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자고 짐싸들고나왔지만 이남자없으면 못살것같아 다시 잘 살게되었죠. 아이가있으면 남편이 책임감도 생길것같아 아이를 가졌습니다.임신기간 저도 일때문에 바빴지만 남편의 일이 급격히 바빠져 많이 외로웠어요 그래도 , 집에서는 다정하고 가정적인 남편이었기에 아무의심도하지않았지만가끔 생각나는 과거의 일로 화내고 싸우고 이혼하자는 얘기도 가끔나왔었죠.
남편은 미안하다며 자기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빌 뿐이었구요.
그러다 저희 딸이 태어났고 70일 조금 넘긴 때에
남편의 가방을 살짝보다 투폰을 발견했습니다.가관이더라구요여자와 벗고 찍은 사진, 영상, 문자들, 재작년과 다른여자였는데 1년 넘게 만났대요제가 용서해주고 조금뒤 만나기 시작해 지금까지요.
그 여자는 22살 고작 어린여자였고 무슨정신으로 유부남을 만나는지 도저히 이해가안돼 연락해 만났습니다.그러는동안 남편은 그 여자애를 숨기기 급급했구요
제가 투폰카톡으로 와이프라고 만나야겠다고 대화를걸어 만났습니다사진이랑 정말 똑같게 예뻤어요.
어리고 웃는게 예쁘더라구요. 만나는 동안 모르고 만났는데 알게된지 한달정도 됐대요. 근데 그땐 너무 좋아하고있어서 정리를 못했다고 많이울면서 죄송하다고.. 정말 죄송하다고모르고 만났어도 죄인인데 자기는 알고도 만났다고, 아마 제가 몰랐으면 뒤에서 계속 만나고있었겠죠.
죄송하다고 하네요.착했어요. 순하고. 남편이 왜 좋아했는지 알것같아 더 힘들었습니다..
남편은 저희 딸을 지키고 싶다고, 정신차리고 살겠다고 어린나이에 결혼해서(28살) 자기가 헛바람이 들었던거같다고한번만 용서해주면 정말 정신차리고 행복하게살고싶다고.
이혼서류는 이미 접수하고 숙려기간입니다.
아무렇지않게 남편이랑 일단 집에는있는데 생각중이구요. 벌써 한달이 흘러 두달이 다되어가네요.
사는게 사는것같지않습니다.
저를 위해서라면 끝없이 의심하고 살바엔 이혼이 맞다고 생각하면서도,
저사람과 행복했던 기억이 너무나 많아서내가 헤어지고 어떻게 살지 모르겠습니다.
내 20대를 저사람에게 다 함께 행복했기 때문에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저는 못할것같습니다. 저희 딸이 고작 100일넘었는데 아빠없이 자랄수있을까 싶습니다. 끝없이 의심하고, 부부관계도 절대 못맺겠죠. 그 여자애의 얼굴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했던 말들도 머릿속을 떠다녀요. 이혼 해야할까요?
100일 딸, 그리고 남편의 바람
저는 중학교 미술교사이고, 남편은 미술학원 강사죠.
스물여덟에 결혼해 서른하나인 우리
같은학교로 힘든시절부터 밑바닥까지 다보여주며 연애해서 결혼한 남편과 저
연애기간 정말 자상한 남편이었고, 결혼해서도 참 행복했어요.
재작년 겨울 남편의 사진첩에서 다른여자와 침대에서 찍은 사진을 봤습니다.
이혼하자고 짐싸들고나왔지만 이남자없으면 못살것같아 다시 잘 살게되었죠. 아이가있으면 남편이 책임감도 생길것같아 아이를 가졌습니다.임신기간 저도 일때문에 바빴지만 남편의 일이 급격히 바빠져 많이 외로웠어요 그래도 , 집에서는 다정하고 가정적인 남편이었기에 아무의심도하지않았지만가끔 생각나는 과거의 일로 화내고 싸우고 이혼하자는 얘기도 가끔나왔었죠.
남편은 미안하다며 자기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빌 뿐이었구요.
그러다 저희 딸이 태어났고 70일 조금 넘긴 때에
남편의 가방을 살짝보다 투폰을 발견했습니다.가관이더라구요여자와 벗고 찍은 사진, 영상, 문자들, 재작년과 다른여자였는데 1년 넘게 만났대요제가 용서해주고 조금뒤 만나기 시작해 지금까지요.
그 여자는 22살 고작 어린여자였고 무슨정신으로 유부남을 만나는지 도저히 이해가안돼 연락해 만났습니다.그러는동안 남편은 그 여자애를 숨기기 급급했구요
제가 투폰카톡으로 와이프라고 만나야겠다고 대화를걸어 만났습니다사진이랑 정말 똑같게 예뻤어요.
어리고 웃는게 예쁘더라구요. 만나는 동안 모르고 만났는데 알게된지 한달정도 됐대요. 근데 그땐 너무 좋아하고있어서 정리를 못했다고 많이울면서 죄송하다고.. 정말 죄송하다고모르고 만났어도 죄인인데 자기는 알고도 만났다고, 아마 제가 몰랐으면 뒤에서 계속 만나고있었겠죠.
죄송하다고 하네요.착했어요. 순하고. 남편이 왜 좋아했는지 알것같아 더 힘들었습니다..
남편은 저희 딸을 지키고 싶다고, 정신차리고 살겠다고 어린나이에 결혼해서(28살) 자기가 헛바람이 들었던거같다고한번만 용서해주면 정말 정신차리고 행복하게살고싶다고.
이혼서류는 이미 접수하고 숙려기간입니다.
아무렇지않게 남편이랑 일단 집에는있는데 생각중이구요. 벌써 한달이 흘러 두달이 다되어가네요.
사는게 사는것같지않습니다.
저를 위해서라면 끝없이 의심하고 살바엔 이혼이 맞다고 생각하면서도,
저사람과 행복했던 기억이 너무나 많아서내가 헤어지고 어떻게 살지 모르겠습니다.
내 20대를 저사람에게 다 함께 행복했기 때문에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저는 못할것같습니다. 저희 딸이 고작 100일넘었는데 아빠없이 자랄수있을까 싶습니다. 끝없이 의심하고, 부부관계도 절대 못맺겠죠. 그 여자애의 얼굴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했던 말들도 머릿속을 떠다녀요. 이혼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