히 가이드가 뭔 짓을 할까 의심도 안했기 때문에!ㅜㅜ) 나랑 그 언니랑 둘이 나감.
근데 엥?? 왠 모르는 아저씨랑 가이드 아저씨랑 둘이 호텔 로비에 있는거..
그러면서 호텔에서 걸어서 5분 정도? 에 있는 그냥 맥주집같은데를 갔는데 그 아저씨들이 우리한테
해외에 오래 혼자 있으면 외롭다는 둥 뭔 헛소리를 지껄이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없어서 이게 뭔짓인가 싶었는데 무슨 2대2로 뭘 할려고 했던건지 자꾸 둘 둘 찢어놓을려고함.
그때 딱 정신차리고 아 난 방에 들어가봐야겠다면서 언니랑 나갈려고 했음.
근데 그 아저씨 중 언니 잡고 잇던 가이드가 언니랑 커피한잔만 더 마시자고했나 암튼 그래서 결국 나 혼자 걸어서 그냥 호텔 들어옴..
진짜 이게 뭔짓인가 들어와서 생각해봐도 어이가없고 헛웃음이 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아빠한테 담날 뭐라고 어디까지 말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일단 오전에 나갔는데 가이드아저씨 우리 눈도 못쳐다보고 부모님들한테만 또 겁나 굽신대면서 잘함.
그땐 어리고 이런 판 같은 것도 몰랐는데
그래도 갔다와서 너무 괘씸하고 그래서 그 회사 홈페이지 들어가서 글 올림.
근데 피드백도 없었고 그 뒤로 그냥 잊혀짐..
아직도 불쾌해서 그 투어는 이용하지 않음..
가이드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지금은 모르겠지만..
음..끝은 어떠케 내야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동남아가서 가이드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