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의 예의없는 버릇

2017.07.25
조회383

남자친구가 저랑 둘이서만 있을때는 표현도 잘해주고 엄청 재밌는 사람이고 좋은데 제3자만 개입하면 성격이 딴사람이 되는거같아요

제 친구랑 저랑 남자친구가 같이 있는 상황이라면 제 친구는 남자친구를 처음보는거니까 첫인상이 기억에 남을꺼아니에요
근데 그런자리에서 말한마디 안하고 저한테 사소한거로 트집잡고 떼를씁니다..
결국 남자친구가 먼저 집으로 가고 친구랑 둘만 남았는데 남자친구 성격이 원래 저러느냐..보는 내가 다 답답했다 등등 원래는 저런애가 아니라고 설명도 하고 오늘 컨디션이 안좋았던거 같다 나랑있을때는 안그렇다 오해를 풀고 하는것도 내가 왜 이러고 다녀야 하나 생각들고요..

저희 언니랑 언니 남자친구랑 넷이서 놀러간 상황에서도 똑같아요 더워서 넷다 예민해져있는 상황에서 혼자 짜증내고 떼쓰고 답답해하고 언니는 남자친구 성격이 왜그러느냐고 계속 그러는데
이제 설명해주고 다니는것도 지쳐요

길가다 저희부모님을 만났는데 인사는 커녕 멀뚱멀뚱 서있고 왜그러는지 정말 궁금해요..

버릇이라고 해야하나..아무튼 고치고싶은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 좋을까요ㅠㅠ조언 부탁드려요

참고로 저는 첫인상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런쪽에 예민한걸수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