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초반 내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던 널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다.
나를 붙잡기 위해 무수히 애쓰던 널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다.
넌 힘든 일이 있을 때면 언제나 내게 기댔다.
난 그런 너를 언제나 말 없이 안아줬고, 너의 짐을 나눠 갖으려고 노력했다.
근데 이제 넌 내게 기대는 것 대신 나를 포기했다.
내게 그동안 처럼 계속 기대도 되니 부담 갖지 말라는 내 말에 너는 날 만나는게 일이 됐다고 했다.
알고 있었다.
너가 날 떠날 거라는 사실을.
근데 내 자존심이 받아드리지 못해 모르는 척 지내왔을 뿐.
넌 내게 기대는 것 대신 힘든 일이 생기면 가끔은 친구들 만나 술 한잔 하며 털어내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을 것이고, 가족과 오랜만에 식사도 하고 싶었을 것이다.
다 알고 있었다.
근데 내게 기댔으면 하는 내 마음이 욕심이 됐고, 그게 널 떠나게 한 결정적 이유가 됐다.
한 발 물러 서야 됐는데, 가끔은 내가 아닌 가족 혹은 친구를 만나 숨 쉴 수 있게 해줬어야 했는데..
엄마 없이 커서 엄마 같은 여자를 만나고 싶다는 너의 말에 난 여자친구의 모습이 아닌 그렇다고 엄마 같은 여자친구도 아닌 정말 '엄마'가 되려 했나보다.
가족에 대한 애틋함은 있어도 가족의 정은 모르고 살았다는 너에게 당장 따뜻한 가정은 아니더라도 따뜻한 여자가 되어 정을 느끼게 해 주고 싶었는데 과했나보다.
우리가 진짜 헤어졌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내 휴대폰 속에 우리 사진이 너무 많아서 지우다 엉엉 소리 내며 울었다.
사진 속의 우리는 정말 예쁘게 웃고 있는데 난 울고 있다.
우리가 함께 걷던 거리를 이제 나 혼자 걸어야 하고, 나 혼자 산다며 자주 머물다 가던 너가 없으니 집에서 마저 너를 추억하며 한동안 미친 사람 처럼 지내겠지.
몇 년 동안 끼고 다닌 빛바랜 커플반지를 빼니, 올 해 뜨거운 태양 아래 내 살이 많이 탓는지 반지끼던 모양 대로 자국이 남아 있다.
이 자국이 신경쓰이지 않을 쯤이면 그땐 나도 널 신경쓰지 않은 채 잊고 살고 있을까?
보고싶을 것 같다.
난 오늘부터 매일매일 집에서 너와의 추억을 그리고 그리며 한동안 갖혀지내다 하늘이 보고싶어 질 쯤 밖에 나와 친구들과 술한잔 하며 널 털어내야겠다.
오랜시간 날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널 만나 우리가 함께 한 순간 부터 이별의 순간까지 모두 내 삶의 거름이 된 것 같아.
난 오늘부터 충분히 마음 아파하다 시간 지나면 언제 아팠냐는 듯 너에게 보여줬던 웃음 보다 더 예쁜 웃음 지으며 열심히 살거야야. 잘지내.
넌 나를 쉽게 포기했다.
예전의 너는 어디로 갔는지..
연애초반 내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던 널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다.
나를 붙잡기 위해 무수히 애쓰던 널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다.
넌 힘든 일이 있을 때면 언제나 내게 기댔다.
난 그런 너를 언제나 말 없이 안아줬고, 너의 짐을 나눠 갖으려고 노력했다.
근데 이제 넌 내게 기대는 것 대신 나를 포기했다.
내게 그동안 처럼 계속 기대도 되니 부담 갖지 말라는 내 말에 너는 날 만나는게 일이 됐다고 했다.
알고 있었다.
너가 날 떠날 거라는 사실을.
근데 내 자존심이 받아드리지 못해 모르는 척 지내왔을 뿐.
넌 내게 기대는 것 대신 힘든 일이 생기면 가끔은 친구들 만나 술 한잔 하며 털어내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을 것이고, 가족과 오랜만에 식사도 하고 싶었을 것이다.
다 알고 있었다.
근데 내게 기댔으면 하는 내 마음이 욕심이 됐고, 그게 널 떠나게 한 결정적 이유가 됐다.
한 발 물러 서야 됐는데, 가끔은 내가 아닌 가족 혹은 친구를 만나 숨 쉴 수 있게 해줬어야 했는데..
엄마 없이 커서 엄마 같은 여자를 만나고 싶다는 너의 말에 난 여자친구의 모습이 아닌 그렇다고 엄마 같은 여자친구도 아닌 정말 '엄마'가 되려 했나보다.
가족에 대한 애틋함은 있어도 가족의 정은 모르고 살았다는 너에게 당장 따뜻한 가정은 아니더라도 따뜻한 여자가 되어 정을 느끼게 해 주고 싶었는데 과했나보다.
우리가 진짜 헤어졌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내 휴대폰 속에 우리 사진이 너무 많아서 지우다 엉엉 소리 내며 울었다.
사진 속의 우리는 정말 예쁘게 웃고 있는데 난 울고 있다.
우리가 함께 걷던 거리를 이제 나 혼자 걸어야 하고, 나 혼자 산다며 자주 머물다 가던 너가 없으니 집에서 마저 너를 추억하며 한동안 미친 사람 처럼 지내겠지.
몇 년 동안 끼고 다닌 빛바랜 커플반지를 빼니, 올 해 뜨거운 태양 아래 내 살이 많이 탓는지 반지끼던 모양 대로 자국이 남아 있다.
이 자국이 신경쓰이지 않을 쯤이면 그땐 나도 널 신경쓰지 않은 채 잊고 살고 있을까?
보고싶을 것 같다.
난 오늘부터 매일매일 집에서 너와의 추억을 그리고 그리며 한동안 갖혀지내다 하늘이 보고싶어 질 쯤 밖에 나와 친구들과 술한잔 하며 널 털어내야겠다.
오랜시간 날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널 만나 우리가 함께 한 순간 부터 이별의 순간까지 모두 내 삶의 거름이 된 것 같아.
난 오늘부터 충분히 마음 아파하다 시간 지나면 언제 아팠냐는 듯 너에게 보여줬던 웃음 보다 더 예쁜 웃음 지으며 열심히 살거야야. 잘지내.
좋아했고, 사랑했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