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보는 여자입니다.
워낙 말 재주도 없고, 이런거 써보는 것은 처음인지라
말이 두서없는 점 이해해주세요ㅜㅜ
내용이 길어 질 수 있으나, 제가 너무 고민이 많아 조언이 꼭 필요한 상황이니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ㅜㅜ
*****
저는 올해 27살된 여자이구요 만난지 3달정도 된 29살 남친이 있습니다.
둘 사이에 별다른 문제는 없어요.
저도 남친도 서로 너무 좋아해요.
특히 남자친구는 저를 사귀자마자 본인 집에 데려가서 어머니께 저를 소개시켜줄 정도 입니다.
어머니도 남자친구가 처음으로 집에 여자데려오는 거라고, 저렇게 좋아하는 모습 처음 본다면서 저를 엄청 이뻐해주시고 있구요.
아무튼 이렇게 행복한 상황인데, 마냥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바로 잠자리때문이예요ㅜㅜ
그전에 남친은 어릴때 외국에서 태어나서 20년넘게 살다가 한국온진 3년정도 되었어요.
남친부모님 둘다 한국인이고, 두분이 결혼하고 바로 외국으로 가시게 되어서 거기서 태어나고 살게 됬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초등학교땐가 아무튼 아주어릴때 부모님이 이혼하셨대요.
그래서 아버지랑 외국에서 살게되었는데 아버지가 무뚝뚝한편이라고 합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다정다감하게 자란편은 아닌듯 해요ㅠ
(지금은 결국 한국에 와서 어머니랑 살고있습니다!!)
거기다 워낙 심하게 인종차별도 당하고,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했구요, 또 사람들한테 뒷통수도 많이 맞아 배신을 많이 당했다고 해요.
이런 상황이다보니 애정결핍도 있고, 감정기복도 심하고, 작은일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한ㅁㅏ디로 사랑을 많이 못받고 자란거죠ㅜㅜ
그래서 남친은 자신의 여자는 엄청 믿으려고 하고,
여자친구에게서 사랑과 안정을 찾는 사람입니다.
스트레스가 극도로 달하면 여자친구의 품을 찾는 사람인거죠.
그런데... 그게.. 남자친구는 잠자리로 확인하는 편입니다. 섹스를 할때 이여자가 나를 사랑하는 구나 라고 느낀데요. 여자의 사랑을 확인하는 방법이 섹스입니다.
어느정도 이해는 할 수 있지만.. 뭐 저도 섹스를 할때 남자의 사랑을 확인할때가 있으니까요..
그런데...그 횟수가 장난아닙니다.
혈기왕성할때이고, 유독 남친이 성욕이 강합니다. 그래서 이해는 해요. 진짜 이해 하는데도...
시도때도 없이 서요. 서다못해 하고싶어해요.
솔직히 남친이 불쌍하긴해요ㅜㅜ제가 안하다보니까 자위도 많이하고..
그리고 가슴과 엉덩이를 조물거리는걸 엄청 좋아해요.
스킨쉽을 진짜 좋아해요. 진짜 시도때도 없습니다.
스킨쉽이나, 주물거리는거나, 섹스나.. 모두 다요.
섹스를 하면 사랑이 확인된다고 하고
또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해요
근데 저는 이런거 안좋아해요ㅜㅜ 남친하고 완전 반대예요...
섹스를 하고 싶을때가 있긴 있지만, 성욕을 느끼는 횟수가 진짜 적구요. 섹스 시간이 긴 것도 싫어해요.
시간이 길어지면 오히려 섹스하다가 지겨움? 지루함을 느껴요.
또 섹스하고 싶은 마음이 들다가도 컨디션이 안좋으면 안합니다. 컨디션 안좋은 상태에서 해봤자 서로 만족 안된다는 걸 아니까요ㅜㅜ (저는 저대로 피곤해서 무성의 해질테고 남자는 그러면 허무함을 느끼니까요.)
거기다 제가 데이트강간 경험도 있어요.
그리고 이상하게 임신이나 낙태 경험은 없지만, 임신에 대한 스트레스를 엄청 받습니다.
피임약이던, 콘돔이던 뭐든 어떤 피임상태라도 불안감을 느껴요. 피임을 못 믿는 사람이예요.
그래서 섹스를 해도 편하게 느끼면서 못해요.
섹스를 자주하다보면 남자들이 질려서 떠나갈 것 같은 생각도 갖고 있는 편이구요,
혼전관계 주의자는 아닌데ㅜㅜ 결국 제 이런 상태가 혼후관계주의자로 변하게 합니다.
뭔가 결혼을 해야, 남자가 떠나가지 않을듯 한 느낌을 가지고 사는 여자인거죠..
또 몸이 약해서 질염도 자주걸리고 하다보니 그곳을 만지는것도 싫고 하는것도 별로고... 몸도 안받아 주네요ㅜㅜ
그리고 저는 성격자체가 스킨십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아요. 자꾸 주물거려도 싫구요. 손잡는것도 답답해서 별로 안좋아해요.. 그냥 저는 한번씩 꼭 안아주고 이마에 뽀뽀해주고 팔베게해주고 머리쓰다듬어주고.. 이런게 좋아요...
남자친구가 자꾸 주무르는게 제가 사랑스러워서 그렇다는데 저는 기분이 별로예요ㅠ저를 쉽게 보는거
같은 기분도 들구요ㅜㅜ섹스를 자주하는것도 저는 별로예요.. 불편한 기분도 들구요..
결국 이게 악순환이 되는데 남친은 구걸?하다시피 섹스를 하게되고 저는 봉사? 같은 느낌으로 섹스를 하고..
이게 계속해서 악순환입니다..
이런게 서로한테 좋은게 아닌데.
너무 다른 우리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극도로 섹스와 스킨십를 거부하는 저,
저와의 섹스를 하고싶어하는 남친..
이부분만 아니며 서로 무탈없이 만날 수 있을텐데... 제가 남자들의 이런점을 다 이해하고 받아줘야 할까요?
제가 남친상황 이해 못 하고 이기적인건가요..ㅜㅜ
다행이 남친이 저한테만 성욕을 느껴요.
다른여자한테 관심도 없고,(티비에서 이쁜여자들 나와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티비볼 정도 입니다. 그만큼 성격이 자기여자만 눈에 들어오는 성격입니다) 한국에서는 친구들도 별로없구요ㅜㅜ그래서 성욕이 많아도 딴짓할 사람이 그나마 다행인건데..
어떡해하면 좋나요ㅜㅡ
****
글을 너무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빨리 조언을 얻고싶어서 급하게 쓰다보니까..제발 부탁드릴께요
조언 제발 부탁드립니다...
처음으로 글을 써보는 여자입니다.
워낙 말 재주도 없고, 이런거 써보는 것은 처음인지라
말이 두서없는 점 이해해주세요ㅜㅜ
내용이 길어 질 수 있으나, 제가 너무 고민이 많아 조언이 꼭 필요한 상황이니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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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27살된 여자이구요 만난지 3달정도 된 29살 남친이 있습니다.
둘 사이에 별다른 문제는 없어요.
저도 남친도 서로 너무 좋아해요.
특히 남자친구는 저를 사귀자마자 본인 집에 데려가서 어머니께 저를 소개시켜줄 정도 입니다.
어머니도 남자친구가 처음으로 집에 여자데려오는 거라고, 저렇게 좋아하는 모습 처음 본다면서 저를 엄청 이뻐해주시고 있구요.
아무튼 이렇게 행복한 상황인데, 마냥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바로 잠자리때문이예요ㅜㅜ
그전에 남친은 어릴때 외국에서 태어나서 20년넘게 살다가 한국온진 3년정도 되었어요.
남친부모님 둘다 한국인이고, 두분이 결혼하고 바로 외국으로 가시게 되어서 거기서 태어나고 살게 됬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초등학교땐가 아무튼 아주어릴때 부모님이 이혼하셨대요.
그래서 아버지랑 외국에서 살게되었는데 아버지가 무뚝뚝한편이라고 합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다정다감하게 자란편은 아닌듯 해요ㅠ
(지금은 결국 한국에 와서 어머니랑 살고있습니다!!)
거기다 워낙 심하게 인종차별도 당하고,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했구요, 또 사람들한테 뒷통수도 많이 맞아 배신을 많이 당했다고 해요.
이런 상황이다보니 애정결핍도 있고, 감정기복도 심하고, 작은일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한ㅁㅏ디로 사랑을 많이 못받고 자란거죠ㅜㅜ
그래서 남친은 자신의 여자는 엄청 믿으려고 하고,
여자친구에게서 사랑과 안정을 찾는 사람입니다.
스트레스가 극도로 달하면 여자친구의 품을 찾는 사람인거죠.
그런데... 그게.. 남자친구는 잠자리로 확인하는 편입니다. 섹스를 할때 이여자가 나를 사랑하는 구나 라고 느낀데요. 여자의 사랑을 확인하는 방법이 섹스입니다.
어느정도 이해는 할 수 있지만.. 뭐 저도 섹스를 할때 남자의 사랑을 확인할때가 있으니까요..
그런데...그 횟수가 장난아닙니다.
혈기왕성할때이고, 유독 남친이 성욕이 강합니다. 그래서 이해는 해요. 진짜 이해 하는데도...
시도때도 없이 서요. 서다못해 하고싶어해요.
솔직히 남친이 불쌍하긴해요ㅜㅜ제가 안하다보니까 자위도 많이하고..
그리고 가슴과 엉덩이를 조물거리는걸 엄청 좋아해요.
스킨쉽을 진짜 좋아해요. 진짜 시도때도 없습니다.
스킨쉽이나, 주물거리는거나, 섹스나.. 모두 다요.
섹스를 하면 사랑이 확인된다고 하고
또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해요
근데 저는 이런거 안좋아해요ㅜㅜ 남친하고 완전 반대예요...
섹스를 하고 싶을때가 있긴 있지만, 성욕을 느끼는 횟수가 진짜 적구요. 섹스 시간이 긴 것도 싫어해요.
시간이 길어지면 오히려 섹스하다가 지겨움? 지루함을 느껴요.
또 섹스하고 싶은 마음이 들다가도 컨디션이 안좋으면 안합니다. 컨디션 안좋은 상태에서 해봤자 서로 만족 안된다는 걸 아니까요ㅜㅜ (저는 저대로 피곤해서 무성의 해질테고 남자는 그러면 허무함을 느끼니까요.)
거기다 제가 데이트강간 경험도 있어요.
그리고 이상하게 임신이나 낙태 경험은 없지만, 임신에 대한 스트레스를 엄청 받습니다.
피임약이던, 콘돔이던 뭐든 어떤 피임상태라도 불안감을 느껴요. 피임을 못 믿는 사람이예요.
그래서 섹스를 해도 편하게 느끼면서 못해요.
섹스를 자주하다보면 남자들이 질려서 떠나갈 것 같은 생각도 갖고 있는 편이구요,
혼전관계 주의자는 아닌데ㅜㅜ 결국 제 이런 상태가 혼후관계주의자로 변하게 합니다.
뭔가 결혼을 해야, 남자가 떠나가지 않을듯 한 느낌을 가지고 사는 여자인거죠..
또 몸이 약해서 질염도 자주걸리고 하다보니 그곳을 만지는것도 싫고 하는것도 별로고... 몸도 안받아 주네요ㅜㅜ
그리고 저는 성격자체가 스킨십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아요. 자꾸 주물거려도 싫구요. 손잡는것도 답답해서 별로 안좋아해요.. 그냥 저는 한번씩 꼭 안아주고 이마에 뽀뽀해주고 팔베게해주고 머리쓰다듬어주고.. 이런게 좋아요...
남자친구가 자꾸 주무르는게 제가 사랑스러워서 그렇다는데 저는 기분이 별로예요ㅠ저를 쉽게 보는거
같은 기분도 들구요ㅜㅜ섹스를 자주하는것도 저는 별로예요.. 불편한 기분도 들구요..
결국 이게 악순환이 되는데 남친은 구걸?하다시피 섹스를 하게되고 저는 봉사? 같은 느낌으로 섹스를 하고..
이게 계속해서 악순환입니다..
이런게 서로한테 좋은게 아닌데.
너무 다른 우리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극도로 섹스와 스킨십를 거부하는 저,
저와의 섹스를 하고싶어하는 남친..
이부분만 아니며 서로 무탈없이 만날 수 있을텐데... 제가 남자들의 이런점을 다 이해하고 받아줘야 할까요?
제가 남친상황 이해 못 하고 이기적인건가요..ㅜㅜ
다행이 남친이 저한테만 성욕을 느껴요.
다른여자한테 관심도 없고,(티비에서 이쁜여자들 나와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티비볼 정도 입니다. 그만큼 성격이 자기여자만 눈에 들어오는 성격입니다) 한국에서는 친구들도 별로없구요ㅜㅜ그래서 성욕이 많아도 딴짓할 사람이 그나마 다행인건데..
어떡해하면 좋나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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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너무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빨리 조언을 얻고싶어서 급하게 쓰다보니까..제발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