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빨리 오려고는 했는데정신 차려보니 날짜가 이렇게나..ㄷㄷㄷ아니 우리학교가 정말 내신 따기가개빡시단 말임;;그래서 그동안 열심히 한다고는 했는데진짜 애매한 내신이라걍 수시를 포기해야하나 하는중임..인생...........그냥 넋두리임..ㅋ내가 내일부터 공부하러 기숙사로 떠남..광복절 날 까지는 못 나올 듯 하고...우리학교에 방학동안 기숙사 들어가야 하는날짜가 1텀 2텀이 있는데난 일단 1텀에 들어가고 긍정이는 아마 2텀에 들어올 듯 함그래서 대망의 백일주를ㅋㅋㅋㅋㅋㅋㅋ어제 실시햇슴..ㅋ나 말고도 1텀에 들어가는 애들이 몇몇있어서 빨리하고진짜 100일 때는 남은 애들끼리 하던말던하라고 함.그래서 방 잡고 한 몇명이지8명? 9명? 정도 간듯.진짜 애들이 내일이 없는 거 처럼부어대길래 진짜 정신 나갔나 했는데나중에 보니까 내 정신이 나가있더라;난 웬만하면 외박하는 거 안좋아해서어제도 제정신 아닌 상태인데도집에 가고싶다고 생각했나봄그래서 그 상태로 집 가려고 짐 챙겨서주섬주섬 나가니까 긍정이가 나 붙잡고어디 가냐고 하길래집 간다고 하니까 겁나 황당해하면서기다리라고 하더니 자기도 짐 챙겨서 나옴.그래서 어찌저찌 동네까지 갔는데새벽에 바람 불고 그러니까 뭔가 감수성도 생기곸ㅋㅋ 취하니까 뭔가 괜히 눈물 날 것 같은 기분..?몰라 이상한 기분이 막 드는거임.뭔가 눈물 날 것 같고 그랬음고3이다 보니까 스트레스도 많이받았고긍정이가 너무 좋은데이걸 어떻게 주체할 수가 없는..?나만 혼자 삽질하는 기분이 드니깐 좀 그랫음걍 가만히 걸어가다가 긍정이한테야 나 너 손 잡고 싶다.이랫슴. 이상한 반응 보이면 걍 어지러워서그런다고 얘기해야지 라는 생각까지 마치고한 얘기인데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손을 주는거임.잡은 건 아니고 그냥 내 눈 앞에 내밀음.그래서 내가 더 당황해서뭐야 왜 줘..? 이랬더니이상한 애 보는 것처럼쳐다보다가 먼저 내 손 가져가서 잡음.난 순간 너무 떨리고 아 뭐지이게 뭔 상황이지 ㅅㅂㅠㅠㅠ ㅠㅠㅠ싶다가도 일단 좋으니까 그냥 잡고아무렇지도 않게 걸었음그러다가 집 앞 놀이터 도착해서자연스럽게 손 놓고 그네에 앉았는데내가 되게 고개 숙이고 피식피식 웃고 있었나봄. 난 자각 못함..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긍정이가 왜 그렇게 웃냐고물어보길래 안웃었는데?하니깐 얘가 이렇게 웃었다고 하면서 진짜ㅄ같은 표정을 짓는거임ㅋㅋㅋㅋ빡치는데 웃겨서 막 웃다가 그네에서 떨어짐..ㅋ근데 내가 제정신이 아니다보니까일어날라는데 다리에 힘도 안들어가고ㅋㅋㅋㅋㅋㅋ그냥 모래에 앉아서 그네에 팔이랑 얼굴대고멍 때리면서 있으니깤ㅋㅋ얘가 진짜 미친놈보는 표정으로쌍욕하면서 일으킴..얘가 나 일으키려고 몸을 앞으로 약간 감싸 안았는데 너무 가까이 있으니까좀 놀래서 멍 때리고 있었더니얘도 나 쳐다보는데뭔가 누가봐도 뭔 생각을 하고있는표정?약간 빡친표정?ㅋㅋㅋㅋㅋ 그래서무거워서 빡쳤나 하고 얼른 나옴그러고서 그냥 소소한 얘기하다가헤어지려고 하는데내 머릿속엔 아까 그 상황밖에 없었지그래서 그냥 되게 아무렇지도 않게야 너 여친 있을 때 키스해봤냐?이랬더니 갑자기 왜 물어보냐고 해서그냥 갑자기 궁금했다고 그랬더니 긍정이가 해봤다고 그러더라?순간 뭔가 확 김 새고 좀 빡치고 그래서좀 정색하고 아 그러냐고 했더니걔가 웃으면서 왜 해보고 싶냐?이러는거임.약간 아까 긍정이 얼굴 보면서생각했던거 들킨 것 같고 막순간 너무 당황해서 아무 말도 안하고 있으니까웃으면서 다가오더니 얼굴을 잡는거임그러니까 순간적으로 내가 얼굴이 굳어졌나봄그랬더니 긍정이가 완전미친놈처럼 웃더니 장난이라고 정색하지말라고손으로 눈가 막 펴주더라잘 들어가라고 해서 그냥 ㅇㅋ 하고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면서 집 올라옴그러고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 있어서 못봤고 연락도 그냥 단톡에서만 하고 안함.약간 얘가 아무생각 없이 한 행동인지 뭔지는모르겟는데 내 입장에선 좀 설레기도 하고약간 빡치기도하고..? 왜 빡치는지는정확히 정의내릴 수 없음,, 그냥 좀 기분이더러움.. 뭘까쨋든 이 얘기 적어주고 싶어서 옴.......난 이제 정시파이터가 된 것 같으니....내일부터 정말 열공해야하고,,,,,,,,,,내일 학교가니깐 오늘을 즐기기 위해섴ㅋㅋ새벽까지 깨있을거ㅋㅋㅋ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남겨줘요심심하니까 답글을 달고 싶다.아 그리고 님들 입장에서 어제 일 어떰?걍 다 장난..? 71
이거슨 그린라이트일까...
정신 차려보니 날짜가 이렇게나..
ㄷㄷㄷ
아니 우리학교가 정말 내신 따기가
개빡시단 말임;;
그래서 그동안 열심히 한다고는 했는데
진짜 애매한 내신이라
걍 수시를 포기해야하나 하는중임..
인생...........
그냥 넋두리임..ㅋ
내가 내일부터 공부하러 기숙사로 떠남..
광복절 날 까지는 못 나올 듯 하고...
우리학교에 방학동안 기숙사 들어가야 하는
날짜가 1텀 2텀이 있는데
난 일단 1텀에 들어가고 긍정이는
아마 2텀에 들어올 듯 함
그래서 대망의 백일주를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실시햇슴..ㅋ
나 말고도 1텀에 들어가는 애들이 몇몇
있어서 빨리하고
진짜 100일 때는 남은 애들끼리 하던말던하라고 함.
그래서 방 잡고 한 몇명이지
8명? 9명? 정도 간듯.
진짜 애들이 내일이 없는 거 처럼
부어대길래 진짜 정신 나갔나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내 정신이 나가있더라;
난 웬만하면 외박하는 거 안좋아해서
어제도 제정신 아닌 상태인데도
집에 가고싶다고 생각했나봄
그래서 그 상태로 집 가려고 짐 챙겨서
주섬주섬 나가니까 긍정이가 나 붙잡고
어디 가냐고 하길래
집 간다고 하니까 겁나 황당해하면서
기다리라고 하더니 자기도 짐 챙겨서 나옴.
그래서 어찌저찌 동네까지 갔는데
새벽에 바람 불고 그러니까
뭔가 감수성도 생기곸ㅋㅋ
취하니까 뭔가 괜히 눈물 날 것 같은 기분..?
몰라 이상한 기분이 막 드는거임.
뭔가 눈물 날 것 같고 그랬음
고3이다 보니까 스트레스도 많이받았고
긍정이가 너무 좋은데
이걸 어떻게 주체할 수가 없는..?
나만 혼자 삽질하는 기분이 드니깐 좀 그랫음
걍 가만히 걸어가다가 긍정이한테
야 나 너 손 잡고 싶다.
이랫슴.
이상한 반응 보이면 걍 어지러워서
그런다고 얘기해야지 라는 생각까지 마치고
한 얘기인데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손을 주는거임.
잡은 건 아니고 그냥 내 눈 앞에 내밀음.
그래서 내가 더 당황해서
뭐야 왜 줘..? 이랬더니
이상한 애 보는 것처럼
쳐다보다가 먼저 내 손 가져가서 잡음.
난 순간 너무 떨리고 아 뭐지
이게 뭔 상황이지 ㅅㅂㅠㅠㅠ ㅠㅠㅠ
싶다가도 일단 좋으니까 그냥 잡고
아무렇지도 않게 걸었음
그러다가 집 앞 놀이터 도착해서
자연스럽게 손 놓고 그네에 앉았는데
내가 되게 고개 숙이고
피식피식 웃고 있었나봄.
난 자각 못함..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긍정이가 왜 그렇게 웃냐고
물어보길래 안웃었는데?하니깐
얘가 이렇게 웃었다고 하면서 진짜
ㅄ같은 표정을 짓는거임ㅋㅋㅋㅋ
빡치는데 웃겨서 막 웃다가
그네에서 떨어짐..ㅋ
근데 내가 제정신이 아니다보니까
일어날라는데 다리에 힘도 안들어가고
ㅋㅋㅋㅋㅋㅋ
그냥 모래에 앉아서 그네에 팔이랑 얼굴대고
멍 때리면서 있으니깤ㅋㅋ
얘가 진짜 미친놈보는 표정으로
쌍욕하면서 일으킴..
얘가 나 일으키려고 몸을 앞으로 약간
감싸 안았는데 너무 가까이 있으니까
좀 놀래서 멍 때리고 있었더니
얘도 나 쳐다보는데
뭔가 누가봐도 뭔 생각을 하고있는표정?
약간 빡친표정?ㅋㅋㅋㅋㅋ 그래서
무거워서 빡쳤나 하고 얼른 나옴
그러고서 그냥 소소한 얘기하다가
헤어지려고 하는데
내 머릿속엔 아까 그 상황밖에 없었지
그래서 그냥 되게 아무렇지도 않게
야 너 여친 있을 때 키스해봤냐?
이랬더니 갑자기 왜 물어보냐고 해서
그냥 갑자기 궁금했다고 그랬더니
긍정이가 해봤다고 그러더라?
순간 뭔가 확 김 새고 좀 빡치고 그래서
좀 정색하고 아 그러냐고 했더니
걔가 웃으면서 왜 해보고 싶냐?
이러는거임.
약간 아까 긍정이 얼굴 보면서
생각했던거 들킨 것 같고 막
순간 너무 당황해서 아무 말도 안하고 있으니까
웃으면서 다가오더니 얼굴을 잡는거임
그러니까 순간적으로 내가 얼굴이 굳어졌나봄
그랬더니 긍정이가 완전
미친놈처럼 웃더니 장난이라고 정색하지말라고
손으로 눈가 막 펴주더라
잘 들어가라고 해서 그냥 ㅇㅋ 하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면서 집 올라옴
그러고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 있어서
못봤고 연락도 그냥 단톡에서만 하고 안함.
약간 얘가 아무생각 없이 한 행동인지 뭔지는
모르겟는데 내 입장에선 좀 설레기도 하고
약간 빡치기도하고..? 왜 빡치는지는
정확히 정의내릴 수 없음,, 그냥 좀 기분이
더러움.. 뭘까
쨋든 이 얘기 적어주고 싶어서 옴.......
난 이제 정시파이터가 된 것 같으니....
내일부터 정말 열공해야하고,,,,,,,,,,
내일 학교가니깐 오늘을 즐기기 위해섴ㅋㅋ
새벽까지 깨있을거ㅋㅋㅋ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남겨줘요
심심하니까 답글을 달고 싶다.
아 그리고 님들 입장에서 어제 일 어떰?
걍 다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