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친구랑 관계가 멀어지는거 같아 조언 좀 해주세요
친구가 작년 4월에 부친상을 당했는데요
친구 아버지가 사고사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어요
당시에 전 임신 3개월이였고
가고 싶었지만 주변 사람들이 특히 남편이 안가는게 좋겠다고해서
친구를 통해 부조금만 넉넉하게 보냈어요
나중에 개인톡으로 따로 못가서 미안하다고 위로의 글을 보냈지만 연락이 없더라고요
전 아마 정신이 없어서 그런가보다하고 넘겼죠
그 뒤로도 단톡방에서 (저랑 친구 말고 다른 친구 두명 더 있어요) 저랑은 말을 잘 안섞더라고요
어제 다른 친구가 단톡방에 제 딸 잘 지내냐고 묻길래 사진 올리고 얘기하는데 돌잔치 얘기가 나왔고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하며 얘기하고 있는데
이 친구가 갑자기 개인톡으로
"난 돌잔치 안간다~"이러는거예요
그래서 "응?"했더니
그때 제가 장례식장 안온 얘기를 꺼내며 저보고 그러는거 아니라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땐 임신중이라 못가서 미안했다 돌잔치는 가족들끼리 조촐하게 할 생각이니 오지 않아도 된다니까
"그래 니 가족 행사에 내가 굳이 갈 필요 없잖아?" "따로 부조나 선물도 필요 없지?"
하길래 괜찮다고 했는데요
제가 돈이나 선물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저렇게 말을 꺼내니 왠지 섭섭하네요
아무래도 그때 일로 서운해서 그러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