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오피스텔 사는 여직장인인데요.
방금 수상한 일을겪어서요.
저녁 10시반쯤인데 누가 초인종을 계속 누르는 거예요.
혼자 살고 올 사람도 없어 그냥 있었는데 4번 정도 더 누르길래 누군가 싶어 인터폰 켰더니 어떤 긴 파마머리 여자가 여기 여자 혼자 사는 집이냐고 묻더군요.
그렇다고 했더니 뭔가 그럴리 없다는 어투로 정말 혼자 사냐고 다시 묻더라고요.
그래서 엘리베이터에서 층수 잘못 누른 줄 알고 호수 제대로 확인하시라고 했더니 어.. 어.. 맞는데 이러고.
그래서 얼굴 보려고 문 열어서 왜 그러시냐고 했더니 복도쪽 현관문들 두리번 거리면서 '여기가 아닌가 어디였지' 하더라고요.
순간 옛 남친집을 찾아온 건가 싶어서 3년전쯤에 증축해서 집 호수가 바뀌었다고 원래 호수는 대각선 맞은편 집이라고 알려주고는 문 닫았는데요.
잠시 시간 지나니 뭔가 섬뜩하더라고요.
누군가를 찾아온 것 같으면 누구네집 아니냐고 물을텐데 그냥 여자 혼자 사는 집이냐고 몇 번 묻는 것도 그렇고, 현관문 여니 교묘하게 얼굴 안 보이려고 복도쪽만 두리번 거리는 것도 그렇고 뭔가 불안하네요.
바람난 남편 잡으러 온 여자인가 상상도 해 봤는데 그것보단 아무래도 범죄의 표적이 된 게 아닌가 걱정스러운 마음이 더 크네요.
회사가 야근이 많아서 12시 넘어 들어오는 날도 꽤 되는데 불안해서 걱정이네요.
여긴 부산 전포동쪽 오피스텔이고 그 여자 나이는 30대 후반쯤 같은데 혹시 저처럼 이런 일 겪운 분 있는 지, 또는 어떤 상황인 지 추리라도 들어보고 싶어 글 올려 봐요.
이게 무슨 일인거죠? ㅠㅠ
범죄의 대상이 된 건가요??
혼자 오피스텔 사는 여직장인인데요.
방금 수상한 일을겪어서요.
저녁 10시반쯤인데 누가 초인종을 계속 누르는 거예요.
혼자 살고 올 사람도 없어 그냥 있었는데 4번 정도 더 누르길래 누군가 싶어 인터폰 켰더니 어떤 긴 파마머리 여자가 여기 여자 혼자 사는 집이냐고 묻더군요.
그렇다고 했더니 뭔가 그럴리 없다는 어투로 정말 혼자 사냐고 다시 묻더라고요.
그래서 엘리베이터에서 층수 잘못 누른 줄 알고 호수 제대로 확인하시라고 했더니 어.. 어.. 맞는데 이러고.
그래서 얼굴 보려고 문 열어서 왜 그러시냐고 했더니 복도쪽 현관문들 두리번 거리면서 '여기가 아닌가 어디였지' 하더라고요.
순간 옛 남친집을 찾아온 건가 싶어서 3년전쯤에 증축해서 집 호수가 바뀌었다고 원래 호수는 대각선 맞은편 집이라고 알려주고는 문 닫았는데요.
잠시 시간 지나니 뭔가 섬뜩하더라고요.
누군가를 찾아온 것 같으면 누구네집 아니냐고 물을텐데 그냥 여자 혼자 사는 집이냐고 몇 번 묻는 것도 그렇고, 현관문 여니 교묘하게 얼굴 안 보이려고 복도쪽만 두리번 거리는 것도 그렇고 뭔가 불안하네요.
바람난 남편 잡으러 온 여자인가 상상도 해 봤는데 그것보단 아무래도 범죄의 표적이 된 게 아닌가 걱정스러운 마음이 더 크네요.
회사가 야근이 많아서 12시 넘어 들어오는 날도 꽤 되는데 불안해서 걱정이네요.
여긴 부산 전포동쪽 오피스텔이고 그 여자 나이는 30대 후반쯤 같은데 혹시 저처럼 이런 일 겪운 분 있는 지, 또는 어떤 상황인 지 추리라도 들어보고 싶어 글 올려 봐요.
이게 무슨 일인거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