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최근엔 제가 업무가 바뀐지 1달이 지났는데, 영업을 잘 못한다고 ( 사실 미숙한 부분도 있긴하지만 잘 소화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꼭 오더량이 줄면 히스테리 부리듯 혼냅니다) 니가 어리고 경력이 없어서 거래처에서 더 무시하고 정보도 얘길 안해준다면서
니가 여자고 어리기도 하니깐 애교를 부리든 아양을 떨든 해서 영업하라는 겁니다.
한마디로 경력을 애교로 극복하는 건데...
진짜 순간 내가 맞게 들은건가 싶어서 벙쪄있으면 무슨 반박을 하기도 전에 상황이 끝나있습니다.
가끔 자기가 뭘 보여주겠다고 가까이 오라고 하면서 어깨에 손올리고 자꾸 저보고 영어잘한다고 자기 이메일 쓸때 옆에서 가까이와서 봐달라고 하고 ㅠ진짜 소름이 확 끼쳐요 ㅠ
지금 다니는 회사는 규모는 작아도 시스템도 갖춰져있고, 출산휴가도 주고 쉴때도 쉬고 업무량이 많지 않아서 진짜 나중에 애를 낳고도 다닐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저 사장이 가장 큰 문제에요ㅠ 당장 때려치우고 나가고 싶지만, 집안 사정상 그러기가 쉽지도 않고 입사한지 6개월 밖에 안되서 이직이 너무 잦아서 꺼려지는 상황이에요..
신고를 하고 싶어도 나만 신고한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동료직원들 동의까지 필요하다고 하는데..
사장이 자꾸 성희롱을 해요
20대 중반 소기업 다니는 여자구요
여러 사정으로 회사를 2년동안 꽤 옮기게 되고 드디어 정착할만한 조용한 회사를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장은 말그대로 아빠뻘인데 꼭 한달에 한번씩 성희롱을 말로든 행동으로든 해요.
여기는 여직원밖에없고 사장은 남직원은 믿음직스럽지 못하다고 안뽑아요.
저번엔 거래처담당자분과 지방 미팅을 하고 같이 서울을 올라오는데
그 담당자분이 유부남이었는데, 사장이 억지로 저녁을 같이먹고 가자고 우기고 있던 상황이었어요.
담당자분은 집안일때문에 일찍들어가야한다고 계속 정중하게 거절하셨고
사장은 엄청 징징거리면서 난리를 쳤죠, 담당자분이 나중엔 진짜 지치셨는지 주제를 저로 돌려서
저도 얼른 집에 퇴근하라면서 집이 어디냐고 물어보니 사장이 옆에서 깐죽거리면서
'왜 둘이 어디 좋은데 가게?'
이러더라고요
저는 옆에서 내가 잘못들은건가 이러고 있는데 거래처 담당자분이 엄청 놀라면서 그렇게 말하면 요즘에 신고한다고 조심하시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랫더니 사장이 누가 신고해? 쟤가 ?
이렇게 당당하게 얘기하더니
'요즘 여자애들은 너무 유난스러워, 나이든 사람들은 그냥 다른 의도없이 얘기한건데 지들 기분나쁘다고 신고하고 사회생활을 못해, 그걸 그냥 장난으로 넘길줄도 알아야지 진짜, 너는 신고하지 말아라~'
이러더라고요..
그리고 계속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잊을만하면 한번씩 제 몸무게를 캐묻습니다
얘기안하고 버티니깐 50키로? 55키로 위야? 이러면서 아냐 넌 덩치가 좋아서 60은 넘겠다
이딴 소리하고 있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꼭 꾸준히 그렇게 말을해요
근데 그때마다 제가 말안하고 버티니깐 회사에 체중계사오라고 까지하더군요..
그리고 최근엔 제가 업무가 바뀐지 1달이 지났는데, 영업을 잘 못한다고 ( 사실 미숙한 부분도 있긴하지만 잘 소화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꼭 오더량이 줄면 히스테리 부리듯 혼냅니다) 니가 어리고 경력이 없어서 거래처에서 더 무시하고 정보도 얘길 안해준다면서
니가 여자고 어리기도 하니깐 애교를 부리든 아양을 떨든 해서 영업하라는 겁니다.
한마디로 경력을 애교로 극복하는 건데...
진짜 순간 내가 맞게 들은건가 싶어서 벙쪄있으면 무슨 반박을 하기도 전에 상황이 끝나있습니다.
가끔 자기가 뭘 보여주겠다고 가까이 오라고 하면서 어깨에 손올리고 자꾸 저보고 영어잘한다고 자기 이메일 쓸때 옆에서 가까이와서 봐달라고 하고 ㅠ진짜 소름이 확 끼쳐요 ㅠ
지금 다니는 회사는 규모는 작아도 시스템도 갖춰져있고, 출산휴가도 주고 쉴때도 쉬고 업무량이 많지 않아서 진짜 나중에 애를 낳고도 다닐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저 사장이 가장 큰 문제에요ㅠ 당장 때려치우고 나가고 싶지만, 집안 사정상 그러기가 쉽지도 않고 입사한지 6개월 밖에 안되서 이직이 너무 잦아서 꺼려지는 상황이에요..
신고를 하고 싶어도 나만 신고한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동료직원들 동의까지 필요하다고 하는데..
진짜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