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자꾸 정떨어지네요..

ㅡㅡ2017.07.29
조회5,279

연애 5년 결혼3년차
애낳기전까지만해도 정말 권태기없이 좋아 죽겠던데 지금 애기 둘..
점점 변하는 남편..
그래도 아직까지는 좋은 아빠로 살려고 노력하기에 살만은 한데
문제는 자꾸 저와의 관계에서는 정떨어지는 행동만하네요
제가 불같이 화내는 그 포인트 알면서 계속 반복
절 미치게 만들고 사과하고 안하겠다 해놓고 또 반복
지처요
오늘 지금 이시간에 또 그 미치게 하는 짓을 또하네요 이젠 대범하고 뻔뻔하기까지 하네요
정떨어져요
이제 화도 안나네요
이러다 또 십년이 지나면 그냥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그런 부부가 되는 걸까요?
에휴 결국 그저그런 부부로 살다죽겠네요
제 로망은...늙어 죽을때까지 연인처럼 알콩달콩 사랑하며 지내는 거였고 저희 남편은 그 대상이 되어줄 세상 1프로인줄 알았는데 매년 그게 아니였다는걸 깨닫게 되니..너무 허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