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할지...

마므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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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다
너는 나에 비해 훨씬 빛났고 높았어 그래서 사귀는거 조차도 나는 기적이라고 믿었고 니가 내 옆에 있다는거
자체가 믿기지가 않았어

니 존재만으로 나는 너무 행복해서 손을 잡고 싶어서
덜덜 떨며 뻗은 내손을 먼저 잡아준 니가 너무 고마웠고
니가 보고싶다고 말해줬을때 그 말은 그 어떤 말보다
좋았고 어쩌다 한번 아침에 듣는 너의 목소리는 하루를 버틸수 있는 힘이였어

나는 너에게 온 답장이 너무 좋았고 몇시간동안 그 답장만 기다렸던 그 시간들마저 너무 설레고 행복해서
너에게 아무말도 못했어 그 때문이였을까 싸우고
질투하고 장난치면서 가까워지길 바랬던
너와달리 난 너에게 나를 맞췄고 모든걸
너에게 주기위해 노력했어 너는 이런 날 점점 질려했고
나는 내가 더 잘해주면 너도 바뀔꺼라는 경솔한 생각이
독이되서 우리에게 돌아왔어 니가 헤어지기전 했던
모든 말을 난 잊을 수가 없어 너는 미안해서인지 아니면 나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선지 모르겠지만 나에게 처음으로 칭찬을 해주었고 그 끝으로 헤어지자고했어
나는 이해할 수 없어서 이유를 물었고 너는 나랑 나랑 사귀는 느낌이 안난다고 그냥친구 같다고 하더라
그 당시 나는 이해를 할 수없었고 아무말도 못하고
너와 헤어질 수 밖에 없었어


나는 너를 잊기위해 노력했지만 너를 지우려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점점 더 짙어졌고 나를 더 힘들게 했고
나는 니생각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
불행인지 행운인지 너는 날 친구로 대하주었고
나도 그런 척을 했지만 너무 힘들었어
얼마전 널 우연히 만났을때 너는 못 봤겠지만
그냥 눈물이 흐르더라 너를 친구로 대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연락 그만해달라고 했고 너는 미안하다고하면서 연락을 끈었어


마지막으로 너에겐 내가 한순간이겠지만
나에겐 넌 있을수 없는 추억이였고 잊지못할 추억이야
너랑 사귀면서 표현은 못했지만 많이 좋아했어
나에게 잊지못할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