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개를 판데요

ㅠㅠ2017.08.02
조회259
키우던 개를 아빠가 팔았데요 근데 그냥 키운다는데 판다면 모를까 사신분이 잡아먹는다네요?.. 판다는거 자체도 좀 그런데 진짜 너무화가나서 마음을 못추스리겠어요 엄마는 개 팔렸는데 우리개도 아닌데 뭐하러 밥주고 물주냐고 그러는거에요 너무어이가 없어서.. 그리고 사는데가 촌동네에요 그래서 그런지 개를 잡아먹는거에 정말 눈도 깜빡 안해요 돈계산은 이미끝났고 아빠는 사료 다먹이면 갖다준다네요 진짜 너무화나서 부모님이 이제 아예 신경 쓰지말라고 개가 우리 밥을 먹여줘 돈을 벌어다 주냐고 이런식으로 말을하는데 진짜 눈물이 다 나오네요 저한텐 가족이었는데 말도 없이 팔고 진짜.. 하... 저희 부모님이지만 정말 싫네요 엄마는 화나면 무턱대고 키우는 개나 고양이한테 욕하고 진짜 그럴때마다 싸우는거도 한두번도 아니고 이번엔 정말 대판싸웠는데 제가 잘못한 식으로만 말하고 자기는 잘못 없다는 식으로 말하고 아니 잘못하고 잘하고를 떠나서 부모님이 말하는것들이 정말 저에겐 이해가 안되고 답답합니다 곧 저 돈벌러 가면 냥냥이들 까지 어떻게 할거같습니다 이렇게 화내는게 제가 이상한걸까요?..
너무화나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