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이런 짓 할려고 쓰레기 같은 행동을 했군요.

88201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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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은 잘 챙기고들 계시지요?

 

2017. 07. 07. "쓰레기 같은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라는 글을 올렸던 장본인입니다.(나 억울해 - 개깊은빡침 http://pann.nate.com/talk/337803483?page=1)

 

제목은 "검찰총장 후보자 사법비리로 고발 당한 사실 뒤늦게 밝혀져..."라고 쓰고 싶었습니다.

 

우연히 오늘 다음에서 기사를 봤습니다.

 

"문무일, 검찰총장 국회임명에 사실상 반대 "대통령 인사권 보장돼야"

(http://v.media.daum.net/v/20170722080023153?rcmd=rn)

 

기사를 읽다가 문득 후보자를 검색했습니다. 그런데 지검장을 하셨더군요.

이때는 탄핵이 벌어지기 전인 2015년도이고, 검찰이든 법원이든 사건을 덮기 위해  적임자를 적절히 배치했던 때였습니다.

 

결론적으로 7월 7일 올렸던 글의 내용에서와 같이 검찰총장 후보자는 제가 고발한 사람중 한명 입니다.

 

고발사건은 소송사기, 청부재판, 사법비리, 사법적폐에 대한 고발이고 저는 여러 국회의원들에게도 고발사건에 대해 제보를 했었고 언론에도 제보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어느 곳에서도 이를 폭로하거나 청문회에서 조차 검찰총장 후보자가 사법비리로 고발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국회의원을 단 한명도 보지 못했고 이를 보도하는 언론도 보지 못했습니다.

 

이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것은 대한민국의 핵심시스템은 사법적폐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느곳 하나 썩지 않은 곳이 없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사법이 원래 공정하고 정의로워 국민들이 검찰개혁과 사법개혁을 원하고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개혁을 갈망하며 뽑아준 대통령께서는 충분한 개혁의 의지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아직도 이런 이상한 일들이 청와대에서도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며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은 모르채 입을 다물고 있고, 국민들에게 사실을 알려야 할 언론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원래 적폐들끼리는 공생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서로에 대한 예의이고 조폭과 같이 서로의 구역은 존중해주는 것이 관행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청와대 비서실에서는 검찰총장 후보자가 피고발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고 그래서 청와대 내부에서는 고발장을 대검찰청 반부패부로 넘겨 사건을 처리 했던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이사실을 아직도 모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상한 일들이 청와대 내부에서 벌어졌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아직도 청와대 내부에는 간신들이 득실거리는 것이고 어떻게든 자신들의 잘못을 덮기 위해 적폐세력과 관련된 인물을 적임자로 추천하는 짓을 한 것인지도 모르며 검찰개혁을 방해하려는 의도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현재 7월 7일에 올린 글에 대한 사건은 힘들게 민정비서관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민정비서관은 상황파악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일이 벌어지던 날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비서실장이 회의참석에 늦었다고 뉴스에 나오고 있었습니다.(비서실장은 사실을 알고 보고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했던건 아닐까요? 지극히 저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러나 저에게 우연의 일치가 너무 많이 일어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저는 대검찰청에 다시 진정을 했습니다.

고발사건을 빼돌린 청와대 사회혁신비서관실 직원과 대검찰청 반부패부 직원에 대해 직권남용, 직무유기, 청탁, 공모 등등등 여러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고

 

검찰이 마지막으로 정의를 보여준다면 국민이 신뢰하는 서울중앙지검장에게 사건을 보내고 윤석열 지검장 지휘 아래 사건을 수사해달라고 부탁을 했으며 민정수석과 대통령께 보고가 이루어질 수 있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사건은 서울중앙지검으로 보내졌고 제2차장 검사에게 사건이 배당되었습니다.(서울중앙지검에도 피고발인 신분의 검사가 있기도 하지만 지켜볼 생각입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모르겠으나 정의롭고 정직한 모습으로 변해가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법과 정의가 올바르게 정착되고 사법질서가 확립되어 모든 것이 안정적이고 정상적인 모습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기대하고 싶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이런 사실을 빨리 보고 받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