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안통하는신입사원

ㅋㅋ2017.07.25
조회1,330
20대후반의 회사생활4년차 직원입니다

사무직이고여.. 저희부서는 부서장님을 포함하여 10명이소속되어있습니다.. 두달전 신입사원이들어왔습니다.. 처음에 설명을해주면 열심히업무에대한 필기도하기에 잘만가르치면 똘똘한녀석이겠구나했습니다..

하지만 사수가 정해지고 지정된사수가 일주일만에 더이상못가르치겟다고 치를떨어서 다른사수로 변경되었고 한달만에 세번이 변경 되어 저한테까지왔습니다..

가르쳐보니 돌아서면 잊어버리더라구요. 수첩에 적어놓으면 그만입니다. 그래서 적어논거보라고하면 못찾아서안달입니다. 그렇게할꺼면 수첩은 왜두는걸까요?

그래서 부서장님께 말씀드리니 그럼자기가 끼고가르쳐보겠다며 자기옆에 앉히고 다시1부터가르치더군요
정말 다른사수는 한번도안가르쳐줘서 몰랐단표정으로 또 수첩에 적습니다

저희는 당황할수밖에없었지요.
업무특성상 거래처또는 고객과통화할일이많은데 똑같은일인데도 하나하나 가르쳐줘야하고 방금 본인이 통화한내용도 몰라 옆사람한테 물어보고 일처리를 합니다.

솔직히 부서장,그 신입사원을 제외한 나머지사원이 그 신입을 싫어하면 말다한것 아닙니까

그래서 직원들이 의견을 정리하여 그 신입은 아닌거같다 좀쳐내돌라고하니 꼼꼼하게 잘하는데 너네가 텃새부리고 따돌림시키는거아니냐고 하시더군여

그리고 어제.. 사건은터졌습니다..
새로운 업무분담표가 내려왔는데 그신입에겐 업무가 하나도없더군요.. 그신입이 막내라서요? 아닙니다.. 이 신입뒤에 한달차신입이있습니다. 한달차신입에게 신입이할일을 모두맡겨놨더라구요

그럼 부서장님이 봤을때도 두달차신입이 일처리가 잘안되니까 한달차신입에게 맡긴거 같은데 순간멘붕이더라구요

불만이있음 얘기하라기에 그래서 이 분담표는 아니다라고말씀드리니까 자긴 공정하게 분담표를 작성한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퇴근할때 기세등등하게 두달차신입이 퇴근하는모습을 보니 뭐저런게 다있나 싶을정도였습니다

낙하산도아닌 신입을 왜저렇게 감싸고도는지모르겠습니다.

어떻게하면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