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의 싸움 ,,, 다들 어때요 ?

신데렐라2017.08.06
조회654
안녕하세요 ~~~ 저는 29살이며 언니와는 두살터울이네요

죽겠습니다 . 서울온지 4년 이상되었고 언니랑 자취하며 살고 있어요 !
제가 중학교때부터 언니랑 사이가 안좋았어요
맞벌이하는 부모님을 대신해 언니가 맞딸이라는 책임감이 있었는지 항상 공부해라 공부해라 하며 걱정을 해주었죠 가끔은 저에게 때리기도 하면서 말이죠 .....
물론 그 걱정이 저 잘되라고 하는 말이였지만 질풍노도의 시기에는 그 걱정이 잔소리로 들리며 폭력에는 너무너무 싫었어요 ............ 오히려 더 반항을 하게 되었네요 !!!
그후로 언니는 부산으로 대학다녀 크게 부딪 일이 없었어요
하지만 문제는 언니와 서울에서 지취하며 ... 갈등은 더 심해졌어요 일단 언니는 보수의 끝판왕 (혼전순결, 통금 등등 ) , 구두쇠 ( 식당가서 1인1메뉴만 ... 3개 시켜서 조금 남기는걸 싫어함 저는 여러가지 맛보고 싶어서 3개 시키고 싶어함 ) 왕고집에다 가치관이 완전 달라요 ....
물론 전 노는거 좋아하고 흥이 많아요 ~~~~~~~~ 그리고 즉흥적이고 감성적이예요 ...
그런 저와 언니는 완전 정반대라고 생각 하면되요
물론 언니 입장도 있겠지만 제 시각으로 바라본 언니는
1 통금
자기는 늦으면서 나보고는 출근시간 자기가 조금 더 이르다 , 불면증이란 이유로 늦으면 안되요 회식도 이해를 잘 못하더라구요

2 청소
언니는 항상 먹고나면 식탁을 안닦는다거나ㅠ과자봉지가 그대로 있다거나 해요 ...... 그래서 전 그럴때마다 뭐라하진 않고 참다가 말해요 치우라고 ... 한번도 언니가 먹은 설거지를 안했다거나 방을 안닦는다거나에는 터치를 한적 없어요 제가 하면 되니까 ... 하지만 언니는 달라요 화장실청소 해주기를 원하고 먼지 쌓인부분도 닦아 주길 원해요 물론 제가 아예 그쪽으로 신경을 안쓰긴 하지만 ...

3소비습관
전 200정도고 언닌 300정도 벌어요 전세 1억4천정도 되는집에 살고 있는데 제가 보탠건 고작 2천5백만원이예요 ! 생활비도 이전 월세 살때 제가 아예 안보탰어요 .... 뭐 암튼 그런데 제가 카드지갑 샤넬꺼 산다니까 생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가진 명품은 ............ 29살에 아직 하나도 없어요 ...... 그리고 옷사는것도 저는 보세를 주로사는데 하나살때 백화점에서 제대로 사라며 옷사는거까지 뭐라해요 가끔 돈 얼마 모았냐며 압박도 줘요 제나이에 뭐 많이 모은건 아니지만 5000천정도 됩니다 ..............


구래서 전 언니가 손끝만 닿여도 피해요 .... 그건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언니가 눌 싸울때마다 표현좀 해달라고 하지만 제 의견을 말할때마다 싸움으로 번져서 언니가 말하면 응이라고 대답만 하거든요 .........
언니랑 너무 심하게 싸워서 제가 집을 나와 ........ 모텔에서 수면서 20알 먹고 자살시도도 했습니다 언니가 이 사실도 알고 있어요

전 나가서 따로 살고 싶은데 .... 나보고 돈모아야지 월세 어떻게 감당하려 그러냐 내년에 이사갈때 투룸에서 살자라고 합니다 전 투룸도 싫어요 ........
이제 독립할 나이도 됐고 언니랑 이렇게 몸싸움하며 트러블생기고 거기다 뭐 자랑아니지만 자살시도까지 했는데 ... 고작 그 월세때문에 투룸에서 또 언니와 얼굴 마주하기 싫어요 .... 계속 같이 살다가 결혼하면 저 걀혼 후 언니랑 연락 아예 안할꺼 같아요 결혼전 서로 떨어져 살아 서로에 대해 생각도 해봤으면 한데 언닌 그걸 이해 못해요 고작 그 돈때문에 .....


제발 부디 이글 보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말씀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