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더 이상 못믿겠어요

젊줌마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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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작성해서 맞춤법이랑 오타 이해부탁드립니다 .
결혼한지 한달도 안된 새댁입니다.
남편이랑 나이차는 11살이고, 전 20대초반 제가 어려서 문제인건지 들어주세요
남편이 저랑 연애할때부터 연락 주고받던 여자가 있었는데 저한텐 아는동생이라고 하길래 별말 없이 넘어 갔습니다 .. 그런데 최근에 알고 보니 전에 만났던 여자더군요 잠자리도 한사이에요 남편이랑 둘이 저녁먹고 있는데 그여자가 울면서 전화왔더라구요 남편은 그걸 또 받아주고 있고 제앞에서 그여자 전화를 아무렇지 않게 받습니다 저랑 같이있다고도 하구여 남편통화기록엔 전부 그여자라고 해도 되겠네요 .. 카톡도 그여자 채팅방만 무음으로 계속 주고 받더라구요 일적으로 연락한거라고 하는데 둘이 같은회사를 근무하는것도 아니고 이해가 안되는게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대판싸우고 이혼이야기까지 했는데 남편은 미안하다고 차단했다고 하네요 미안하다고 울고불고.. 받아줬긴했지만 전 남편을 더이상 못믿겠어요 화도 나고 .. 헤어진 남녀가 다시 연락하는건 잠자리말고 없지 않나요? 남편이 너무 싫습니다 혼자서 매일같이 묻을꺼면 무덤까지 묻고 끝낼거면 지금이라고 생각하는데 뱃속에 아이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정신병원을 가야되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 정말 하루가 너무 괴로워요 퇴근후 늦는다고 하면 그녀ㄴ이랑 같이있을거 같고 , 말하는 모든게 다 거짓말 같고 생각할수록 힘드네요 아이만 낳고 헤어지는게 답이겠죠? 더이상 이남자를 믿고 살 자신이 없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