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의 끝은

한희201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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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정확히 단정 지을 수 없는 우리 사이

네 마음을 알듯 말듯한 그런 사이

질투가 나고 서운해도 말 못하는 그런 사이

혼자 삐지고 혼자 풀리고 혼자 설레고

네 말투 한 마디 한 마디에 애가 타고 그래

밀고 당기고 뭐 이런 거 말고 좀 더 설레고 싶고

연락 할 핑계가 생겨서, 만날 핑계가 생겨서

연락하고 만나는 거 말고

아무 이유 없이 하루 하루 모든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