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저 한숨부터 나오네요...제가 여쭙고 싶은걸 정확히 들으려면 먼저 저희 시어머니가 어떤 분인지 부터 말씀드려야 님들께서 쪼매 덜 헷갈리겠네요... 일단 몇가지만 열거하자면...기분이 손바닥 뒤집히듯 하루에도 열두번 더 바뀌고 딸들이 휴가가려고 신랑 차좀 빌려달라하면 (9인승임돠) 얼렁 빌려줘라 합니다...사람이 바람도 쐬야지 어케사냐고.. 그럼 당신 며늘은 10년동안 아니 적어도 같이 산 6년동안은 한번도 못갔는데 전 짐승만도 못해 집만 지켜야했나요?...그러면서 당신은 친목회에서 봄이면 꽃구경..가을이면 온천다녀옵니다. 저의 친정 나들이는요...결혼 10년동안 엄마 생신때하고 명절때 제외하곤 다녀오게 하는법이 없고 그나마 갈때마다 웃으면서 다녀오라한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저희 친정엄마 1년전 생사를 넘나들정도로 병이 악화되 병원 한달 입원해 계시는동안 딱한번 병문안 다녀왔습니다...그후론 한번도 가보란 얘기도 없었구요...심지어 신랑도 한번도 안갔습니다. 그때당시 집수리 중이었는데...얼마든지 마음만 있음 다녀올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모자가 똑같다는 생각...살면서 요즘들어 많이 느낌니다... 무슨잘못하는 일이있음 당신이 함 실수고 제가 함 못배워와서 그러타고 타박합니다...뭐든지 시엄니 입장과 딸들입장만 옳게 생각하고 말합니다...간단한 예를 들자면...우리 막내시누 요리 잘못하고 김치또한 맛있게 못담금니다..저보다 더 못하죠...당신이 잘 가르쳐서..둘재형님 김치 잘담그다 자랑하면서..여자는 뭐 어쩌고 저쩌고 하시길래...꾹꾹 참다 제가 한마디 했죠...어머니 왜 막내형님은 김치를 못담그냐고 했더니 뭐라 하신줄 압니까...'갸는 책만보다 시집가서 그렇탑니다....' 그럼 전 떵만먹다 시집와서 그런가요....울막내시누 직장생활도 않코 시집갔지만...전 결혼하고나서까지도 직장다녔는데... 암튼 매사가 이런식입니다...한마디로 모든일이 시엄니가 하면 로맨스..제가 하면 불륜이죠... (표현이 쫌 구렇네요...ㅎ)..이렇틋 자신의 합리화만 시킨다는 거죠... 그리고 지금 저희들 상황이 좀 안좋습니다...남편과 시어머니가 한달전쯤 큰소리로 서로 언쟁이 오갔는데...그걸 시어머니 지금까지도 꿍하고 계시고...저희보고 나갈래...당신이 나갈까 하며...분가 하잡니다...그런데 말로만 이지 도통 결론도 안내리세요...저의신랑 외아들이고요...때려죽여도 분가는 안된다 했는데...당신 성에 안차면 툭하면 내뱉는 분가소리에 신랑도 이번에 결심을하였죠.. 그런데 이번 설에도 딸들한테도 분간하다 결론내렸으면서...이렇틋 별말없이 하루하루 보내시네요.. 문제는 지금부터 제가 여쭙고 싶습니다...오늘 아침 폭탄 발언을 들었죠... 저희 친정엄마 당뇨 합병증으로 시력도 많이 안좋고 (사물 구분이 조금어려울정도)..게다가 혈액투석 까지 하러 다니시는데...울시머니왈...큰애있으니 작은애들 데리고 애방학 끌날때까지 친정에 가서 친정엄마 밥이나 해주고 오랍니다...작은애 올부터 유치원 다니고 그러면 자주 가보지도 못하니 (글타고 평소에 자주보내줬음 이해나하죠)..다녀오라고...그말듣는데 멍하데요...무슨 영문인지 워낙에 응큼하신 분이라...뭔가 분명 무슨 꿍꿍이가 있는데...도통 결론이 안서네요...평생에 이런 기회 두번다시 없을테고 얼씨구나 하고 가기엔 뒷통수가 가렵고... 제가 그랬죠..신랑 밥은 어떻하냐고...하니 당신이 해주면 되지 뭔걱정이냐구요...아들과 사이가 안좋아 대화끊은지 한달이 넘었는데....암튼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좋은쪽으로 받아들이고 친정가야할까요..아님 님들은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정말 난감합니다. 하도 황당한 제안을 받은 저이기에 이렇틋 결혼생활을 하시는 같은 며늘님들께 여쭤봅니다..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정말 난감합니다..조언좀...ㅠㅠㅠ
휴~~먼저 한숨부터 나오네요...제가 여쭙고 싶은걸 정확히 들으려면 먼저 저희 시어머니가 어떤
분인지 부터 말씀드려야 님들께서 쪼매 덜 헷갈리겠네요...
일단 몇가지만 열거하자면...기분이 손바닥 뒤집히듯 하루에도 열두번 더 바뀌고 딸들이 휴가가려고
신랑 차좀 빌려달라하면 (9인승임돠) 얼렁 빌려줘라 합니다...사람이 바람도 쐬야지 어케사냐고..
그럼 당신 며늘은 10년동안 아니 적어도 같이 산 6년동안은 한번도 못갔는데 전 짐승만도 못해
집만 지켜야했나요?...그러면서 당신은 친목회에서 봄이면 꽃구경..가을이면 온천다녀옵니다.
저의 친정 나들이는요...결혼 10년동안 엄마 생신때하고 명절때 제외하곤 다녀오게 하는법이 없고
그나마 갈때마다 웃으면서 다녀오라한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저희 친정엄마 1년전 생사를 넘나들정도로 병이 악화되 병원 한달 입원해 계시는동안 딱한번
병문안 다녀왔습니다...그후론 한번도 가보란 얘기도 없었구요...심지어 신랑도 한번도 안갔습니다.
그때당시 집수리 중이었는데...얼마든지 마음만 있음 다녀올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모자가 똑같다는 생각...살면서 요즘들어 많이 느낌니다...
무슨잘못하는 일이있음 당신이 함 실수고 제가 함 못배워와서 그러타고 타박합니다...뭐든지 시엄니
입장과 딸들입장만 옳게 생각하고 말합니다...간단한 예를 들자면...우리 막내시누 요리 잘못하고
김치또한 맛있게 못담금니다..저보다 더 못하죠...당신이 잘 가르쳐서..둘재형님 김치 잘담그다 자랑하면서..여자는 뭐 어쩌고 저쩌고 하시길래...꾹꾹 참다 제가 한마디 했죠...어머니 왜 막내형님은 김치를
못담그냐고 했더니 뭐라 하신줄 압니까...'갸는 책만보다 시집가서 그렇탑니다....' 그럼 전 떵만먹다
시집와서 그런가요....울막내시누 직장생활도 않코 시집갔지만...전 결혼하고나서까지도 직장다녔는데...
암튼 매사가 이런식입니다...한마디로 모든일이 시엄니가 하면 로맨스..제가 하면 불륜이죠...
(표현이 쫌 구렇네요...ㅎ)..이렇틋 자신의 합리화만 시킨다는 거죠...
그리고 지금 저희들 상황이 좀 안좋습니다...남편과 시어머니가 한달전쯤 큰소리로 서로 언쟁이
오갔는데...그걸 시어머니 지금까지도 꿍하고 계시고...저희보고 나갈래...당신이 나갈까 하며...분가
하잡니다...그런데 말로만 이지 도통 결론도 안내리세요...저의신랑 외아들이고요...때려죽여도
분가는 안된다 했는데...당신 성에 안차면 툭하면 내뱉는 분가소리에 신랑도 이번에 결심을하였죠..
그런데 이번 설에도 딸들한테도 분간하다 결론내렸으면서...이렇틋 별말없이 하루하루 보내시네요..
문제는 지금부터 제가 여쭙고 싶습니다...오늘 아침 폭탄 발언을 들었죠...
저희 친정엄마 당뇨 합병증으로 시력도 많이 안좋고 (사물 구분이 조금어려울정도)..게다가 혈액투석
까지 하러 다니시는데...울시머니왈...큰애있으니 작은애들 데리고 애방학 끌날때까지 친정에
가서 친정엄마 밥이나 해주고 오랍니다...작은애 올부터 유치원 다니고 그러면 자주 가보지도 못하니
(글타고 평소에 자주보내줬음 이해나하죠)..다녀오라고...그말듣는데 멍하데요...무슨 영문인지
워낙에 응큼하신 분이라...뭔가 분명 무슨 꿍꿍이가 있는데...도통 결론이 안서네요...평생에 이런
기회 두번다시 없을테고 얼씨구나 하고 가기엔 뒷통수가 가렵고...
제가 그랬죠..신랑 밥은 어떻하냐고...하니 당신이 해주면 되지 뭔걱정이냐구요...아들과 사이가 안좋아
대화끊은지 한달이 넘었는데....암튼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좋은쪽으로 받아들이고 친정가야할까요..아님 님들은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정말 난감합니다.
하도 황당한 제안을 받은 저이기에 이렇틋 결혼생활을 하시는 같은 며늘님들께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