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은 남편도 있나요?????

ㅡㅡ2017.07.20
조회2,409
결혼 2년차예요.
연애만 5년 했습니다.
아이는 없어요.
결혼해서도 오직 나의 행복을 위해 살고 싶어서 아이를 갖을 맘이 없다고 누누히 말했어요.
남편도 연애할때 동의했고 같이 여행 다니고 우리 위해 돈쓰며 살자고 했습니다.

결혼 2년차인데 휴일 휴가때 집에만 있습니다.
만사가 귀찮다고 피곤하다고
드라이브 좀 하다 올까 하면 싫은티를 팍팍내요.
어디 여행가자고 해도 시큰둥 집이 편한데 왜 나가냡니다.

사람은 변하죠.
하지만 제가 서운한건 저를 당연하게 생각하는거 같은 태도예요.

연애때에는 내여자친구랑 여기도 가고 여기도 가고 행복하게 해줘야지 이런 맘이 있었다면
지금은 그냥 내가 피곤한데 니 행복이 무슨 상관이냐 라는 태도요.

아이를 안낳기로 한건 아주 잘한 결정 같습니다.
참고로 저도 일하고 수입은 100정도 제가 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