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나 남친이나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이 있고 둘 관계도 소원해서 (남친은 아니라고 하지만 전 반복되는 상황들에 너무 지쳐있습니다) 그래서 한달전 쯤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하며 우리의 미래에 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다시 이야기하자 했었습니다.
그래도 또 만난 시간이 있기에 그럭저럭 지내왔습니다.
지난주 이대로는 아니다 싶어 제가 소주한잔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래저래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우리의 만남을 정리하기로했습니다. 저희가 오래만나서 이것저것 얽힌게 많아서 헤어져도 한번에 정리가 안되는 상태라 무엇을 어떻게 할건지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고요(시간이 걸리는 정리들입니다)
그렇게 또 시간이 흘렀고 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정리에 필요한 시간과 또 여러가지들...
이상태에서 어제의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전 상태를 조금은 아셔야 답을 해주실수 있을거 같아 서론이 조금 길었습니다.
어제가 만난 기념일 낮에 외근중에 자기는 아무것도 준비 못해서 미안하다 하더군요(전 2주전에 미리 선물을했고요...) 그래서 상관없다, 괜찮다 했습니다. 우리가 지금 그럴 상황도 아니니깐요... 저녁에 술을 마시자길래 업무중이니 나중에 이야기하자했습니다. 외근후 들어와서 영화 예매화면을 보여주며 '괜찮아?' 하길래 '그래'했습니다.
나름 기념일인데 영화라도 볼려나보다 싶어서 응했습니다. 영화보고 이야기해야겠구나 싶었죠
그런데 영화를 보러가기전 제가 남친으로 인해 기분이 상했습니다.
전 속으로 이기분으로 영화를 보러가야하나 그냥 이야기를 해야하나 아니면 이미 맘이 상했으니 나중에 이야기할까 하다가
예약한거고 전부터 남친이 보고싶은거라 갔습니다.
영화보고 나와서 소주한잔하러 갔습니다. 소주를 한병 다마실때까지 둘다 아무런 이야기가 없었습니다.
2병째 마시며 살짝 이야기가 오갔고 아까 메일 보낸 이야기가 나왔고 또 다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리에 관한 이야기를 했고요... 서로 언찮은지라 나가기로 하고 밖에 나갔는데...
만취한 여자가 혼자 앉아있는데 속옷이 다보이고 ㅜㅜ 사람들은 쳐다보기만 하지 아무도 다가가지 않더라고요
최근에 인계동 알몸댄스도 그렇고, 만취한 여자들 당하는 사례가 많아 너무 걱정이되었습니다.
집이 아닌 다른곳에 데려가면 어떡하냐하고 걱정하다 둘이 상의 끝에 만취녀 집에 데려다주고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차에 태우고 대리기사님 계속 기다리고 남친은 시원한 음료 사와서 만취녀 커플 먹이고 우리도 먹고...
기사님 기다리는 시간동안 이런저런 이야기하고요
(만취녀 남친이랑, 제 남친은 조금 떨어진 벤치에 앉아있었습니다.)
제가 만취녀 남친이랑 한 이야기는 정말 남친이냐, 사귄지 얼마나됐냐, 만취녀 집이 어디냐 등등이었죠 제가 훨~씬 나이가 많기에 정말 만취녀가 동생같아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사님 오셔서 만취녀 집으로 이동. 집에 가는동안 만취녀 남친은 정말 고맙다, 만취녀랑 친한 언니인줄 알았다고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가다가
제가 만취녀 낼 술깨면 나테 알려줘라했고(혹시나 남친이라는 사람이 어찌할까 걱정되서 ...) 알겠다하고 남친이 감사하다며 번호 알려달라해서 알려줬고 아무래도 안되겠어서 만취녀 남친이랑 만취녀 집앞에 가서 현관문 열고 들어가는것까지 확인하고 나왔습니다. (만취녀 식구들이 전화를 전부 안받아서 집까지 갔습니다 ㅜㅜ) 그리고 나와서 인사하고 헤어지고 제 남친차에 탔는데....
전화번호를 아무나 주냐고 막무가내로 소리를 지릅니다. 전 아무나도 아니고 만취녀 걱정되서 그런거다 내가 만취녀 남친이랑 몰 하겠냐 하고요 또 왜 만취녀 옆에 앉았나고 해서 제가 본인이 앞에 앉았고 만취녀가 만취해있는데 만취녀 밀고 내가 앉냐 그래서 반대편에 앉은거다했고요 (앞에 대리기사님, 제 남친, 뒤에는 왼쪽으로 저, 만취녀 남친, 만취녀)
계속 큰소리로 말하는 남친이랑 말이 안통해서 그냥 택시타고 갈려했더니 잡아서 타고가라하고 전 싫다고 하고 실랑이 하다 잡혀서 차에 다시타고(완력으로 손목이랑 다 긇혔네요)
제가 본인이 오버하는거라고 정말 왜이러냐고 하니
제가 이상한거랍니다. 그래서 내일 네이프판에 물어보자했고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택시타고 간다고 차에서 내리니 쫓아나와 잡고 길거리에서 싸우다 저를 밀치고 차로 가버렸습니다. 정말 기가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정말 이러다가 맞기도 하겠다싶었죠 너무 화가났습니다.
그리고 정말 너무 힘들게 택시를 잡고 집에 왔습니다.
제가 택시타고 가는데 전화해서 정말 입에 담기 엄한 말들을 제가 쏟고 기가막혀서 전화 안받으니 대략 70번 정도의 부재중 전화와 6번의 보톡이 와있고 절 협박했습니다
(전에도 협박한적이 있고요) 정말 돌아버릴것 같습니다.
이젠 결론입니다.
위에 상황에서 제가 잘못한겁니까? 만취녀 남친한테 제 번호 알려준거요.
만취녀 남친을 남자로 본것도 아니고 걱정되서 그런거였는데요 (전 정말 옛날 어르신 말대로 그놈이 그놈, 그년이 그년 다 똑같다란 말을 절감하고 남자한테 1도 관심이 없습니다. 지금 남친 조차도 이렇게 힘들어서 정리하려고 하는데 말이죠)
처음보는 만취녀 집에 데려다주고 날벼락 - 보시고 잘잘못좀 가려주세요 제발~~(글이 깁니다ㅜㅜ)
남친이랑 다툼끝에 많이들 보시는
네이트판에 올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해서 글올립니다.
우선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하기전에
만난지 4년정도 된 커플입니다.
저나 남친이나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이 있고 둘 관계도 소원해서
(남친은 아니라고 하지만 전 반복되는 상황들에 너무 지쳐있습니다)
그래서 한달전 쯤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하며 우리의 미래에 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다시 이야기하자 했었습니다.
그래도 또 만난 시간이 있기에 그럭저럭 지내왔습니다.
지난주 이대로는 아니다 싶어 제가 소주한잔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래저래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우리의 만남을 정리하기로했습니다.
저희가 오래만나서 이것저것 얽힌게 많아서 헤어져도 한번에 정리가 안되는 상태라
무엇을 어떻게 할건지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고요(시간이 걸리는 정리들입니다)
그렇게 또 시간이 흘렀고 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정리에 필요한 시간과 또 여러가지들...
이상태에서 어제의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전 상태를 조금은 아셔야 답을 해주실수 있을거 같아 서론이 조금 길었습니다.
어제가 만난 기념일
낮에 외근중에 자기는 아무것도 준비 못해서 미안하다 하더군요(전 2주전에 미리 선물을했고요...)
그래서 상관없다, 괜찮다 했습니다. 우리가 지금 그럴 상황도 아니니깐요...
저녁에 술을 마시자길래 업무중이니 나중에 이야기하자했습니다.
외근후 들어와서 영화 예매화면을 보여주며 '괜찮아?' 하길래 '그래'했습니다.
나름 기념일인데 영화라도 볼려나보다 싶어서 응했습니다.
영화보고 이야기해야겠구나 싶었죠
그런데 영화를 보러가기전 제가 남친으로 인해 기분이 상했습니다.
전 속으로
이기분으로 영화를 보러가야하나 그냥 이야기를 해야하나
아니면 이미 맘이 상했으니 나중에 이야기할까 하다가
예약한거고 전부터 남친이 보고싶은거라 갔습니다.
영화보고 나와서 소주한잔하러 갔습니다.
소주를 한병 다마실때까지 둘다 아무런 이야기가 없었습니다.
2병째 마시며 살짝 이야기가 오갔고
아까 메일 보낸 이야기가 나왔고 또 다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리에 관한 이야기를 했고요...
서로 언찮은지라 나가기로 하고 밖에 나갔는데...
만취한 여자가 혼자 앉아있는데 속옷이 다보이고 ㅜㅜ
사람들은 쳐다보기만 하지 아무도 다가가지 않더라고요
최근에 인계동 알몸댄스도 그렇고, 만취한 여자들 당하는 사례가 많아 너무 걱정이되었습니다.
남친이 다가가면 성추행으로 몰릴수도 있어서 제가 가서 부축해주고
화장실가서 오바이트하는거 봐주고
아무것도 안가지고 있길래 만취한 여자아이에게 물어물어 만취녀(짧게 적겠습니다)
남친 번호를 듣고 전화하고 만나서 만취녀을 부탁했죠
그런데 모랄까 음...
남친이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남친(사귀는)이라 안느껴져서 보내고 신경이쓰였습니다.
우리도 대리기사님 기다리고 있는데 반대편에서
만취녀랑 남친이 택시를 잡는데 계속 택시를 못잡는겁니다.
저희도 금욜이라 기사님이 안오시고요...
그래서 제가 아무래도 남친한테 맡긴게 불안하다.
집이 아닌 다른곳에 데려가면 어떡하냐하고 걱정하다
둘이 상의 끝에 만취녀 집에 데려다주고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차에 태우고 대리기사님 계속 기다리고
남친은 시원한 음료 사와서 만취녀 커플 먹이고 우리도 먹고...
기사님 기다리는 시간동안 이런저런 이야기하고요
(만취녀 남친이랑, 제 남친은 조금 떨어진 벤치에 앉아있었습니다.)
제가 만취녀 남친이랑 한 이야기는
정말 남친이냐, 사귄지 얼마나됐냐, 만취녀 집이 어디냐 등등이었죠
제가 훨~씬 나이가 많기에 정말 만취녀가 동생같아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사님 오셔서 만취녀 집으로 이동. 집에 가는동안
만취녀 남친은 정말 고맙다, 만취녀랑 친한 언니인줄 알았다고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가다가
제가 만취녀 낼 술깨면 나테 알려줘라했고(혹시나 남친이라는 사람이 어찌할까 걱정되서 ...)
알겠다하고 남친이 감사하다며 번호 알려달라해서 알려줬고
아무래도 안되겠어서 만취녀 남친이랑 만취녀 집앞에 가서 현관문 열고 들어가는것까지 확인하고 나왔습니다.
(만취녀 식구들이 전화를 전부 안받아서 집까지 갔습니다 ㅜㅜ)
그리고 나와서 인사하고 헤어지고 제 남친차에 탔는데....
전화번호를 아무나 주냐고 막무가내로 소리를 지릅니다.
전 아무나도 아니고 만취녀 걱정되서 그런거다 내가 만취녀 남친이랑 몰 하겠냐 하고요
또 왜 만취녀 옆에 앉았나고 해서
제가 본인이 앞에 앉았고 만취녀가 만취해있는데 만취녀 밀고 내가 앉냐 그래서 반대편에 앉은거다했고요
(앞에 대리기사님, 제 남친, 뒤에는 왼쪽으로 저, 만취녀 남친, 만취녀)
계속 큰소리로 말하는 남친이랑 말이 안통해서 그냥 택시타고 갈려했더니 잡아서 타고가라하고
전 싫다고 하고 실랑이 하다 잡혀서 차에 다시타고(완력으로 손목이랑 다 긇혔네요)
제가 본인이 오버하는거라고 정말 왜이러냐고 하니
제가 이상한거랍니다. 그래서 내일 네이프판에 물어보자했고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택시타고 간다고 차에서 내리니 쫓아나와 잡고 길거리에서 싸우다
저를 밀치고 차로 가버렸습니다.
정말 기가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정말 이러다가 맞기도 하겠다싶었죠
너무 화가났습니다.
그리고 정말 너무 힘들게 택시를 잡고 집에 왔습니다.
제가 택시타고 가는데 전화해서 정말 입에 담기 엄한 말들을 제가 쏟고 기가막혀서 전화 안받으니
대략 70번 정도의 부재중 전화와 6번의 보톡이 와있고 절 협박했습니다
(전에도 협박한적이 있고요)
정말 돌아버릴것 같습니다.
이젠 결론입니다.
위에 상황에서 제가 잘못한겁니까? 만취녀 남친한테 제 번호 알려준거요.
만취녀 남친을 남자로 본것도 아니고 걱정되서 그런거였는데요
(전 정말 옛날 어르신 말대로 그놈이 그놈, 그년이 그년 다 똑같다란 말을 절감하고 남자한테 1도 관심이 없습니다.
지금 남친 조차도 이렇게 힘들어서 정리하려고 하는데 말이죠)
답글 주시는거 보고 이야기하자 했습니다. 답글 부탁드려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