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심히 고민인데 얘기 좀 들어주세요

아니아니ㅣ아ㅏㅇㅇ2017.08.04
조회135
우선 요즘 심히 고민이예요..
여자들한테 다이어트라는게 좀 중요하잖아요.. 근데 저는 좀 그게 심해요 "다이어트를 꼭 해야한다" 이런생각?
음.. 우선 제 나이가 17살이예요.. 딱 외모에 관심많고 사람들 시선 관심 쓸 나이잖아요..
사실 원래 이렇게 다이어트 라는게 중요하다 라는 생각을 별로 안 했었어요.. 근데 15살 때 그 때 생각이 좀 심해졌다고 해야하나? 15살 때 제가 좀 통통했어요 근데 옆에서 살 좀 빼야겠다 이 얘기를 많이 듣기도 하고 돼지같다 그 얘기 까지 들었었어요.. 사실상 친구들은 장난으로 그 얘기를 했어요.. 하지만 그렇잖아요 15살 딱 사춘기 그런 얘기들 엄청 신경 쓸 나이.. 그래서 그 때부터 였어요.. 진짜 미친듯이 했어요.. 그래서 155 32? 그 정도까지? 진짜 기아라는 소리 들을 정도였어요 왠만한 연예인들 그 정도까지 미친듯이 뺐어요.. 근데 살 뺀것 까지는 괜찮아요.. 근데 그 때 정말 미쳐가지고.. 거의 두 달 동안 미친듯이 굶고 운동하고 그랬아요.. 그래서 거식증, 위염, 빈혈 하필 그 때 유학까지 갔었어요.. 스트레스가 엄청났죠.. 살을 너무 많이 빼고 유학가면서 스트레스도 엄청나면서.. 거의 생리를 1년동안 안 했어요.. 그래서 그 때 느꼈어요 아 학생때는 그래도 다이어트는 하지말자 그러면서 솔직히 유학 힘들잖아요.. 그래서 스트레스 다 먹는걸로 풀었어요.. 그래서 살도 엄청 찌고 맨날 야식에 밥 먹고 간식먹고 맨날 그랬어요.. 근데 주변사람들은 다 아니까 살 쪘다 이런 얘기를 다들 안 했어요..근데 1년후에 유학을 다른곳에서 하게 됬어요..다 처음보는 사람들이고 제가 어땠는지 모르잖아요.. 근데 새로운 곳에서 썸남?이라 해야하나 그런 남자애가 생겼어요..근데 갑자기 이 남자애가 연락을 끊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유를 물었어요.. 근데 여자로서 수치스러운 말 있잖아요.. 매력없다, 뚱뚱하다, 못생겼다 그 얘기 듣고 엄청 울었어요 진짜 미친듯이.. 내가 살 찌고 싶어서 찐것도 아니고.. 스트레스 때문인데.. 그 얘기 듣고 한 7일 후에? 먼저 한국으로 들어와버렸어요 너무 힘들어서.. 그 얘기 듣고 한국에서 운동도 하고 식이요법도 해가지고 5키론가? 그 정도를 뺐어요.. 근데 한 번 거식증을 걸리고 식탐이 엄청나지는데.. 진짜 그러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폭식하고 토하고.. 다시 거식증도 올라오고..그러면서 굶고 하다보니깝 빈혈도 오고.. 어머님이 걱정되서 피검사도 해봤더니 다시 빈혈도 생기고 비타민d부족에.. 식도염까지 생겼더라구요.. 진짜 너무 힘든데.. 그 남자애한테는 살 빼서 보여주고 싶고..하지만 어머님이 너무 걱정하시니까.. 오늘도 어머님이 엄청 화내고 울먹거리시더라구요.. 다이어트 안 하면 안되겠냐고.. 어머님도 제가 예전에 그렇게 심하게 해서 어린나이에 거식증, 생리도 1년동안 안하고.. 그런 모습 다 봤으니까.. 그리고 유학은 체력이 생명이니까.. 정말.. 너무 힘들고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