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ㅇ

결혼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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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하다가
지금은 전업주부하고 있어요.

19개월 아이 키우고있고 두달전에 이사해서
이것저것 많이 사다가 이번달엔 특별한거 산것도 없고
그냥 정말 사는대로 살았는데
제가 많이 쓰는것같아서...

남편이 생활비 70주고 필요한건 더 주긴하는데
남편 선물같은 특별비는 제가 모아둔 돈에서 쓰는데도
뭐가 이렇게 자꾸 오버되는지 ㅠ

(결혼전에 친정아버지가 제가 돈 개념없이 쓴다고
생활비 주고 좀 지켜보다가 넘기라고 했다나봐요 ㅠ
처음엔 좀 황당하고 이남자들...!! 싶었는데...
근데 저도 소비습관을 좀 바꿔야할것같아서 일단 오케이했어요
남편도 돈 관리 귀찮아서 빨리 넘기고 싶어하는데
아직은 제가 준비가 좀 덜된것같아서 주는 금액에
맞춰 살려고 하는 중인데...쉽지가 않네요 ㅠ)



일단 식비가 25만원정도 들어요
친정에서 부모님이 쌀이랑 야채도 조금 부쳐주시는데
과일이나 우유값도 만만치않고ㅠ 간식도 좀 많이 먹는것같아요

기타 생활용품 요즘 습해서 제습제사고 빨래세제나 뭐 그런
기타 생활용품 6만원

애기 기저귀, 옷, 식판, 간식, 물티슈 이것저것 20만원이네요

이번달엔 여름인데 제대로 입을 옷이 없어서 옷을 좀 샀더니
13만원정도 지출이 있었어요.
옷을 안사도 이정도 금액은 특별비로 매달 지출되는 듯 해요

아이 아쿠아리움 데려갔던 문화생활비용 3만원

차 기름값 2만원

가족모임회비 2만원

연금적금 10만원에 보험금 2개 34,400원

이렇게하면 80만원이 훌쩍 넘네요.



관리비나 세금은 남편이 지출하고
가끔 외식하는것도 남편이 쓰는데
제가 너무 헤프게 살림하는것같아서 마음이 쓰입니다.

그렇다고 사고싶은거 막 다 사지도 않고
까페가서 맘편히 커피한잔 마시지도 않는데 ㅠㅠ

현명한 주부님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ㅠ

어디서 줄여야할지
보통 얼마정도 쓰시는지 댓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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