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 댁은 시골에 전원주택입니다. 시골이다보니 집 땅까지 닿는 길이 없어 길로 만들 땅을 사서 개인 돈으로 대문까지 길을 냈어요.그게 한 90평 정도 됩니다. 그 곳에 대문까지 길이 되어있고 대문 앞 좀 넓은 땅에는 저희 부모님 차 2대 주차하고 벤치 설치하고 작은 나무도 심고 길 초입에는 사슬로 개인 영역임을 표시해뒀어요.개인 사유지라고 푯말도 되어있구요.(길인줄 알고 차들이 들어왔다가 다시 돌려 나가는 일이 허다해서요) 근데 어떤 40대 후반 여자가 꼭 그 길에다가 자기 차를 주차합니다. 그래서 골목길에서 저희집 길로 꺾어서 들어가야 하는데 한번에 들어가기가 어려워요.그래서 여러번 여기는 개인 사유지니 주차를 하지 말아달라고 얘기했어요.콧방귀도 뀌지 않고 길에다 주차하는건데 왜 해라 하지말라 하느냐고 따져요.그래서 이건 개인 사유지고 개인 길이다 아무리 얘기해도 그런게 어딨냐며 얘기해도 대꾸도 안하고 쌩하고 가버려요. 그런데 어느 날 집에서 키우는 개가 대문 밖에 나가서 저희 집 길에 있었어요.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은 개여서 대문을 열어둬도 집 밖에 나가는 일이 거의 없는데 나가더라도 멀리 나가지는 않고 딱 저희 집 땅까지만 나가요. 개도 그 만큼은 집 영역으로 인식하는 것 같아요. 아니면 차 쌩쌩 다니는 길은 위험하다고 생각하든지;;)근데 그 사람이 또 그 길에다가 주차를 해놓고 모르는 차가 오니 집 지키느라 개가 그 차 앞에서 앉아있었나봐요.그랬더니 그 사람이 119에 신고를 한겁니다. 개 때문에 차에서 내릴 수가 없다고 잡아가라구요. 밖이 소란스러워 나가보니 119가 출동해서 저희집 개를 잡으려고 하고 있더라구요. 저희 집 땅에 무단으로 주차를 해놓고 저희 집 개를 잡으려고 하고 있으니 얼마나 황당합니까.그래서 저희가 나가 사정을 얘기했더니 구급대원들도 이 사람 집인데 다른 집 개가 와 있는 줄 알았다고 어이없어 하면서 가셨어요;; 그 여자 차에서 내리더니 큰 개를 풀어놓으면 어쩌냐고 자기가 여기에 차 대는거 모르냐고그래서 우리 집 개는 우리 집 안에서만 활동한다고 당신이 주차한 이 곳은 우리 집이라고왜 남의 집에 주차를 자꾸 하는거냐고 경찰을 불러야겠냐고 그랬더니시골에서 그렇게 팍팍하게 구는거 아니라고 길이면 길이지 개인 길이 어딨느냐며 개 한번만 더 풀어두면 개장수한테 전화한다네요; 개가 있어서 무서웠으면 시골에 땅도 많은데 다른 곳에 주차하면 될 일이지 그게 무슨 자기 전용 주차자리인양 행동하는게 너무 웃겨요.한 번은 아빠가 어떻게 하나 보려고 그 자리에 아빠 차를 주차했대요.그리고 CCTV로 지켜보다 아빠 차 뒤에다 주차하길래 (거긴 더 우리 집 쪽) 아빠가 나가서 지금 남의 집 들어온거라고 차 빼서 나가주시라고 했더니이거 아저씨 차죠? 여기 내 자리니까 다음부터 여기는 비워두세요~ 그러더랍니다. 말이 통해야 말을 하죠.개 짖는 소릴하니 말이 안통하는데...견인차라도 불러야할까요?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13
남의 땅에서 남의 집 개를 신고한 사람
저희 부모님 댁은 시골에 전원주택입니다.
시골이다보니 집 땅까지 닿는 길이 없어 길로 만들 땅을 사서 개인 돈으로 대문까지 길을 냈어요.
그게 한 90평 정도 됩니다.
그 곳에 대문까지 길이 되어있고 대문 앞 좀 넓은 땅에는 저희 부모님 차 2대 주차하고 벤치 설치하고 작은 나무도 심고 길 초입에는 사슬로 개인 영역임을 표시해뒀어요.
개인 사유지라고 푯말도 되어있구요.
(길인줄 알고 차들이 들어왔다가 다시 돌려 나가는 일이 허다해서요)
근데 어떤 40대 후반 여자가 꼭 그 길에다가 자기 차를 주차합니다.
그래서 골목길에서 저희집 길로 꺾어서 들어가야 하는데 한번에 들어가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여러번 여기는 개인 사유지니 주차를 하지 말아달라고 얘기했어요.
콧방귀도 뀌지 않고 길에다 주차하는건데 왜 해라 하지말라 하느냐고 따져요.
그래서 이건 개인 사유지고 개인 길이다 아무리 얘기해도 그런게 어딨냐며 얘기해도 대꾸도 안하고 쌩하고 가버려요.
그런데 어느 날 집에서 키우는 개가 대문 밖에 나가서 저희 집 길에 있었어요.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은 개여서 대문을 열어둬도 집 밖에 나가는 일이 거의 없는데 나가더라도 멀리 나가지는 않고 딱 저희 집 땅까지만 나가요. 개도 그 만큼은 집 영역으로 인식하는 것 같아요. 아니면 차 쌩쌩 다니는 길은 위험하다고 생각하든지;;)
근데 그 사람이 또 그 길에다가 주차를 해놓고 모르는 차가 오니 집 지키느라 개가 그 차 앞에서 앉아있었나봐요.
그랬더니 그 사람이 119에 신고를 한겁니다.
개 때문에 차에서 내릴 수가 없다고 잡아가라구요.
밖이 소란스러워 나가보니 119가 출동해서 저희집 개를 잡으려고 하고 있더라구요.
저희 집 땅에 무단으로 주차를 해놓고 저희 집 개를 잡으려고 하고 있으니 얼마나 황당합니까.
그래서 저희가 나가 사정을 얘기했더니 구급대원들도 이 사람 집인데 다른 집 개가 와 있는 줄 알았다고 어이없어 하면서 가셨어요;;
그 여자 차에서 내리더니 큰 개를 풀어놓으면 어쩌냐고 자기가 여기에 차 대는거 모르냐고
그래서 우리 집 개는 우리 집 안에서만 활동한다고 당신이 주차한 이 곳은 우리 집이라고
왜 남의 집에 주차를 자꾸 하는거냐고 경찰을 불러야겠냐고 그랬더니
시골에서 그렇게 팍팍하게 구는거 아니라고 길이면 길이지 개인 길이 어딨느냐며 개 한번만 더 풀어두면 개장수한테 전화한다네요;
개가 있어서 무서웠으면 시골에 땅도 많은데 다른 곳에 주차하면 될 일이지 그게 무슨 자기 전용 주차자리인양 행동하는게 너무 웃겨요.
한 번은 아빠가 어떻게 하나 보려고 그 자리에 아빠 차를 주차했대요.
그리고 CCTV로 지켜보다 아빠 차 뒤에다 주차하길래 (거긴 더 우리 집 쪽) 아빠가 나가서 지금 남의 집 들어온거라고 차 빼서 나가주시라고 했더니
이거 아저씨 차죠? 여기 내 자리니까 다음부터 여기는 비워두세요~ 그러더랍니다.
말이 통해야 말을 하죠.
개 짖는 소릴하니 말이 안통하는데...
견인차라도 불러야할까요?
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