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어서 음슴체 쓰겠음.글솜씨가 없어도 그냥 읽어주길 바람. 나, 백여시, 짝남 이야기임 짝남은 내 친구 초등학교 동창으로 우연히 술마시다가 합류하게 돼어 친해진 친구임백여시는 내 회사동료임나님은 20대 중반 직딩임 평소 백여시는 나의 고민상담, 조언 등을 많이 해줘서 나한테 무한한 신뢰를 가지고 있던 동료임나를 절대 실망시키지 않았음 성격도 호탕해서 엄청 좋았었음 사건 전말은 이랬음회사 동료니 휴무도 같아서 일마치고 영화를 보러감 ㅇㅇ백여시랑그러고서 집가기 적적해서 술집을가서 술을 마심그러다가 짝남이 생각나서 짝남을 부름보고싶기도 했고 갑자기 불러내기 좀 그랬었음그래서 친구들 두루두루 사귀는걸 좋아하는걸 알기에내친구 소개시켜준다는 빌미로 밖으로 부름 그렇게 백여시와 내 짝남의 첫만남은 시작이 됌 백여시한테 짝남오기전에 말했음 "나 사실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어떤지 한번만 봐줘"위에서도 말했듯이 백여시는 나에게 이때까지만해도 무한한 신뢰도가 있었기때문에또 고민을 털어놈 당연히 백여시는 ㅇㅋ했고 짝남이 친구를 데리고 술자리에 합류함 술진탕마시고 그 자리를 끝냄 한 이틀 뒤백여시가 나한테 전화가옴내짝남이랑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그 자리에 나가도 돼냐고 물어봄왜 나는 안부르지? 하는 의문이 있었지만 나는 ㅇㅋ함친구인데 뭘 어때! 라는 사고방식이 있었으니깐. 욕좀 해주세요 욕먹을 각오로 쓰는거니. 그러고 쟤네 지네들끼리 한 일주일에 3번씩 만났던거 같음 대망의 일요일 새벽자려고 누웠는데 백여시한테서 톡이옴 전화가 가능하냐고난 당연히 ㅇㅋ했고 전화로 다짜고짜 미안한데 내 짝남이랑 만나고 있다고함난 만나고 있다=술자리에 있다로 해석하고 ㅇㅋ조심히먹고 들어가 라고함근데 백여시가 미안하다고함난 왜 미안한지 몰랐음 뭐어때!!하고 웃어버림하지만 내 뒷통수를 치는 결정타가 있었음"사실은 내가 만나자고 했어"이 한마디 듣자마자 3초가 벙쪘음벙찌고서 알겠다 하고 바로 끊음 베개에 얼굴묻고 엉엉 움 진짜 괘씸했음 근데 나는 정이 많아 쉽게 친구를 못버림아니 저렇게 배신을 당하고서도 친구 걱정에 하루종일 일을 못했음 그래서 내일 아닌척하고 다른친구들한테 내상황을 말함친구들이 백여시니 그냥 연끊어버리라고 말함20명 중에 20명이 그렇게 말함 내가 뭔가 잘못됬음을 알게됐고, 백여시는 아무렇지 않게 나한테 휴무가 언제냐며치맥먹으러 가자고 톡이 오고 있었음근데 여기서도 결정타짝남만 쓰는 이모티콘이 있음별로 안흔한데 백여시는 그런 이모티콘 잘안씀근데 갑자기 졸리다며 그 이모티콘을 씀나님 엄청 빡침그날 술 엄청마심 그리고 혹시 내가 모진말할까봐 10년지기 친구한테 멘트알려달라고 하고나 그동안 너가 조언을 많이 해줘서 용기도 많이 냈었고 힘도 많이 났었다하지만 지금 상황으로써는 너랑 연락못하겠다는 식의 장문메세지를 보냄 다음날 장문으로 한 5메세지가 와있음그냥 다 미안하다는거였음내가 괜찮다 괜찮다 하니까 자기는 진짜 괜찮았다고 함사실 안괜찮았는데 나도 괜찮은척한거임ㅋ너무 속상하다며 나랑 연끊기 싫다고함엄청 징징댐 그래서 그냥 읽씹함ㅎㅎ 근데 회사에 갑자기 몇일전부터 상사들 눈빛이 이상해졌음나를 벌레보듯이 보는 느낌이 들었음아차 싶었고 내 사수언니가 말해주기를그 백여시가 나는 쟤 친구가 마음에들어서 고백해서 사귄건데.나는 쟤가 짝남을 좋아하는줄도 몰랐는데 괜히 혼자 삐져서 연끊었다하고 소문을 내고 다님정말 어이없었음메세지 내용 만천하에 게시판에 올리고 싶었음근데 참았음 똑같은년 될까봐같은 회사라는게 아직도 분함아직도 나는 상사들사이에서 미x년이라고 소문이 나있음 판님ㄷ들 생각은 어떰?난 일단 욕먹어도 싸고.지금 일단 나는 너무 분해서 미칠지경임 글솜씨 없었는데 길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ㅎ
드라마 속 백여시 현실판 썰 풉니다.
나, 백여시, 짝남 이야기임
짝남은 내 친구 초등학교 동창으로 우연히 술마시다가 합류하게 돼어 친해진 친구임백여시는 내 회사동료임나님은 20대 중반 직딩임
평소 백여시는 나의 고민상담, 조언 등을 많이 해줘서 나한테 무한한 신뢰를 가지고 있던 동료임나를 절대 실망시키지 않았음 성격도 호탕해서 엄청 좋았었음
사건 전말은 이랬음회사 동료니 휴무도 같아서 일마치고 영화를 보러감 ㅇㅇ백여시랑그러고서 집가기 적적해서 술집을가서 술을 마심그러다가 짝남이 생각나서 짝남을 부름보고싶기도 했고 갑자기 불러내기 좀 그랬었음그래서 친구들 두루두루 사귀는걸 좋아하는걸 알기에내친구 소개시켜준다는 빌미로 밖으로 부름
그렇게 백여시와 내 짝남의 첫만남은 시작이 됌
백여시한테 짝남오기전에 말했음 "나 사실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어떤지 한번만 봐줘"위에서도 말했듯이 백여시는 나에게 이때까지만해도 무한한 신뢰도가 있었기때문에또 고민을 털어놈 당연히 백여시는 ㅇㅋ했고 짝남이 친구를 데리고 술자리에 합류함
술진탕마시고 그 자리를 끝냄
한 이틀 뒤백여시가 나한테 전화가옴내짝남이랑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그 자리에 나가도 돼냐고 물어봄왜 나는 안부르지? 하는 의문이 있었지만 나는 ㅇㅋ함친구인데 뭘 어때! 라는 사고방식이 있었으니깐.
욕좀 해주세요 욕먹을 각오로 쓰는거니.
그러고 쟤네 지네들끼리 한 일주일에 3번씩 만났던거 같음
대망의 일요일 새벽자려고 누웠는데 백여시한테서 톡이옴 전화가 가능하냐고난 당연히 ㅇㅋ했고 전화로 다짜고짜 미안한데 내 짝남이랑 만나고 있다고함난 만나고 있다=술자리에 있다로 해석하고 ㅇㅋ조심히먹고 들어가 라고함근데 백여시가 미안하다고함난 왜 미안한지 몰랐음 뭐어때!!하고 웃어버림하지만 내 뒷통수를 치는 결정타가 있었음"사실은 내가 만나자고 했어"이 한마디 듣자마자 3초가 벙쪘음벙찌고서 알겠다 하고 바로 끊음
베개에 얼굴묻고 엉엉 움 진짜 괘씸했음
근데 나는 정이 많아 쉽게 친구를 못버림아니 저렇게 배신을 당하고서도 친구 걱정에 하루종일 일을 못했음
그래서 내일 아닌척하고 다른친구들한테 내상황을 말함친구들이 백여시니 그냥 연끊어버리라고 말함20명 중에 20명이 그렇게 말함
내가 뭔가 잘못됬음을 알게됐고, 백여시는 아무렇지 않게 나한테 휴무가 언제냐며치맥먹으러 가자고 톡이 오고 있었음근데 여기서도 결정타짝남만 쓰는 이모티콘이 있음별로 안흔한데 백여시는 그런 이모티콘 잘안씀근데 갑자기 졸리다며 그 이모티콘을 씀나님 엄청 빡침그날 술 엄청마심 그리고 혹시 내가 모진말할까봐 10년지기 친구한테 멘트알려달라고 하고나 그동안 너가 조언을 많이 해줘서 용기도 많이 냈었고 힘도 많이 났었다하지만 지금 상황으로써는 너랑 연락못하겠다는 식의 장문메세지를 보냄
다음날 장문으로 한 5메세지가 와있음그냥 다 미안하다는거였음내가 괜찮다 괜찮다 하니까 자기는 진짜 괜찮았다고 함사실 안괜찮았는데 나도 괜찮은척한거임ㅋ너무 속상하다며 나랑 연끊기 싫다고함엄청 징징댐
그래서 그냥 읽씹함ㅎㅎ
근데 회사에 갑자기 몇일전부터 상사들 눈빛이 이상해졌음나를 벌레보듯이 보는 느낌이 들었음아차 싶었고 내 사수언니가 말해주기를그 백여시가 나는 쟤 친구가 마음에들어서 고백해서 사귄건데.나는 쟤가 짝남을 좋아하는줄도 몰랐는데 괜히 혼자 삐져서 연끊었다하고 소문을 내고 다님정말 어이없었음메세지 내용 만천하에 게시판에 올리고 싶었음근데 참았음 똑같은년 될까봐같은 회사라는게 아직도 분함아직도 나는 상사들사이에서 미x년이라고 소문이 나있음
판님ㄷ들 생각은 어떰?난 일단 욕먹어도 싸고.지금 일단 나는 너무 분해서 미칠지경임
글솜씨 없었는데 길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