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5일을 내 아이들과 보냈다... ^^ 예전에도 그랬듯이 우리의 저녁식사는 정겨운 대화를 하면서 반찬없는 밥을 맛나게 식사하는 시간이다.... 그래서 한시간 남짓... 밥상머리 앞에두고 이바구를 한다 아이들의 일상생활을 듣고 나의 부탁을 얘기하고 그러는... 오늘 메뉴는 삽겹살이다... ^^ 고추와 마늘을 썰어 놓고 쌈장에 상추를 가미한 푸짐한(?) 밥상.... 열심히 먹으며 말 주고받으며 웃고 떠든다..... ㅋㅋㅋ 울아들 상추쌈 열라 먹다가.... 조막만한 작은 상추를 발견했다 [에게~ 이건 왜 이리 작아...ㅡ.ㅡ;] [작으면 우때..? 그래도 싸먹을 수 있오~] [잉~~~~~ㅡ.ㅡ^] 이러면서 한쪽으로 치워놓으려는 걸.... [일루 줘... 그럼 엄마가 싸 먹을게....] [앙~ ^^] 이 모습을 보던 울 딸 뇬 한마디 거든다... [엄마 입이 얼마나 큰데... 그걸루 싸 먹을려고...? ㅡ.ㅡ;] [그럼 버리냐..? ㅡ.ㅡ++] [딸뇬아.....] [웅?] [(평소 때 말투로..) 엄마 입이 니 눈엔 커 보이는지 몰라도.. (입을 오므려서..) 옴마 입이 울~마나 작은데..... ^^ 봐라 봐... ] [헐~~~~~~~] [헉!.] 울 아들 배꼽잡고 웃고... 울 딸뇬... 어이없는지 숟가락 떨어 뜨리는 쑈를 한다....ㅋㅋㅋ 이런..이런.... 울 아가들 앞에서 재롱을 떨고 말았다.... ㅡ.ㅡ; [울 엄만 너무 귀여워.......ㅋㅋㅋ] 지 여자친구가 바로 나..... 이 엄마라지만.... 귀엽다니......ㅡ.ㅡ;; [헐~~~ㅡ.ㅡ++ 그게 엄마한테 할 소리냐...?] [정말야... 그래두 이뽀.... 귀여워...... ^^] 참 나... 이 나이에 아들에게 귀엽단 소릴 듣다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군... . . . 밥상 무르고... 한가한 시간... 나의 남친은 컴 한대를 점유... 독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한대로 아들과 나의 쟁탈전이 시작되었다....ㅡ.ㅡ; 나... 밥상 물리고 설겆이, 청소하는 시간에 울 아들이 했으니... 딱 2시만 이 엄마에게 양보하라고 사정하고 있었다... [아들아... 엄마 일 다 했는데... 엄마 좀 하장~] [잉.... 나 더하고 싶은데....ㅡ.ㅡ^] [딱 두시간만 할게.... 엄마 랩 올리다 말았자노...ㅡ.ㅡ;; ] [헝..... 그래두.....ㅡ.ㅡ;;] [조금 쉬고 있또.. 티비 보구... 엄마 좀 하장~] [...... 히잉.....] [아들아.... 엄마도 좀 놀장....ㅡ.ㅡ;;] [............]---> 겜에 빠져 못 듣는 척 하는가 보다...ㅡ.ㅡ;; [아들아.....] [.....] [아~들~아~~~] [...] [아들아!!] [웅?]---> 마지못해 돌아 본다.....ㅡ.ㅡ;; [(온몸을 흔들고....... 사정한다... 티비에서 본 것처럼...ㅡ.ㅡ^) 한 번만 봐 주세여~~~~~ 제~~~~~에~~~~~발!] [우하하하하.....^0^] 옆에서 겜하면서 둘이 하는 짓 홈쳐보던 남친도.... [ㅋㅋㅋㅋㅋ...] 소리죽여 웃는다... [....ㅡ.ㅡ;; ( 아이.. 쩍팔려......)] 나의 이 애교에 말려 들었는가...... 울 아덜.... [알또... 알또.... 나갈게.... 나간다고.... 헤헤헤..] [진작에 그러징~~~ ^^V] 이렇게 자리를 빼앗아 앉아도.... 가시방석이다.... 울 아들 넘... 풀방구리 드나들 듯 왔다갔다 하면서.... 세뇌 시킨다... [음... 40분 남았다....] [으흠.... 30분 남았다....] [얼라..? 10분 남았눼~~~~~~~^^] [ㅡ.ㅡ+++ ....... 안 주는 수가 있당....] [헉.... 그럼 안되지....] [가만 있음... 알아서 넘겨 줄 건데... 신경쓰이게 함 엄마가 더 할꼬다....ㅡ.ㅡ+] [알또.... 들어 간다고....ㅡ.ㅡ^] 그리고 약속한 두시간이 넘으면.... [엄마... 왜 약속 안지켜...? ㅡ.ㅡ+] [알또...15% 남았당...] [그거 몇분에 되는데....?] [웅....... 한 20분..?] [헐~~~~~ 난 언제 해...?] [알써 알써.. 해라 해.....ㅡ.ㅡ;; ] [앙~ 헤헤헤헤...] 왠일로 딸뇬이 컴 때문에 아들과 싸우질 않는다... <이상하다......ㅡ.ㅡ?> 서로 하려고 싸우곤 해서.. 컴을 한대 더 늘린 거였는데....ㅡ.ㅡ;; 이젠 딸 뇬이 아닌..... 엄마라는 내가......... 컴을 두고... 아들 넘과... 싸우고(?) 있다니..... 참.... 거시기 하넹...... ㅡ.ㅡ @@^__________________^@@ ***
푸짐한 이야기 꺼리가 있는 저녁식사
설날 5일을 내 아이들과 보냈다... ^^
예전에도 그랬듯이 우리의 저녁식사는 정겨운 대화를 하면서
반찬없는 밥을 맛나게 식사하는 시간이다....
그래서 한시간 남짓... 밥상머리 앞에두고 이바구를 한다
아이들의 일상생활을 듣고 나의 부탁을 얘기하고 그러는...
오늘 메뉴는 삽겹살이다... ^^
고추와 마늘을 썰어 놓고 쌈장에 상추를 가미한 푸짐한(?) 밥상....
열심히 먹으며 말 주고받으며 웃고 떠든다..... ㅋㅋㅋ
울아들 상추쌈 열라 먹다가.... 조막만한 작은 상추를 발견했다
[에게~ 이건 왜 이리 작아...ㅡ.ㅡ;]
[작으면 우때..? 그래도 싸먹을 수 있오~]
[잉~~~~~ㅡ.ㅡ^]
이러면서 한쪽으로 치워놓으려는 걸....
[일루 줘... 그럼 엄마가 싸 먹을게....]
[앙~ ^^]
이 모습을 보던 울 딸 뇬 한마디 거든다...
[엄마 입이 얼마나 큰데... 그걸루 싸 먹을려고...? ㅡ.ㅡ;]
[그럼 버리냐..? ㅡ.ㅡ++]
[딸뇬아.....]
[웅?]
[(평소 때 말투로..) 엄마 입이 니 눈엔 커 보이는지 몰라도..
(입을 오므려서..) 옴마 입이 울~마나 작은데..... ^^ 봐라 봐... ]
[헐~~~~~~~]
[헉!.]
울 아들 배꼽잡고 웃고...
울 딸뇬... 어이없는지 숟가락 떨어 뜨리는 쑈를 한다....ㅋㅋㅋ
이런..이런.... 울 아가들 앞에서 재롱을 떨고 말았다.... ㅡ.ㅡ;
[울 엄만 너무 귀여워.......ㅋㅋㅋ]
지 여자친구가 바로 나..... 이 엄마라지만.... 귀엽다니......ㅡ.ㅡ;;
[헐~~~ㅡ.ㅡ++ 그게 엄마한테 할 소리냐...?]
[정말야... 그래두 이뽀.... 귀여워...... ^^]
참 나... 이 나이에 아들에게 귀엽단 소릴 듣다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군...
.
.
.
밥상 무르고... 한가한 시간...
나의 남친은 컴 한대를 점유... 독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한대로 아들과 나의 쟁탈전이 시작되었다....ㅡ.ㅡ;
나... 밥상 물리고 설겆이, 청소하는 시간에 울 아들이 했으니...
딱 2시만 이 엄마에게 양보하라고 사정하고 있었다...
[아들아... 엄마 일 다 했는데... 엄마 좀 하장~]
[잉.... 나 더하고 싶은데....ㅡ.ㅡ^]
[딱 두시간만 할게.... 엄마 랩 올리다 말았자노...ㅡ.ㅡ;; ]
[헝..... 그래두.....ㅡ.ㅡ;;]
[조금 쉬고 있또.. 티비 보구... 엄마 좀 하장~]
[...... 히잉.....]
[아들아.... 엄마도 좀 놀장....ㅡ.ㅡ;;]
[............]---> 겜에 빠져 못 듣는 척 하는가 보다...ㅡ.ㅡ;;
[아들아.....]
[.....]
[아~들~아~~~]
[...]
[아들아!!]
[웅?]---> 마지못해 돌아 본다.....ㅡ.ㅡ;;
[(온몸을 흔들고....... 사정한다... 티비에서 본 것처럼...ㅡ.ㅡ^)
한 번만 봐 주세여~~~~~ 제~~~~~에~~~~~발!]
[우하하하하.....^0^]
옆에서 겜하면서 둘이 하는 짓 홈쳐보던 남친도....
[ㅋㅋㅋㅋㅋ...] 소리죽여 웃는다...
[....ㅡ.ㅡ;; ( 아이.. 쩍팔려......)]
나의 이 애교에 말려 들었는가...... 울 아덜....
[알또... 알또.... 나갈게.... 나간다고.... 헤헤헤..]
[진작에 그러징~~~ ^^V]
이렇게 자리를 빼앗아 앉아도.... 가시방석이다....
울 아들 넘...
풀방구리 드나들 듯 왔다갔다 하면서.... 세뇌 시킨다...
[음... 40분 남았다....]
[으흠.... 30분 남았다....]
[얼라..? 10분 남았눼~~~~~~~^^]
[ㅡ.ㅡ+++ ....... 안 주는 수가 있당....]
[헉.... 그럼 안되지....]
[가만 있음... 알아서 넘겨 줄 건데... 신경쓰이게 함 엄마가 더 할꼬다....ㅡ.ㅡ+]
[알또.... 들어 간다고....ㅡ.ㅡ^]
그리고 약속한 두시간이 넘으면....
[엄마... 왜 약속 안지켜...? ㅡ.ㅡ+]
[알또...15% 남았당...]
[그거 몇분에 되는데....?]
[웅....... 한 20분..?]
[헐~~~~~ 난 언제 해...?]
[알써 알써.. 해라 해.....ㅡ.ㅡ;; ]
[앙~ 헤헤헤헤...]
왠일로 딸뇬이 컴 때문에 아들과 싸우질 않는다...
<이상하다......ㅡ.ㅡ?>
서로 하려고 싸우곤 해서.. 컴을 한대 더 늘린 거였는데....ㅡ.ㅡ;;
이젠 딸 뇬이 아닌.....
엄마라는 내가.........
컴을 두고...
아들 넘과...
싸우고(?) 있다니.....
참.... 거시기 하넹......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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