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너무 황당한일을 겪었는데 그것도 모자라 시부모님께 욕을 바가지로 먹고있어서 여기 의견물어요 주말에 시누이가 저희집에 왔었어요 맞벌이에요 저희는. 근데 제가 요즘 일이 많이 바빠서 주말엔 정말 아무것도안하고 쉬고싶은데 시누이 온다길래 그래도 집 정리하고 했어요 밥하기귀찮아서 집근처에서 먹을라했더니 시누이가 더운데 나가는거 싫다해서 신랑이 장 봐와서 간단히 점심준비했고요 올때 무슨 여행가방하나를 끌고오길래 뭔가싶었어요 밥먹고 보여준다길래 그러려니했죠 시누이가 저보다 5살이나 어려서 항상 동생같이 보이는 면이 있긴해요 거기다 시누이가 막내라 애교도 많은 스타일이고요 그래서 시누이랑은 지금까지 큰 트러블은 없었어요 밥먹고 거실에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시누이가 들고온 그 여행가방을 열었어요 여러가지가 나오더라고요 근데 거기서나온 물건들을 다 저한테 팔려고 가지고왔다는거에요 시누이가 다 쓰던물건들이고 관리를 잘한물건들도 아니였어요, 저한테 필요없는것들이였고요 국자, 플라스틱식기들, 립스틱, 틴트, 등등이 나왔어요. 심지어 본인이 쓰던 쿠션파데까지요 그걸 다 저한테 팔겠대요 신랑이 어이없어하며 너 요즘 돈필요하냐고 하니까 이 물건들을 아깝게 다 버리느니 주변사람들한테 주는게 낫지않냐고 저더러 계속 사가래요 식기들이나 주방용품들은 무슨 천원짜리샵에서 사온 것들같았고 플라스틱식기들 밑에는 무슨 얼룩들이 그렇게 있는지... 화장품도 제가 안쓰는것들인데 시누이 입술이랑 얼굴에 바르던 어플리케이터나 퍼프를 쓰기도 싫었어요 시누이는 퍼프는 요즘 따로파니까 그거새로사서 쓰면되고 립글로즈나 립스틱은 메이크업브러쉬로 바르면 괜찮다며 색도 다 제가 못쓰는 색들인데도 계속 사라고 제 팔목에 발색해주더라고요 그렇다고 화장품들이 좋은브랜드들도 아니고 로드샵 립스틱들이랑 화장품들이더라고요 비하하는거절대아니에요 저도 로드샵브랜드에서 쓰는 화장품들있어요 제가하려는말은, 거기서 얼마안주고 산것들인데 굳이 이걸 저한테 돈주고 팔아야하느냐에요 그냥준다해도 안가지는것들인데요 귀걸이도있었는데 아직도 이런걸 파나싶을정도인 귀걸이들이였어요 갈고리부분이 쇠로 만들어져서 녹이슬어있더라구요 근데 모양이 아직 괜찮다고, 이거 본인이 대학때 홍대에서 유명한 쥬얼리아티스트에게 샀다며, 그 갈고리부분은 알콜로 한번닦으면 깨끗해진다는거에요 갈수록 도가 지나쳐져서 결국 신랑이 내보냈어요 웃으면서 그만하라할때 정신못차리고 계속 도가 넘는 행동을 했다고요 근데 그날저녁이후로 시어머니 전화오세요 물건 나눠주러간 애를 거지취급하며 내쫒았다고요 팔려고 온거였다니까 남한테도 요즘은 그냥 안준다며, 원래 돈주고 다 중고 팔고 하는건데 가족한테 그렇게 면박주고 야박하게 굴었어야했냐 하시더라고요 짜증나서 신랑한테 넘겼고 신랑도 시누이때문에 기분이안좋아있다가 시어머니 전화넘겨받고는 한소리했어요 끝났나했더니 그다음은 시아버지전화오셨네요 제가 다 잘못이랍니다 저때문에 신랑이 여동생이랑 엄마한테 야박하게 구는 못된놈으로 변했다고요 가족들사이에서 이간질이 웬말이냐며 소리를 질러대셨고요 웬만하면 몇개 샀겠죠 근데 그것도 정도가 있는거에요 버릴물건들을 뻔뻔하게 가져와 말도안되는 가격으로 팔려는데 제가 그걸 왜 사줬어야했나요 어제밤에 시아버지께 욕한바가지 얻어먹고 나니까 억울해서 잠도제대로 안와요6665
우리집에 물건팔러온 시누이
주말에 너무 황당한일을 겪었는데 그것도 모자라 시부모님께 욕을 바가지로 먹고있어서 여기 의견물어요
주말에 시누이가 저희집에 왔었어요
맞벌이에요 저희는. 근데 제가 요즘 일이 많이 바빠서 주말엔 정말 아무것도안하고 쉬고싶은데 시누이 온다길래 그래도 집 정리하고 했어요
밥하기귀찮아서 집근처에서 먹을라했더니 시누이가 더운데 나가는거 싫다해서 신랑이 장 봐와서 간단히 점심준비했고요
올때 무슨 여행가방하나를 끌고오길래 뭔가싶었어요 밥먹고 보여준다길래 그러려니했죠
시누이가 저보다 5살이나 어려서 항상 동생같이 보이는 면이 있긴해요
거기다 시누이가 막내라 애교도 많은 스타일이고요
그래서 시누이랑은 지금까지 큰 트러블은 없었어요
밥먹고 거실에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시누이가 들고온 그 여행가방을 열었어요
여러가지가 나오더라고요
근데 거기서나온 물건들을 다 저한테 팔려고 가지고왔다는거에요
시누이가 다 쓰던물건들이고 관리를 잘한물건들도 아니였어요, 저한테 필요없는것들이였고요
국자, 플라스틱식기들, 립스틱, 틴트, 등등이 나왔어요. 심지어 본인이 쓰던 쿠션파데까지요
그걸 다 저한테 팔겠대요
신랑이 어이없어하며 너 요즘 돈필요하냐고 하니까 이 물건들을 아깝게 다 버리느니 주변사람들한테 주는게 낫지않냐고 저더러 계속 사가래요
식기들이나 주방용품들은 무슨 천원짜리샵에서 사온 것들같았고 플라스틱식기들 밑에는 무슨 얼룩들이 그렇게 있는지...
화장품도 제가 안쓰는것들인데 시누이 입술이랑 얼굴에 바르던 어플리케이터나 퍼프를 쓰기도 싫었어요
시누이는 퍼프는 요즘 따로파니까 그거새로사서 쓰면되고 립글로즈나 립스틱은 메이크업브러쉬로 바르면 괜찮다며 색도 다 제가 못쓰는 색들인데도 계속 사라고 제 팔목에 발색해주더라고요
그렇다고 화장품들이 좋은브랜드들도 아니고 로드샵 립스틱들이랑 화장품들이더라고요
비하하는거절대아니에요 저도 로드샵브랜드에서 쓰는 화장품들있어요
제가하려는말은, 거기서 얼마안주고 산것들인데 굳이 이걸 저한테 돈주고 팔아야하느냐에요
그냥준다해도 안가지는것들인데요
귀걸이도있었는데 아직도 이런걸 파나싶을정도인 귀걸이들이였어요
갈고리부분이 쇠로 만들어져서 녹이슬어있더라구요
근데 모양이 아직 괜찮다고, 이거 본인이 대학때 홍대에서 유명한 쥬얼리아티스트에게 샀다며, 그 갈고리부분은 알콜로 한번닦으면 깨끗해진다는거에요
갈수록 도가 지나쳐져서 결국 신랑이 내보냈어요
웃으면서 그만하라할때 정신못차리고 계속 도가 넘는 행동을 했다고요
근데 그날저녁이후로 시어머니 전화오세요
물건 나눠주러간 애를 거지취급하며 내쫒았다고요
팔려고 온거였다니까 남한테도 요즘은 그냥 안준다며, 원래 돈주고 다 중고 팔고 하는건데 가족한테 그렇게 면박주고 야박하게 굴었어야했냐 하시더라고요
짜증나서 신랑한테 넘겼고 신랑도 시누이때문에 기분이안좋아있다가 시어머니 전화넘겨받고는 한소리했어요
끝났나했더니 그다음은 시아버지전화오셨네요
제가 다 잘못이랍니다 저때문에 신랑이 여동생이랑 엄마한테 야박하게 구는 못된놈으로 변했다고요
가족들사이에서 이간질이 웬말이냐며 소리를 질러대셨고요
웬만하면 몇개 샀겠죠 근데 그것도 정도가 있는거에요
버릴물건들을 뻔뻔하게 가져와 말도안되는 가격으로 팔려는데 제가 그걸 왜 사줬어야했나요
어제밤에 시아버지께 욕한바가지 얻어먹고 나니까 억울해서 잠도제대로 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