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 일회용비닐봉지가지온여자

우쮸쮸2017.08.06
조회251,002
관심가져주셔서 너무감사드립니다
글에 오타가있어서보시는데 불편을드려서
정말죄송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예뻐보였다는 표현도 어울리지않는표현인거같네요
저는그냥 세식구모습자체가예뻐보였던거지
쓰레기를치워줘서 예뻐보인다는게아니었는데
제가 오해하게말한거같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사실 요즘 이래저래 스트레스받고 하는와중에
그렇게행동하셨던 부부에게 감동받은건사실입니다
지나고보면 너무 엄마들에게 제마음이
삐뚤어졌던 마음이있었다는걸
댓글을보고 느꼈네요
앞으로 맞춤법 공부도 틈틈히하며
또좋은소식들고오겠습니다

여러분 무더운여름 잘지내시길바래요^^

(본문)
우선방탈죄송합니다
오타있을수있으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말그대로 식당에 일회용비닐봉지를가지온
아이엄마 이야기입니다


우선저는 돈까스집을 운영하는 여자입니다
아무래도 체인점이다보니 별별사람 다봤지만

이런분은 또처음이라 이야기를해볼까합니다

주말오후 저녁시간이다보니
한참바쁜시간이였습니다
테이블이꽉차서 대기하시는분들이많이계셨는데

아이와 엄마아빠가 들어오시더라구요
대기해야된다는 소리를들으시고
이름써주시고 불러달라며 (저희가게는 문열면 또문을열어야하는구조)
주차장쪽으로나가계시더라구요
요번주말이 진짜더웠잖아요 ㅜㅜ

그래서 안에서 기다리셔도된다했더니
아니라면서 주차장에서 비눗방울가지고 놀고계시더라구요
마침 그분들 순서라 불렀는데 빨리 메뉴만말하시고
주문한거확인하시더니 밖으로나가시더라구요

음식나왔다고
저희직원이 불렀더니 그제서야오시더니
참 맛있게드셨습니다
그런데 엄마되시는분이 가방에서
일회용비닐팩을 꺼내시더니 테이블위에올려놓고
한장을뽑으시길래

유심히 봤지요
(음식을 가지고가려는건가? 뭐지?)

근데... 제예상은빗나갔답니다
엄마되시는분은 아이가 음식먹고흘리고 바닥에떨어트린걸
일일이줍고 닦으면서 챙겨오신물티슈를 비닐봉지에
버리시더라구요

저희직원이지나가다가 냅킨이없으시냐고했더니
냅킨쓰면감당안되요 호호^^ 이러시면서
다먹고일어설때 봤더니 한봉지가득 물티슈를모으셨더라구요

그러더니 남편하고 아이한테 잘먹었어?
하더니 서로잘먹었냐 인사를 나누더니

후식나오길 기다리시더라구요
(저희가게는 주문하면후식이따로나감)
참 예쁜가족이다 생각하면서 제가직접 후식을들고
갔습니다

나-맛있게드셨나요?아이가 너무예뻐요

엄마-짧게 보셔서 예뻐보이는거예요^^

나-쓰레기 주세요 제가치워드릴께요

엄마-아니예요ㅎ 집에가서 버려도되요^^

별거아니지만 말한마디 쓰레기챙기시는모습에
오랜만에 기분좋은주말이였네요

아 매일 이것저것 달라 하시고 쓰레기한가득 테이블에올리고
가시는 분들과는 달라서 저에겐 오랜만에 기분좋은
주말이였네요
아이거 마무리어떻게하나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일요일주말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