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석 시골 촌동네 사는 판녀입니다 글쓰기에 음슴체가 편하니 이해좀 해주세요 ㅎ 일단 나랑 남자친구랑 약 10시경에 팔짱을 끼고 단지 내에서 걷고 있었음진짜 팔짱만 낌 뽀뽀도 안함 키스도 안함 그 이상도 안함정말 내 자신을 옹호하려는 것이 아닌 객관적인 사실임우리 집 집문서 걸 수 있음 그렇게 팔짱 끼고 단지에서 걷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후줄근하게 입은 40대 정도 되보이는 아저씨가앞쪽에 걸어가면서 흘끔 흘끔 쳐다보는거임 나는 솔직히 길거리 가면서 사람 흘끔흘끔 쳐다보는거 정말 이해 안되는 판녀임그렇다고 쳐다본다고 해서 쫓아가서 때리거나 하지도 못하는 소심한 판녀임 어쨌든 그래서 뭔가 했는데 그 아저씨가 앞에서 가다가 한 세번 정도 뒤돌아보더니갑자기 우리한테 와서는 아 (저씨) : 왠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들이하면서 위 아래로 훑어보는거 (참고로 남치니랑 나랑 옷차림이 밑에 축구복 반바지? 그런거에위에는 그냥 면 반팔티였고, 나는 목에 핸드폰 목걸이로 걸고 잇었음둘다 학교 가방? 같은 백팩 메고 있었고) 그러더니 한마디 더아 : 여기 단지 안이야 조심해 (무서운 말투로) 휴..... 나 ㅈㄴ 빡쳐서 평소에 어른들한테 잘 안 대드는 성격인데 쓰니 : (궁금) 저희가 뭐했는데요 ?아 : (응시)쓰니 : (따지듯이) 저희가 뭐했냐고요 ?아 : (응시+이아래로 훑기)쓰니 : (분노) 저희가 뭐했냐니까요? 이 때 진짜 화나서 두발짝 다가감 (소심ㅋㅋ)내가 두 발짝 다가가니까 남치니가 말리면서 남치니 : 저희 미성년자 아니에요. 성인이에요. 저 24살 얘 20살 그랬더니 그 고지식한 40대 남자 아 : 그래? 그건 몰랐네 이 ㅈㄹ하면서 지 갈길 가는거임내가 진짜 어이가 없어서 뒤통수에다 대고 쓰니 : 저희가 뭘 잘못했냐고요 말해보세요 하면서 쳐다보니까 끝까지 쳐다보면서 가는거임 내가 그때는 진짜 분노심에 부들부들해서 그리고 그 전에 남치니랑 약간 말다툼? 해서오늘 일진 왜 이러지 하면서 서러워서 울었는데지금은 쫓아가서 끝까지 따졌어야 했는데 하면서 후회하고 있음 길거리에서 팔짱이 이렇게 욕먹을 정도임?아니 솔직히 우리가 옷차림을 너무 학생 같이 하고 있어서 오해할 수도 있음근데 뭐 길거리에서 뽀뽀를 한것도 아니고 키스를 한 것도 아니고 어? 어?그 다음은 다들 알겠지만 그건 당연히 안 했단 말임근데 갑자기 와서 머리에 피도 안마른 것들이 하면서 ㅈㄴ 훑어 봐서 아까 진정됐다가 다시 ㅂㄷㅂㄷ하면서 아까 왜 끝까지 쫓아가서 못 따졌나 후회중이고난 진짜 궁금한게 어른들이 보기에는 진짜 팔짱조차 용납이 안됨? 3
아파트에서 산책하다가 정신 나간 아저씨 만났어요
경기도 구석 시골 촌동네 사는 판녀입니다
글쓰기에 음슴체가 편하니 이해좀 해주세요 ㅎ
일단 나랑 남자친구랑 약 10시경에 팔짱을 끼고 단지 내에서 걷고 있었음
진짜 팔짱만 낌 뽀뽀도 안함 키스도 안함 그 이상도 안함
정말 내 자신을 옹호하려는 것이 아닌 객관적인 사실임
우리 집 집문서 걸 수 있음
그렇게 팔짱 끼고 단지에서 걷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후줄근하게 입은 40대 정도 되보이는 아저씨가
앞쪽에 걸어가면서 흘끔 흘끔 쳐다보는거임
나는 솔직히 길거리 가면서 사람 흘끔흘끔 쳐다보는거 정말 이해 안되는 판녀임
그렇다고 쳐다본다고 해서 쫓아가서 때리거나 하지도 못하는 소심한 판녀임
어쨌든 그래서 뭔가 했는데 그 아저씨가 앞에서 가다가 한 세번 정도 뒤돌아보더니
갑자기 우리한테 와서는
아 (저씨) : 왠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들이
하면서 위 아래로 훑어보는거
(참고로 남치니랑 나랑 옷차림이 밑에 축구복 반바지? 그런거에
위에는 그냥 면 반팔티였고, 나는 목에 핸드폰 목걸이로 걸고 잇었음
둘다 학교 가방? 같은 백팩 메고 있었고)
그러더니 한마디 더
아 : 여기 단지 안이야 조심해 (무서운 말투로)
휴..... 나 ㅈㄴ 빡쳐서 평소에 어른들한테 잘 안 대드는 성격인데
쓰니 : (궁금) 저희가 뭐했는데요 ?
아 : (응시)
쓰니 : (따지듯이) 저희가 뭐했냐고요 ?
아 : (응시+이아래로 훑기)
쓰니 : (분노) 저희가 뭐했냐니까요?
이 때 진짜 화나서 두발짝 다가감 (소심ㅋㅋ)
내가 두 발짝 다가가니까 남치니가 말리면서
남치니 : 저희 미성년자 아니에요. 성인이에요. 저 24살 얘 20살
그랬더니 그 고지식한 40대 남자
아 : 그래? 그건 몰랐네
이 ㅈㄹ하면서 지 갈길 가는거임
내가 진짜 어이가 없어서 뒤통수에다 대고
쓰니 : 저희가 뭘 잘못했냐고요 말해보세요
하면서 쳐다보니까 끝까지 쳐다보면서 가는거임
내가 그때는 진짜 분노심에 부들부들해서 그리고 그 전에 남치니랑 약간 말다툼? 해서
오늘 일진 왜 이러지 하면서 서러워서 울었는데
지금은 쫓아가서 끝까지 따졌어야 했는데 하면서 후회하고 있음
길거리에서 팔짱이 이렇게 욕먹을 정도임?
아니 솔직히 우리가 옷차림을 너무 학생 같이 하고 있어서 오해할 수도 있음
근데 뭐 길거리에서 뽀뽀를 한것도 아니고 키스를 한 것도 아니고 어? 어?
그 다음은 다들 알겠지만 그건 당연히 안 했단 말임
근데 갑자기 와서 머리에 피도 안마른 것들이 하면서 ㅈㄴ 훑어 봐서
아까 진정됐다가 다시 ㅂㄷㅂㄷ하면서 아까 왜 끝까지 쫓아가서 못 따졌나 후회중이고
난 진짜 궁금한게 어른들이 보기에는 진짜 팔짱조차 용납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