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디에다 말해도 답이 없는 것 같아 익명의 힘을 빌려 글 씁니다. 전 사회초년생이고 지금 2년 넘게 근무하고 있어요.월급이 적고 집과 회사 거리가 버스로 4~50분 거리이지만 그래도 취업이 간절했고최종학력이 고졸인 저에게 이 첫 직장은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이 회사에서 제 사수인,정말 착하고 무엇보다 저랑 너무 잘맞는 언니를 만났어요.이 언닌 약 5년정도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회사 규모가 작은지라 이 언니랑 단 둘이 업무를 보고 나머지 다른 분들은외근이 잦으시기 때문에 사무실에선 언니랑 단 둘이 있습니다. 그런데 언니가 회사 지각이 잦은 편이에요..그래서 사장님 포함한 다른 분들도 일찍 다니라고 몇번 주의를 주셨었어요. 그러다 몇달 전 사장님 방에 호출로 들어갔더니그동안 일을 잘해줘서 고맙다,특별히 너만 월급을 올려주겠다.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저도 그 자리에서 왜 같이 일하는 언니는요? 하고언니를 말을 했어야 했는데 그 자리에서 네 감사합니다. 이러고 나왔습니다. 바보같죠 그 후 이번주에 또 사장님 호출로 들어갔더니이제 못 참겠다,언니 짜를테니 너 그런줄 알아라. 그렇게 말씀 하시길래이 사무실에서 정말 언니마저 없으면 전 어떻게 될까 너무 막막함에안된다고 그럼 전 이제 어떡하냐 그랬더니 사회생활은혼자 하는거지 둘이 하는 게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언니도 여기 복지도 너무 안좋고 사장님 욱하면 욕하고 물건 던지는 그런 인성에 이제 일을 못하겠다 하고 다른 곳으로 이직하겠다고 말하겠다 하더라구요.(참고로 연차 월차 반차 없는 회사고 식비 지급 안되며 사장 가족들도 같이 일해요준다고 주는 여름휴가도 평일 딱 하루밖에 못씁니다..) 그래서 언니가 그만두면 후임을 뽑아서 일을 알려줘야 하는데 진짜 이 회사 일이너무 많습니다. 거의 1년은 알려줘야 알 수 있어요 저도 아직 모르는 일이 더많구요.그리고 알려주다가 그 사람이 또 언제 그만둘지도 모르는 일이라 전 언제 그만둘 수 있을까 이 생각과 그렇다고 언니가 이제 좋은 길 찾겠다고 나간다는 데 더 이상 잡을수도 없어서 더 막막합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간사한것 같고 바보같고 정말 우울합니다 ..어떻게 하는 게 그나마 옳은 답일지 어떤 말이든 말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면서 출근하는 회사,막막해요
안녕하세요. 어디에다 말해도 답이 없는 것 같아 익명의 힘을 빌려 글 씁니다.
전 사회초년생이고 지금 2년 넘게 근무하고 있어요.
월급이 적고 집과 회사 거리가 버스로 4~50분 거리이지만 그래도 취업이 간절했고
최종학력이 고졸인 저에게 이 첫 직장은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이 회사에서 제 사수인,정말 착하고 무엇보다 저랑 너무 잘맞는 언니를 만났어요.
이 언닌 약 5년정도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 규모가 작은지라 이 언니랑 단 둘이 업무를 보고 나머지 다른 분들은
외근이 잦으시기 때문에 사무실에선 언니랑 단 둘이 있습니다.
그런데 언니가 회사 지각이 잦은 편이에요..
그래서 사장님 포함한 다른 분들도 일찍 다니라고 몇번 주의를 주셨었어요.
그러다 몇달 전 사장님 방에 호출로 들어갔더니
그동안 일을 잘해줘서 고맙다,특별히 너만 월급을 올려주겠다.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저도 그 자리에서 왜 같이 일하는 언니는요? 하고
언니를 말을 했어야 했는데 그 자리에서 네 감사합니다. 이러고 나왔습니다. 바보같죠
그 후 이번주에 또 사장님 호출로 들어갔더니
이제 못 참겠다,언니 짜를테니 너 그런줄 알아라. 그렇게 말씀 하시길래
이 사무실에서 정말 언니마저 없으면 전 어떻게 될까 너무 막막함에
안된다고 그럼 전 이제 어떡하냐 그랬더니 사회생활은
혼자 하는거지 둘이 하는 게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언니도 여기 복지도 너무 안좋고 사장님 욱하면 욕하고 물건 던지는 그런 인성에 이제 일을 못하겠다 하고 다른 곳으로 이직하겠다고 말하겠다 하더라구요.
(참고로 연차 월차 반차 없는 회사고 식비 지급 안되며 사장 가족들도 같이 일해요
준다고 주는 여름휴가도 평일 딱 하루밖에 못씁니다..)
그래서 언니가 그만두면 후임을 뽑아서 일을 알려줘야 하는데 진짜 이 회사 일이
너무 많습니다. 거의 1년은 알려줘야 알 수 있어요 저도 아직 모르는 일이 더많구요.
그리고 알려주다가 그 사람이 또 언제 그만둘지도 모르는 일이라 전 언제 그만둘 수 있을까 이 생각과 그렇다고 언니가 이제 좋은 길 찾겠다고 나간다는 데 더 이상 잡을수도 없어서 더 막막합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간사한것 같고 바보같고 정말 우울합니다 ..
어떻게 하는 게 그나마 옳은 답일지 어떤 말이든 말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