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괴롭힘 기사가 너무 많네요..나쁜사람들 왜 잘 살아가는걸까요...너무 억울해요

뿌딩2017.07.26
조회115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왕따와 괴롭힘을 당했다는 기사... 군대에서 가혹행위로 인해 자살했다는 기사들을 보니 너무 씁쓸하네요.... 아이엄마가 되어 이런 기사들보니 정말 너무 슬프네요......
우리 사회는 왜 누군가를 괴롭혀야만 하는 사람들이 모든 곳에 존재하는 걸까요.....

저 역시 학교,직장을 다니며 누구가에게 괴롭힘을 꾸준히 당해온 것 같아요.. 학교다닐때 왕따도 당해봤고 대한민국 여자들은 대부분 학창시절 동안 한번은 왕따를 경험해본다고 하더라구요.. 이야기 나눠보면 대부분 경험이 있답디다..
심지어 저는 대학다닐때도 선배들이 대놓고 괴롭히는 바람에 경찰에 신고를 할까 내가 죽을까 저들을 죽일까하는 생각도 많이 했었고.... 직장상사든 동료든 은근히 기분나쁘게 말하며 서로 기싸움.... 이제는 그런것들이 일상이 되어 익숙해질정도네요....
저는 그래도 어찌저찌하여 이겨내고 지나서보니 정말 부질없는 걱정이였고 감정소모였다는 것을 느껴오고 있어요.
하지만 당해본 사람으로써 지금 누군가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사람은 자살을 생각할 만큼 너무나 힘든일인거 잘 알아요....
혹시 지금 그런 친구들이 이 글을 보고 있다면 나중에 지나고보면 아무일도 아닌 일이니까 최대한 무시하려 노력하고 나를 괴롭히는 인간보다 더 강한사람으로 성장해서 제일 멋진 복수를 해주자하는 맘으로 더 열심히 살았음해요! 그런 쓰레기들때문에 1%의 악영향도 받지 마세요! 그리고 부모님께 꼭 사실을 알렸으면 해요.... 부모님께 말하는게 창피한 맘이 클거에요... 아니에요~ 그건 창피한게 아니에요~우리 친구들이 잘못한게 아니니까 창피한게 아니에요. 오히려 부모님은 친구들한테 그런일이 있다는걸 몰랐다는게 더 억장이 무너질 거에요.. 부모님을 위한다면 꼭 말하세요.


왜 우리사회는 그렇게 남들 궁지로 몰면서까지 사람을 괴롭히는지.... 왜 그러는건지 정말 너무 궁금해요 왜 그러는걸까요? 그냥 서로 좋게좋게 살아갈 순 없는걸까요..

너무 화가 나는건 괴롭히는 사람들은 어떠한 벌도 받지 않고 잘 살아가죠.... 기사화되는 아주 큰 괴롭힘들은 처벌을 받던가 사회적 질타를 받지만 사회에서 벌어지는 많은 괴롭힘들은 당하는 약자가 그냥 버티고.. 시간이 지나면 없던일이 되고... 남을 짖밟고 괴롭히던 사람들은 아무일 없던 듯 또 잘 살아가죠....
뭘까요. 너무 억울하죠.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저를 괴롭혔던 사람들 번듯하게 다 잘 살아가더라구요.. 너무 억울하고 분통터지고 화가나요... 나쁜사람들 벌 안받나요? 왜 잘 살아가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