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해가 가질 않아 제 어머니 또래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결시친에 글 올려봅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제목 그대로 제가 엄마에게 말이 막말인가? 에 대해 이해할 수 없어 다른 시선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상황이해를 위해 꼭 필요한 내용만 서술해보겠습니다.
저희 엄마는 마흔 막바지의 분 이시고, 저는 스물한살 대학교 2학년생입니다. 엄마는 대학 강사로 일하시다가 그만두신지 꽤 되셨고 현재는 전업주부이시며, 저는 디자인 전공 중인 학생입니다.
평소에 저희 엄마는 넌 결혼해야한다 라고 입에 달고 사시는 편 이세요.
물론 그런 말을 딸에게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제가 봐도 저희 아빠는 가정적이고 능력있는 분이시며 엄마를 매우 사랑하시기에 엄마의 관점에서는 결혼은 필요하다! 인것을 이해하고는 있습니다.
단지 문제는 제가 결혼이나 연애에 관심 없을 뿐 입니다. 딱히 누구와 사귀거나 애정행각을 하고싶은 생각도 없고, 누가 나를 좋아할 거라는 생각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고등학교 시절까지 한두번 애인(이라고 지칭하는
이유는 여자도 남자도 사귀어 본 적 있기 때문입니다) 이 생기긴 했는데 제 적극적인 구애는 없었으며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아 늘 제가 헤어지자는 말을 먼저 꺼냈습니다.
연애에 관심없고 결혼도 하고싶지 않다는 말은 이미 부모님께 해보았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일 하면서 돈 모아둔걸로 노후에는 실버타운에 입주하거나, 하우스메이트 구해서 같이 살고싶다구요. 먼 미래의 일이기에 아직은 간결하게 계획해두었습니다.
아빠는 어느순간부터 "네 능력이 된다면 혼자 사는 것도 좋다 결혼을 꼭 할 필요는 없지 않느냐"라며 그저 부모의 등골을 빨아먹지 말고 독립하여 살기를 바라고 계시긴 합니다. 결혼 하거나 안하거나 네 맘이고 네 능력이 좌지우지할 일이 아니냐면서요.
근데 엄마는 제가 꼭 결혼해야한다 라고 우기십니다. 결혼이란 반쪽과 반쪽이 만나 서로 보완하여 완전하게 되는것인데 너는 아직 모자란 것도 많고 미더우니까 꼭 좋은 사람 만나야 한다구요. 여기까지는 늘 제가 한 귀로 흘립니다.
문제의 막말은 얼마 전 식사시간에 나왔는데요.
나머지 가족들이 바쁘기에 엄마와 저 둘이서만 같이 밥을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너는 아직 인간이 모자라고 부족하니까 엄마는 네가 최대한 빨리 시집 가버리게 만들거야"
라고 운을 띄우셨고 저는 그 말에 많이 속상해서
"엄마는 왜 딸 인생을 가지고 막말해요?" 라고 대꾸했슬니다.
그에 엄마는 저한테 어떻게 그런 "막말"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냐고, 엄마의 말을 그렇게 막말 이라고 지칭하는것이 옳냐고 하셨고
저는 아직 스무살 초반의 대학생 딸에게 빨리 시집가라는건 나에게 막말로 인식된다. 나는 나 하고싶은거 하면서 혼자살고싶다 라고 말했습니다.
엄마는 "외할머니처럼 여자가 시집가면 장땡이다 같은 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 엄마 때는 외할머니 말에 대꾸도 못했는데 너는 대꾸도 할 수 있는것이니 그때와 완전히 다른 상황이다. 엄마 말이 맞다." 라면서 제게 사과를 요구하십니다.
저희 엄마는 사과를 요구하실 때
구체적으로 제가 무엇을 잘못했으며 무엇하지 않겠다 라고 서술해야 받아들이십니다.
전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제가 스스로 현 상황을 억울하다고 주장 중 이며, (이 부분은 서술하자면 끝도없이 길어지기에 생략했습니다만) 저는 혈육을 향한 애정과 사랑이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저 남 으로 느끼는 중 입니다.
제가 엄마에게 막말을 한건가요?
제목 그대로 제가 엄마에게 말이 막말인가? 에 대해 이해할 수 없어 다른 시선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상황이해를 위해 꼭 필요한 내용만 서술해보겠습니다.
저희 엄마는 마흔 막바지의 분 이시고, 저는 스물한살 대학교 2학년생입니다. 엄마는 대학 강사로 일하시다가 그만두신지 꽤 되셨고 현재는 전업주부이시며, 저는 디자인 전공 중인 학생입니다.
평소에 저희 엄마는 넌 결혼해야한다 라고 입에 달고 사시는 편 이세요.
물론 그런 말을 딸에게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제가 봐도 저희 아빠는 가정적이고 능력있는 분이시며 엄마를 매우 사랑하시기에 엄마의 관점에서는 결혼은 필요하다! 인것을 이해하고는 있습니다.
단지 문제는 제가 결혼이나 연애에 관심 없을 뿐 입니다. 딱히 누구와 사귀거나 애정행각을 하고싶은 생각도 없고, 누가 나를 좋아할 거라는 생각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고등학교 시절까지 한두번 애인(이라고 지칭하는
이유는 여자도 남자도 사귀어 본 적 있기 때문입니다) 이 생기긴 했는데 제 적극적인 구애는 없었으며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아 늘 제가 헤어지자는 말을 먼저 꺼냈습니다.
연애에 관심없고 결혼도 하고싶지 않다는 말은 이미 부모님께 해보았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일 하면서 돈 모아둔걸로 노후에는 실버타운에 입주하거나, 하우스메이트 구해서 같이 살고싶다구요. 먼 미래의 일이기에 아직은 간결하게 계획해두었습니다.
아빠는 어느순간부터 "네 능력이 된다면 혼자 사는 것도 좋다 결혼을 꼭 할 필요는 없지 않느냐"라며 그저 부모의 등골을 빨아먹지 말고 독립하여 살기를 바라고 계시긴 합니다. 결혼 하거나 안하거나 네 맘이고 네 능력이 좌지우지할 일이 아니냐면서요.
근데 엄마는 제가 꼭 결혼해야한다 라고 우기십니다. 결혼이란 반쪽과 반쪽이 만나 서로 보완하여 완전하게 되는것인데 너는 아직 모자란 것도 많고 미더우니까 꼭 좋은 사람 만나야 한다구요. 여기까지는 늘 제가 한 귀로 흘립니다.
문제의 막말은 얼마 전 식사시간에 나왔는데요.
나머지 가족들이 바쁘기에 엄마와 저 둘이서만 같이 밥을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너는 아직 인간이 모자라고 부족하니까 엄마는 네가 최대한 빨리 시집 가버리게 만들거야"
라고 운을 띄우셨고 저는 그 말에 많이 속상해서
"엄마는 왜 딸 인생을 가지고 막말해요?" 라고 대꾸했슬니다.
그에 엄마는 저한테 어떻게 그런 "막말"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냐고, 엄마의 말을 그렇게 막말 이라고 지칭하는것이 옳냐고 하셨고
저는 아직 스무살 초반의 대학생 딸에게 빨리 시집가라는건 나에게 막말로 인식된다. 나는 나 하고싶은거 하면서 혼자살고싶다 라고 말했습니다.
엄마는 "외할머니처럼 여자가 시집가면 장땡이다 같은 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 엄마 때는 외할머니 말에 대꾸도 못했는데 너는 대꾸도 할 수 있는것이니 그때와 완전히 다른 상황이다. 엄마 말이 맞다." 라면서 제게 사과를 요구하십니다.
저희 엄마는 사과를 요구하실 때
구체적으로 제가 무엇을 잘못했으며 무엇하지 않겠다 라고 서술해야 받아들이십니다.
전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제가 스스로 현 상황을 억울하다고 주장 중 이며, (이 부분은 서술하자면 끝도없이 길어지기에 생략했습니다만) 저는 혈육을 향한 애정과 사랑이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저 남 으로 느끼는 중 입니다.
이 상황을 객관적으로 봐주실 엄마 또래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