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때문에 미치겠어요

나둨2017.07.31
조회518

안녕하세요ㅠㅠ

20대 직장인이예요

같은팀 여자직원때문에 퇴사하고 싶어요ㅠㅠ

전 입사한지 반년 좀 안됬구 분은 저보다 3일 먼저 입사하셨어요

입사하고 나서는 잘지냈어요 딱 1주일ㅋㅋㅋㅋㅋ

사무실여직원이 4명이라서 둘둘 나눠지는 상황이었거든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말도 안하고 인사도 무시하시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다른직원한테 제 욕도 했더군요...괘씸한건 제 욕하고 같이 어울려다녔다는거예요

그냥 서로 피하면서 지내다가 안되겠다싶어서 같이 술마시면서 얘기를 했습니다.

근데 왜 저한테 그렇게 대하셨냐고 물어봤더니 제 나이에 맞지않게 행동한게 거슬리다고 하시더군요 너무 어른인척한다구여...

나이에 맞는 행동이란게 어떤건지 참...그냥 저는 제 할당만 했을뿐인데

인사할때 인사하고 웃을때 웃고 막내다보니 다들 이쁘게 봐주시고 딱히 눈에 띌 행동을 한게 없거든요

그리고 딱히 말을 한적도 별로 없어요 저는 하루에 열마디 할까말까합니다 다들 자기얘기들어주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저는 딱히 말을 안하고 리액션만 하거든요.

그리고나서 같은팀이니 지금부터라도 잘지내보자고 하셔서 몇일간은 그렇게 잘지내는것 같았습니다.

근데 몇일전부터 다른 여직원들을 데리고 저 없는 곳을 찾아서 가시더군요

다같이 얘기할때도 제가 몇마디하면 갑자기 막웃으시고 딴얘기로 돌리시고 기분나쁜데 기분나쁘다고 말못할 상황으로 만드시더군요

남직원들이랑 같이 카페를 갔는데 꼭 제가 얘기할때만 앞에 계신 남진원분한테 장난치시면서 크게 웃으시더군요

제가 남직원이랑 좀 장난치면 둘이 어울린다 그러면서 자꾸 엮을려고 합니다

직원도 몇없는 회사에서 벌써 4명의 남자랑 엮였네욬ㅋ...남자친구가 있는데도 말이죠ㅎ

그러더니 오늘은 저희 사무실에 뚫린 칸막이가 있는데 굳이 의자도 없는 반대편가서 속닥속닥 하시더라구요 제가 뒤돌아보면서 몇번 눈도 마주치시는데 뭔가 뒤가 쎄하더군요

눈 마주치는 순간 정말 화가나더군요 안보이는데 가서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뭔가 저 살피면서 들릴듯 말듯 얘기하시는데 절 왕따시키고 있다는 기분이었습니다.

이분이 절 보면 자주하시는 얘기가 같은팀이니까 저랑 제일 친해지고 싶다는 거입니다

근데 오히려 저를 왕따 시킨다는 기분이 드니 말이 안나오네요

다른 여직원들은 그분안계시면 저랑 말도 잘 섞으시고 심심하다고 제자리에 자주 놀러오세요 문제는 꼭 그분이 안계실때만..

이거 그분이 저 왕따 시키는거 맞나요...살다살다 나이먹어서 왕따놀이라뇨....

전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요...

 

댓글

댓글을 작성해 주세요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나둨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