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생활비 뭔가 잘못된거같아요 ㅠㅠ

집이다2017.07.27
조회31,693
제가 잘못된건가 싶어서 궁금해서 판에 올려봅니다

올해 5월에 결혼했고

제가 세후 200
남편이 세후 300이상 ( 본인 연봉안알려줌)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 돈은 합치진않았어요
신랑이 본인이 혼자 너무 오랫동안 살아서 그런지
본인돈 합치고 이런거에 적대심이 대단합니다

뭐 생활비 관리 자기도 잘했다면서 알아서 잘할수있다고요
물론 알뜰한건 인정하는데

저희가 현재 전세 5천인집에 살고있고
반전세입니다 5000/25 이며

이중에 2천은 제돈이고요 나머지는 3천 신랑돈입니다
또 분양받은 집이 3억짜리 (그중 대출이 2억)
현재 그집은 아직 공사중이여서 못들어가고
전세끝나면 이사갈예정입니다

신랑 주장은 월세+생활비를 제가 모두 내라는것입니다
작은 공과금부터 장보는것까지 본인은 아무것도 안내겠다고요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이해가 안되서 벙졌는데
하는말이 본인은 대출금내야하고 자기돈으로는 전부 적금
넣을꺼라는겁니다

그러면서 제가 생활비내고 그래도 돈이 남아서 저도
적금은 넣어야한다면서 그래야 정상이라고

본인적금은 결국 내꺼라면서 어차피 니꺼야 ~ 니꺼내꺼가
어딧어 내돈은 다 적금 넣자 ?

이러는겁니다

이게 대체 맞는 얘긴가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황당해서 말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이런놈한테 생활비를 받아야할것같은데
좋은 방법없을까 고민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