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한림예고를 가겠답니다^^;;

하루를20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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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가 주제와 맞지않지만 여기가 제일 활발한것같아서 글 써봐요.


딸이 한림예고를 가겠답니다.
한림예고는 실기가 100%라고 들었고 그래서 실력이 완전 있는것이 아니라면 날라리들이 많이 간다고 들었어요. 내신을 아예안보는 예고에서 괜히 나쁜물이 들까봐 걱정되는게 부모맘이예요...
딸 꿈이 아이돌인데, 저 몰래 기획사오디션을 봤다가 최종합격까지 했다길래 괘씸해서 보호자동의 안한다고 했어요. (딸은 만 14세 미만이여서 보호자동의 없이는 연습생이 될수 없다더군요.)
저는 딸이 학생답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딸 성적도 평균 89점밖에 안되는데, 아이돌을 하고 한림예고를 가겠다니 부모입장에서는 정말 속이 타네요... 진짜 무슨생각을 가지고 이러는걸까요...?


다들물어보셔서 기획사에대해 말씀드리자면 기획사는 어느정도 이름은 들어본곳이였어요. 나름 유명하긴 한것같더군요. 하지만 딸을 그런곳에 보냈다가 오히려 나쁜물이들까봐 걱정됬고요. 얼굴로 들어간 연습생 친구들이 있을까봐 걱정되고 몰래본게 괘씸하고 그래서 동의 안했어요.


제 딸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