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연애중인데 응가(똥) 때문에 미치겠습니다ㅠ.ㅠ (정말 웃픈 고민입니다)

24응가남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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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24살 지방에살고 여자친구 관점에서 찐따같이생긴 얼굴을 가진 흔남입니다.여자친구랑 사귄지 4년이 지났어요~~룰루~~~ (저도 취업하고 결혼 할꺼에여ㅎㅎ)
그런데.... 연애하면서 똥때문에 여자친구한테 가끔 구박 당합니다ㅡㅡ.... 아휴 저는 사실 학교도 집에서 멀고 스트레스좀 많이받고 되게 무언가를 할때마다 되게 민감해서 그런지 변비에 365일 시달려요... 학교 재학중일땐 최소 4~5일에 1번 응가하거나... 어쩔땐 일주일... 정말 오랫동안 응가 안한적은 9일만에 응가 한 적도 있는데요;;;...(밥은 주로 골고루 잘 챙겨 먹는 편 입니다~)재수없으면 변기 막힌경우 도 있습니다ㅠ(17년도 1학기 xx대학교 남 기숙사 1층 사셨던 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어떤xx 가 '저' 입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고향 내려와서 여자친구 랑 잘 놀고 항상 밥 먹고나서 30분~1시간후에 평소에 소화가 안되는 것들이 여자친구가 앞에만 있으면 장 에서 응가들이 탈출 하려고 해요ㅠ 진짜 4계절 내내 이렇습니다....처음엔 참을려다가 말을 안해서 그렇지 지린적 도 있어요ㅠㅠ(불쌍한 내 인생..) 그 이후로 '응가 마려우면 응가하러 가야지' 하는생각에 대놓고 "응가하고올게~" 라는 말을 거짓말 안치고10번 만나면 8~9번은 여자친구 있을때 말하고 응가 하러 가는데요...어느 날 부턴가 여자친구가 짜증을 내기 시작합니다... 장난 70 진심 30 인거 같은데요ㅠㅠ여자친구가 "내 얼굴이 똥을 부르는 얼굴이냐?", "내가  걸어 다니는 소화제 냐?", "손은 비누로 씻었냐? 똥냄새난다ㅡ.ㅡ" 이런 형식으로 똥을 비유하고 놀리면서 저를 구박해요... 
오죽하면.. 여자친구 만나기 직전까지 집에서 먹은것도 없는상태에서 속에있는 있는 똥 없는똥 만들어내서 대변하고 만납니다... 어쩔땐 땀이 뻘뻘날 정도로 강제 대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ㅠ최근 방학기간이라서 일주일에 6번은 만나는데 4~6번은 구박당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이러한 이유 때문에
 1. 여자친구가 버스도 놓친적이 허다하고..
2. 똥 때문에 집 까지 갈 뻔 한적 있었고...(분명 만나기 5분전까지 집에서 강제로 응가했는데, 만나고 10분안되서 갑자기 배 아파서 집 으로 갈려다가 집 까지 가는거 무리인거 같아서 인근아파트 경비실 들어가서 이용했습니다... xx아파트  경비아저씨 화장실 제공 감사합니다.)
3. 15년도 겨울엔 버스 배차간격이 2시간20분 짜리인데 시골 한 가운데서 내려서 몰래 풀밭에 들어가서 응가해서 다시 2시간 20분동안 같이 버스 기다린적도 있고... (15년도 였는데... xx마을 풀밭 주인님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4. 서로단둘이 핫한 밤에 운동 좀 하다가 분위기 상하게... 중도 응가하러 간 적도 있었습니다.. 기타등등... 
이런 개xx 같은 DDONG(응가,똥, 대변)때문에 여자친구가 정말 저 때문에 피해를 너무 많이 봤습니다... 오늘도 눈 앞에서 응가 기달려준다고 막차 놓치고 1.5km가량 걸어가서 다른정류장 가는데 가는동안 내내 구박당하고 버스안에서도 구박당하고... 
진짜 항x 을 봉합을 시키던가...정관수술도아니고 항x봉합수술이 뭐냐ㅡㅡ...동성친구 만날때는 안그런데 왜 대체 여자친구 만날 때 마다 저는 왜 이러는 걸까요...???????
이러한 순수오리지널100퍼 자연적인 생리적으로 나오는 현상 가지고 구박하는 여자친구...여자친구가 이해심이 없는 거 일까요????? 아님 응가관리못하는 제가 잘못한 것 일까요?????여러분 도와주세요~~~~~~~ ㅠㅠㅠㅠ 결혼하고나서도 문제 일 거 같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