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둘이고 10년 연애하고 결혼한지 10년이 지났어요.
남편이 가끔 저녁에 혼자 영화를 보고싶데서 가끔 혼자 보냈어요.
일하느라 고되겠지.. 싶어서 보내준 것이 7시간씩 혼자 영화보고 만화방 갔다왔다고 자유를 누리니 좋다며 그런지가 이제 한달 정도됩니다.
근데 지난 주부터 같은 요일에만 나가려고 하고 나가면 연락두절.. 오늘도 거래처간다더니 4시간 걸리데요. 애가 열이 나서 전화해도 안받고 5통 하다가 열받고 속이터질만큼 답답해서 문자보냈더니 1시간 후에 연락오고...
자기말론 전화가 안왔답니다. 문자도 늦게 봤다네요.
그러면서 무슨 오해를 하냐해서 당장 들어와라 전화가 왔는지 통화내역뽑자니까 그러자해서 30분후 오자마자 대리점에 가서 통화내역은 차마.. 그럴리가 하는 마음에 왜 수신이 안되는지만 물어보고 말았어요.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이제 다 따라다녀라니 뭐니 큰소리쳐서 아.. 뭔가 있구나 싶더군요.
집에 와서 폰을 뒤졌습니다.
문자 결제내역이며 통화기록 깨끗합니다.
카톡도 안하는 사람이라.. 뭐 다 깨끗합니다.
영화극장 앱을 뒤졌더니... 27일 2명 결재..
실수로 잘못결재했데요.. 미친..
생활비로 안빠지는 남편개인 카드가 2개 있습니다.
앱을 깔고 결재내역보니... 과간입니다.
그제야 순순히 털어놓는데.. 번화가에서 말을 걸었답니다.
33살 여자에게... 그래서 몇번 밥먹고 커피마시고 2번 영화본 게 다래요..
그리고 오늘 끝냈데요.
벌써 남편 때리고 울고 소리치고 욕하고.. 했네요.
동안인지라 그 여자는 유부남인지도 모를겁니다.
지가 얘길 안했다하니...
전..너무 혼란스러워요..
20살때 만나 다른 남자는 생각도 안해봤어요..
어찌 해야 할 지..
울면서 용서해달라고..
제발 부모님들께 말하지말아달라고..
애들 생각해서 한번만 봐달라고.. 정말 그 여자랑 손도 안잡았다고 하는데.. 이때까지 거짓말로 날 속인걸 보니 못믿겠어요...
어떻게.. 여자에게 먼저 자기가 먼저...
배신감에 치를 떱니다.
어떻게 해야하죠...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물어볼 사람이 없네요.........
--------------+--+++---------
추가
말걸었다, 실수다, 오늘 끝냈다.. 거짓말들 녹음은 당시에 다 했구요.. 카드내역에 커피며 음식점. 영화관 사진찍었구요.. 오늘 타는 차.. 좀전에 블박확인했더니 다 삭제되었네요.
더 믿음이 안가네요.
자기말로는 번호 쪽지를 받았고 공중전화로 통화를 해서 통화내역도없고 그 여자한테 전번도 안가르쳐줬다네요.. 이게 말인지 똥인지.. 그리고 오늘 끝내고 번호쪽지도 버려서 없답니다. 번호도 못 외웠다네요. 이게 말이라고.. 진짜..
혼자있고싶다고 방에서 나가랬더니 자네요 ㅁㅊㄴ
--------------------------------
추가
전 지금 이곳이 지옥일지도 모를만큼 힘드네요.
남편 아니.. 저 새끼는 업소에 갔었답니다.
거기서 그 x을 만났고 총각인줄알고 전번을 주더라네요. 그래서... 밖에서 데이트하고 밥먹고 2번이나 잤다네요. 저 새끼도 총각행세를 했답니다.
저 새끼가 가지고 다니는 가방에서 정말 어린 글씨체의 전번쪽지를 보고야 말았어요. 갑자기 뺏어가서 찢어버리는 바람에 제대로 보지도 못했어요.
어디에 버렸는지 조각조차 안보이네요.
사실 아예 업소여자라는 게 속은 편하네요.
하지만 저 새끼가 더러워죽겠어요..
울고 불고 용서해달라는 것도 연기같고..
어제도 그 업소에 다녀왔다는데 다신 안가겠다는 말도 거짓같고..
모든 걸 혼자서 떠안고 참기에는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먹먹하고..
그러니 이혼하자니.. 애들이며 걸리는 것들이 많고...
힘드네요..
추가)남편이 바람을 피웠습니다.
남편이 가끔 저녁에 혼자 영화를 보고싶데서 가끔 혼자 보냈어요.
일하느라 고되겠지.. 싶어서 보내준 것이 7시간씩 혼자 영화보고 만화방 갔다왔다고 자유를 누리니 좋다며 그런지가 이제 한달 정도됩니다.
근데 지난 주부터 같은 요일에만 나가려고 하고 나가면 연락두절.. 오늘도 거래처간다더니 4시간 걸리데요. 애가 열이 나서 전화해도 안받고 5통 하다가 열받고 속이터질만큼 답답해서 문자보냈더니 1시간 후에 연락오고...
자기말론 전화가 안왔답니다. 문자도 늦게 봤다네요.
그러면서 무슨 오해를 하냐해서 당장 들어와라 전화가 왔는지 통화내역뽑자니까 그러자해서 30분후 오자마자 대리점에 가서 통화내역은 차마.. 그럴리가 하는 마음에 왜 수신이 안되는지만 물어보고 말았어요.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이제 다 따라다녀라니 뭐니 큰소리쳐서 아.. 뭔가 있구나 싶더군요.
집에 와서 폰을 뒤졌습니다.
문자 결제내역이며 통화기록 깨끗합니다.
카톡도 안하는 사람이라.. 뭐 다 깨끗합니다.
영화극장 앱을 뒤졌더니... 27일 2명 결재..
실수로 잘못결재했데요.. 미친..
생활비로 안빠지는 남편개인 카드가 2개 있습니다.
앱을 깔고 결재내역보니... 과간입니다.
그제야 순순히 털어놓는데.. 번화가에서 말을 걸었답니다.
33살 여자에게... 그래서 몇번 밥먹고 커피마시고 2번 영화본 게 다래요..
그리고 오늘 끝냈데요.
벌써 남편 때리고 울고 소리치고 욕하고.. 했네요.
동안인지라 그 여자는 유부남인지도 모를겁니다.
지가 얘길 안했다하니...
전..너무 혼란스러워요..
20살때 만나 다른 남자는 생각도 안해봤어요..
어찌 해야 할 지..
울면서 용서해달라고..
제발 부모님들께 말하지말아달라고..
애들 생각해서 한번만 봐달라고.. 정말 그 여자랑 손도 안잡았다고 하는데.. 이때까지 거짓말로 날 속인걸 보니 못믿겠어요...
어떻게.. 여자에게 먼저 자기가 먼저...
배신감에 치를 떱니다.
어떻게 해야하죠...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물어볼 사람이 없네요.........
--------------+--+++---------
추가
말걸었다, 실수다, 오늘 끝냈다.. 거짓말들 녹음은 당시에 다 했구요.. 카드내역에 커피며 음식점. 영화관 사진찍었구요.. 오늘 타는 차.. 좀전에 블박확인했더니 다 삭제되었네요.
더 믿음이 안가네요.
자기말로는 번호 쪽지를 받았고 공중전화로 통화를 해서 통화내역도없고 그 여자한테 전번도 안가르쳐줬다네요.. 이게 말인지 똥인지.. 그리고 오늘 끝내고 번호쪽지도 버려서 없답니다. 번호도 못 외웠다네요. 이게 말이라고.. 진짜..
혼자있고싶다고 방에서 나가랬더니 자네요 ㅁㅊ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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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전 지금 이곳이 지옥일지도 모를만큼 힘드네요.
남편 아니.. 저 새끼는 업소에 갔었답니다.
거기서 그 x을 만났고 총각인줄알고 전번을 주더라네요. 그래서... 밖에서 데이트하고 밥먹고 2번이나 잤다네요. 저 새끼도 총각행세를 했답니다.
저 새끼가 가지고 다니는 가방에서 정말 어린 글씨체의 전번쪽지를 보고야 말았어요. 갑자기 뺏어가서 찢어버리는 바람에 제대로 보지도 못했어요.
어디에 버렸는지 조각조차 안보이네요.
사실 아예 업소여자라는 게 속은 편하네요.
하지만 저 새끼가 더러워죽겠어요..
울고 불고 용서해달라는 것도 연기같고..
어제도 그 업소에 다녀왔다는데 다신 안가겠다는 말도 거짓같고..
모든 걸 혼자서 떠안고 참기에는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먹먹하고..
그러니 이혼하자니.. 애들이며 걸리는 것들이 많고...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