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렇게 삭았나요?<사진-有>

동안소녀2008.11.03
조회8,126

안녕하세요^^

평소 톡 을자주 보는데 오늘 제가 당한 굴욕 한번 써볼려구요ㅠㅠ

 

오늘 새벽에 초등학교 4학년인 막내동생이랑 수영장에 갔었어요ㅋㅋ

제동생이 초등학교 수영선수라 수영 쪼금? 하거등요 ㅋㅋㅋ

그래서 접영이나  동생한테 배워야겠다하고 수영장에 데리고 갔어요ㅋㅋㅋ

사람이 없을꺼 같아 새벽에 간건데 사람 많더라구요 ㅠㅠ

접영 못하는 사람이 하면 엄청 웃기거등요ㅋㅋ(제가 쫌 못해서;;)

그래서 저는 서서 동생 하는거 보고 있었는데;

옆에 아줌마 두분께서 제동생한테

수영 진짜 잘한다면서 막 칭찬을 하는거에요ㅋㅋ

훗!!ㅋㅋ저도 제동생 칭찬해주니깐 기분 좋잖아요

 제가 아 ~ 초등학교 수영 선수에요^^;;이랬죠 ㅋㅋ 내동생은 신나서 막 수영하구요;;ㅋㅋ

그러다 옆에서 아줌마들끼리 아 ~ 그래서 연습시키러 왔다보다 하고 속닥이시는거에요 ㅋㅋ

 그말이 쪼금?이상하다고 느꼈지만 ㅋㅋ 그냥 넘겨 들었거등요 ㅋㅋ

그때!!!!!!!!!!!!!아줌마께서 저보고 하시는 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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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이신가봐요^^ 큰아들이신가봐요 큰아들이신가봐요...

저 이제 19살인데 ㄱㅡ......................................................

하........참 진짜 당황스럽고;; 내가 그렇게 삭았나 그생각 들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저는 아니에요;; 제 막내동생이에요..... ㅠㅠ 그렇게 말하니깐

미안했는지;; 아 어쩐지 젊어 보인다 했어요 ^^;;; 그러시대요 ㅋㅋ;;

 

참ㅋㅋ 살면서 이런적은 굴욕은 처음이네요 ㅋㅋ 이모도 아니고 엄마라니;;;;ㅋㅋㅋ

제동생이 아들이라면 적어도 내 나이가 30살은 되어야 할텐데 ㅠㅠ저 19살이거등요?ㅠㅠ

아.. 내일부터 새벽수영 가기로 했는데;; 아마도 그 아줌마 두분이랑 같이 배울꺼 같은데;; 

큰일이네요ㅋㅋ 내일되면  학교가야되서 교복입고 수영장 가야되는데; 그럼

아~~고등학생이셨어요?  이럴꺼 같은 예감이........ 오늘 고등학생이라고 말했어야 했는데 ㅠㅠ

그냥 막내동생이라고 해가지구요 ㅠㅠㅠㅠㅠ

여튼 제 이야기는 이까지였구요^^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ㅅ<

 

앗ㅋㅋ 제사진은 올리기 뭣하구 ㅋㅋ 막내동생 사진 올릴께요 ㅋㅋ

제가 그렇게 삭았나요?<사진-有>

제가 그렇게 삭았나요?<사진-有>

 

 

 

여기까지 재미없는글 읽어주신거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