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미를 예랑한테 후려치기 하는 친구년 제 취미가 추접시러운가요?

ㅇㅇ2017.08.06
조회289,082

+추가

많은 댓글감사합니다~
아시다시피 돈 엄청드는 취미예요
제가 쓴돈만 몇백은 충분히 나올정도인데 말이죠 ㅎㅎ

이글 링크 떠서 친구들 단체톡에 보내놓았고 결혼식 초대도 안할꺼고 연락끊을꺼에요

7년동안은 비슷한 환경에서 지내다가
제가 최근에 엄청 좋아져서(직장, 남친, 결혼등등 좋은일이 엄청많았어요) 이번에 그런것 같네요

7년동안 잘 지내다가 이러는거보니 친구한명이 제대로 걸러냈네요~^^

댓글 모두감사합니다



Ps. 그런데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주작이라시는분 어디가 주작인건가요?
대부분이 주작주작거리면 이해하겠는데 댓글 300개가 넘는데 그중 겨우 5명 정도가 주작거리는데 아무도 왜 주작인지는 안썼드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어서 웃음이 나네요

안녕하세요 12월에 식올리기로한 예비신부입니다.

남친이랑은 비슷한나이대에 4년연애했습니다.


제 취미는 미싱(재봉틀) 으로 옷만들기 입니다.
취미로 하는지라 많이 하지는 않고 원피스나 치마 종종 만들어입습니다.
주로 주변 조카들 옷 만들어주는걸 좋아합니다

시중에서는 몇 만원대 하는 아동복 퀄리티 저도 만들수있는실력되고 제가 만든옷은 아이들에게 맞춤+원하는 디자인+색상+장식 등등 기성품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지인, 이모들도 좋아합니다.
특히 아이랑 커플로 만들어주면 정말 좋아하고 여행때마다 입고가서 사진도 보내줄정도로 좋아합니다

저는 완성작에 좋은게 아니라 만드는 행위 자체를 좋아하기때문에 남에게 선물해도 뿌듯하고 기분좋습니다.


문제는 친구입니다.

친구는 저랑 7년 알았고 절친까지는 아니고 걍 만나면 잘 노는 그런 친한 친구입니다.

결혼한다는 얘기하고나서 남친보고싶다고 소개시켜달라고 해서(그동안은 얘기만했지 한번도 만난적은없음) 셋이서 만났습니다.

저녁에 술마시러 한적한 식당으로 갔고 셋이 만나 잘 얘기하고 술많이먹고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친구년이 남친에게 제 취미를 아냐고 물었습니다.

물론 알지요 제가 그동안 얼마나 쫑알거렸는데요

그러더니 제 취미가 자꾸 가난한 취미라고 말합니다. 옷사입을 돈이없어서 만드는거 아니냐, 파는거많은데 왜 고생하냐, 그거 아껴서 부자되냐, 가난한 취미다, 추접시럽다, 옷 그거 얼마나 한다고 만드냐, 할머니같다 등등 제 취미를 엄청 후려치기합니다
남친한테요

남친, 제 친구라 화도 못내고 정색하며 가만히있었고 제가 짜증나서 너 미쳤냐고 왜 내 취미가지고 지랄하네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년이 팩폭이라 화났네? 미안 팩폭은 아프지 ㅋㅋ 틀린말은 아니잖아 이럽니다

그러고는 꿋꿋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한테 나중에 아이한테도 그러면 추접시럽다, 놀림받는다, 조선시대도 아니고 애옷 손수만들어입히는꼴 보고살꺼냐, 애가불쌍하다, 애가 세상에 뒤떨어지는꼴 보게될거다 라는등 악담은 다 합니다.

꼴보기 싫어서 짐챙기고 나가려는 와중에도 혼자 비웃으며 말하더군요

짜증나서 걍 자리 박차고 나왔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옷 아이옷 만들어서 입는게 가난한 취미고 추접시러운가요?

제 취미가 후려치기 당할정도면 인정하고 아니라면 그 친구년이랑 저랑 겹치는 친구 많은데 댓글 친구들에게 싹 보내렵니다.

+오해하는듯해 수정합니다.
제가 고민하는게 아니라 너무 어이없고 빡치고 그년 친구라고도 생각안합니다.
다만 하도 어이가 없어서 다른사람들 댓글보여주고 그년이 얼마나 멍청하고 무개념인지를 똑똑히 알려주려고 합니다~^^

댓글 274

오래 전

Best나도 미싱질해봐서 아는데 ㅡ 저친구 바보네 차라리 옷 사는게 더 싸게 칠때도 많음 천뗄때 소매다 보니 좀 더 비싸기도 하고 좀더 고급천 쓰게 되니 가격은 가끔 이정도면 차라리 사는게 낫다 싶을때도 많았음 난 귀찮아서 잘 안하지만 그게 취미에 맞다면 나름 고급취미임

ㅅㅎㅅ오래 전

Best취미를 후려치기를 하는게 아니야 딱봐도 쓰니가 질투나서 눈깔이 돌은거잖아 왜 미싱얘기들만하고 앉았어 그냥 쓰니가 좀더 이쁘거나 남친을 봤더니 남친도 괜찮고 지한테 맘속으로 함갖다붙여본거야 이미 남의꺼 된다니까 에라모르겠다 막말이라도 해서 막판초치기라도 해보자 이거잖아 여기서 쓰니취미가 스킨스쿠버 건 승마건 상관없어 이미 까내리고싶어서 눈뒤집어진 ㄴ이니까 내가 그런ㄴ들 한두명봤나 척보면 척이지

ㅡㅡ오래 전

글쓴님 재봉틀로 열등감이 충만한 그 쌰앙년 주둥아리 박아버리고 싶어요.

ㅡㅡ오래 전

친구였던 년, 핸드메이드. 라고 붙은게 왜 비싼지 모르는 년인게 분명함

지랄도풍년오래 전

팩폭당한게 아니라 지혼자 열폭이네... 그거 소위 금손가져야 할수있는거다....무식한....

쇼발오래 전

아 넌 똥손이라서 그래? 나는 취미지만 니가 입는것들도 직업으로 만들어서 파는분들이 있으니 너도 사입는거 아니니^^재주가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지 얘는 입터는재주만 있어서 덕분에 내가 웃는다 얘ㅋㅋ그러셨어야죠 별거 아닌거 스트레스 받지마세요ㅋㅋㅋ

ㅇㅇ오래 전

물 좀 뿌려도 되는 거 아닌가? 말을 그따구로 추접스럽게 하는데 뭐 어때요^^?

오래 전

님 잘못입니다. 그런 거지같은것 도 친구라고 생각한 잘못.

지나가는이오래 전

저는 미대나왔지만 그런데주 없는데ㅜㅠ ㅎㅎㅎ 완전부럽기만한데요?? 부러워서 그렇게 말한걸껄요

오래 전

전 옷만드능거 배우고샢은데 엄두가안나못하는데...저도 배우고싶은취미에요

오잉오래 전

오잉. 난 울애들 미싱해서 옷해주고 싶은데 시간,돈,여유,손재주가 없어서 엄두를 못내고 있는데. 그게왜 추잡스러운거죠? 그친구분 사상이 추잡스럽네요 ㅋㅋㅋ 열등감에 사로잡혀 친한친구에게 그런 상식밖에 행동을 하는게.. 지금기회에 끊어져 다행이라 생각되요

십오년차오래 전

넘 부러운 취민데요~~~ 친구ㄴ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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