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2학년 여자입니다. 너무 화가나고 억울해서 여기에라도 글을 써야겠다 싶어 글 씁니다. 6년 묵은 억울함이라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할지조차 모르겠네요.
글의 주인공인 제 친구는 가식덩어리에요. A한테 가서 B욕하구요 B한테가서 A욕합니다. 잘나가는 남자애들이 장난치면 야앙~ 하지마앙~ㅠㅠ 에잇! 이러면서 온갖 더러운 애교는 다 떨면서 그 외 다른 남자애들이 말걸면 정말 띠껍게 어쩌라고; 이런식으로 답합니다. 당연히 선생님 앞에서의 가식은 하늘을 찌릅니다. 애가 공부도 잘하고 똘똘하고 다방면으로 일도 잘해서 쌤들한테 이미지가 좋아요. 선생님들 앞에서의 가식은 이 사건 하나로 정리되겠네요. 작년 중간고사였어요. 원래 답은 3번이었는데 똑똑한 아이가 잘못된 답이라고 이의재기를 답이 4번으로 바뀌었어요. (이 부분에서 주작이라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절대 아닙니다.) 때문에 3번을 찍었던 이 친구는 맞았던 답이 틀리게 되었으니 화가 나겠죠. 이해를 할 수가 없다며 교무실에 선생님에게 가는데 저도 같이 갔어요.
선생님과의 대화
친구 - (시험문제에 관한 질문)
쌤 - ~~~~해서 답이 4번이 맞아. 선생님이 꼼꼼하게 체크하지 않아서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미안하게 생각해. 그래도 ㅇㅇ이는 이해해줄 수 있지? ㅇㅇ이가 교실가서 다른 친구들에게도 이 답이 왜 이렇게 됐는지 설명해줘 부탁해^^(정확하지는 않지만 대충 이랬어요)
친구 - 네^^ㅎㅎ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예의 바르게)
정말 교무실문을 닫자마자
친구 - ____________수학__련나가뒤져__________수학개신발년신발
이랬어요. 조금의 부풀림도 없습니다. 정말 저 말 그대로 했어요. 교무실 문을 닫자마자 너무 확 돌변해서 한 말이라 똑똑히 기억합니다...
이 친구는 원래 자기가 만만하게 보는 사람은 정말 막 대하고 일진? 조금 잘나가는 아이들한테는 빌빌대는 애에요. 저는 당연히 얘가 만만하게 보는 애고요.
제가 교회에서 피아노반주를 해요. 근데 이 친구도 본인 교회에서 반주자 준비를 하고 있었거든요. 친구는 피아노 잘 쳐요. 인정해요. 근데 저는 잘 못쳐요. 잘 못치는데 어떻게 반주를 하냐 하실 수 있지만 저희 교회가 굉장히 작아요. 큰 교회도 많지만 저희 교회는 어떨 땐 예배 때 10도 오지 않을 정도로 작은 교회에요. 반주자가 없는데 피아노를 조금 칠 줄 아는 사람은 저 혼자였고 어쩔 수 없이 반주자가 되었어요. 당연히 자신이 없으니 친구들 앞에서 치는걸 보여주고 싶지가 않죠. 근데 그 친구가 계속 너 반주한다며 치는거 보여줘 이러면서 한동안 절 만날 때마다 피아노 얘기밖에 안했어요. 치는걸 보여주지 않으니 믿지 않는다는 어투로요. 참았어요. 어느날 같이 숙제를 해야해서(같은반이었음) 저희 집에 왔어요. 빨리 숙제만 해야겠다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저희집 피아노를 치는 거예요. 그러면서 또 저에게 피아노를 쳐보라 하면서 너 반주하는거 맞아? 왜 안쳐?ㅋ 이런식으로 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화가났지만 참았어요. 그러다 갑자기 우리 언니가 너희 교회 갔었는데 너 못봤다는데? 이러는 거예요ㅋㅋㅋ 뭔 개소리죠ㅋㅋㅋㅋ 저희 교회 정말 정말 작아서 온 사람들 한명이라도 안보고 지나칠수가 없거든요? 제가 얘 언니를 교회에서 본 적이 없는데 뭔 소리일까요. 당연히 반박했죠. 그랬더니 자기 언니한테 전화해서 인증하겠다네요?
나 - 너희 언니 지금 수업중인거 아니야?
친구 - 폰 안내서 이 시간에 전화하면 맨날 받아
(전화했는데 안받음)
전화는 못했고 이후로 말싸움 하다가
나 - 그럼 문자 보내놓자. 문자로 물어보게
(전화 걸었던 번호로 문자 보내려고 함)
덥석 제 핸드폰을 뺏는거예요ㅋㅋ 여기서 참다참다 빡돌았죠. 다시 뺏었어요
나 - 뭐하는거야 왜 뺏어
친구 - 내가 문자보낼게
나 - 내 핸드폰이니까 내가 보낼게
친구 - 내가 보낸다고; (폰 뺏으려고 함)
나 - 내 핸드폰이잖아 니가 뭔데 뺏어가
친구 - 줘보라고 __;
여기서 저도 욕이 나올 정도로 빡쳤습니다 그냥 문자 보내고 화나는거 억누르며 말했어요
나 - 나 지금 너랑 있으면 크게 싸울 것 같고 어차피 우리 숙제하러 모인건데 숙제도 안하고 있으니까 그냥 가줬으면 좋겠어 (언어 순화한거 아님)
친구 - ㅋ; 너희 엄마 오시면 니가 나가라고 했다고 말.하.고 나갈게
(엄마 들어오고 짐 챙기는 친구 보고는)
엄마 - 숙제 다 했어? ㅇㅇ이 벌써 가는거야?
나 - .. 몰라 간대
친구 - 안녕히계세요^^
엄마 - 친구 나가는데 마중나가서 인사 해줘야지
나 - (나와서) ...
친구 - 왜 거짓말해?ㅋ;
이러고 갔습니다. 그 이후로 화해하고 나서 학교에서 하는 말이
친구 - 니가 보낸 문자 알람 때문에 우리 언니 벌점먹어서 엄마 완전 속상해하고ㅠㅠ 아니 내가 지금 보내면 안된다고 말 하려고 했는데 니가 막무가내로 보내버렸잖아~ 그거때문에ㅠㅠㅜ
? 뭐죠 진짜 또라이아닌가요? 이 두가지 일 외에도 말도 안되게 짜증나고 소름끼치는 두얼굴 악행 많아요.
이런 애 애들이 다 싫어하지 않냐고요? 정말 영악해요 상상 이상으로 영악해서 소름끼치게 가식 부려요. 아무도 몰라요. 귀엽다고 해요. 이런 모습 결국 선생님들은 안다고요? 그럼 제가 안억울하죠. 선생님한테 완전 예쁨받아요. 예 이런 실체 아는 사람 저 포함해서 6명 정도 알걸요ㅋㅋㅋ 주작 절대 네버 아니고요. 주작 의심받으면 억울해서 돌아버릴 것 같으니까 그런 말 하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궁금한거 있음 글 추가 할게요. 긴 글 누가 읽을진 모르겠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친구라고 말하기도 싫은 친구년
글의 주인공인 제 친구는 가식덩어리에요. A한테 가서 B욕하구요 B한테가서 A욕합니다. 잘나가는 남자애들이 장난치면 야앙~ 하지마앙~ㅠㅠ 에잇! 이러면서 온갖 더러운 애교는 다 떨면서 그 외 다른 남자애들이 말걸면 정말 띠껍게 어쩌라고; 이런식으로 답합니다. 당연히 선생님 앞에서의 가식은 하늘을 찌릅니다. 애가 공부도 잘하고 똘똘하고 다방면으로 일도 잘해서 쌤들한테 이미지가 좋아요. 선생님들 앞에서의 가식은 이 사건 하나로 정리되겠네요. 작년 중간고사였어요. 원래 답은 3번이었는데 똑똑한 아이가 잘못된 답이라고 이의재기를 답이 4번으로 바뀌었어요. (이 부분에서 주작이라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절대 아닙니다.) 때문에 3번을 찍었던 이 친구는 맞았던 답이 틀리게 되었으니 화가 나겠죠. 이해를 할 수가 없다며 교무실에 선생님에게 가는데 저도 같이 갔어요.
선생님과의 대화
친구 - (시험문제에 관한 질문)
쌤 - ~~~~해서 답이 4번이 맞아. 선생님이 꼼꼼하게 체크하지 않아서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미안하게 생각해. 그래도 ㅇㅇ이는 이해해줄 수 있지? ㅇㅇ이가 교실가서 다른 친구들에게도 이 답이 왜 이렇게 됐는지 설명해줘 부탁해^^(정확하지는 않지만 대충 이랬어요)
친구 - 네^^ㅎㅎ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예의 바르게)
정말 교무실문을 닫자마자
친구 - ____________수학__련나가뒤져__________수학개신발년신발
이랬어요. 조금의 부풀림도 없습니다. 정말 저 말 그대로 했어요. 교무실 문을 닫자마자 너무 확 돌변해서 한 말이라 똑똑히 기억합니다...
이 친구는 원래 자기가 만만하게 보는 사람은 정말 막 대하고 일진? 조금 잘나가는 아이들한테는 빌빌대는 애에요. 저는 당연히 얘가 만만하게 보는 애고요.
제가 교회에서 피아노반주를 해요. 근데 이 친구도 본인 교회에서 반주자 준비를 하고 있었거든요. 친구는 피아노 잘 쳐요. 인정해요. 근데 저는 잘 못쳐요. 잘 못치는데 어떻게 반주를 하냐 하실 수 있지만 저희 교회가 굉장히 작아요. 큰 교회도 많지만 저희 교회는 어떨 땐 예배 때 10도 오지 않을 정도로 작은 교회에요. 반주자가 없는데 피아노를 조금 칠 줄 아는 사람은 저 혼자였고 어쩔 수 없이 반주자가 되었어요. 당연히 자신이 없으니 친구들 앞에서 치는걸 보여주고 싶지가 않죠. 근데 그 친구가 계속 너 반주한다며 치는거 보여줘 이러면서 한동안 절 만날 때마다 피아노 얘기밖에 안했어요. 치는걸 보여주지 않으니 믿지 않는다는 어투로요. 참았어요. 어느날 같이 숙제를 해야해서(같은반이었음) 저희 집에 왔어요. 빨리 숙제만 해야겠다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저희집 피아노를 치는 거예요. 그러면서 또 저에게 피아노를 쳐보라 하면서 너 반주하는거 맞아? 왜 안쳐?ㅋ 이런식으로 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화가났지만 참았어요. 그러다 갑자기 우리 언니가 너희 교회 갔었는데 너 못봤다는데? 이러는 거예요ㅋㅋㅋ 뭔 개소리죠ㅋㅋㅋㅋ 저희 교회 정말 정말 작아서 온 사람들 한명이라도 안보고 지나칠수가 없거든요? 제가 얘 언니를 교회에서 본 적이 없는데 뭔 소리일까요. 당연히 반박했죠. 그랬더니 자기 언니한테 전화해서 인증하겠다네요?
나 - 너희 언니 지금 수업중인거 아니야?
친구 - 폰 안내서 이 시간에 전화하면 맨날 받아
(전화했는데 안받음)
전화는 못했고 이후로 말싸움 하다가
나 - 그럼 문자 보내놓자. 문자로 물어보게
(전화 걸었던 번호로 문자 보내려고 함)
덥석 제 핸드폰을 뺏는거예요ㅋㅋ 여기서 참다참다 빡돌았죠. 다시 뺏었어요
나 - 뭐하는거야 왜 뺏어
친구 - 내가 문자보낼게
나 - 내 핸드폰이니까 내가 보낼게
친구 - 내가 보낸다고; (폰 뺏으려고 함)
나 - 내 핸드폰이잖아 니가 뭔데 뺏어가
친구 - 줘보라고 __;
여기서 저도 욕이 나올 정도로 빡쳤습니다 그냥 문자 보내고 화나는거 억누르며 말했어요
나 - 나 지금 너랑 있으면 크게 싸울 것 같고 어차피 우리 숙제하러 모인건데 숙제도 안하고 있으니까 그냥 가줬으면 좋겠어 (언어 순화한거 아님)
친구 - ㅋ; 너희 엄마 오시면 니가 나가라고 했다고 말.하.고 나갈게
(엄마 들어오고 짐 챙기는 친구 보고는)
엄마 - 숙제 다 했어? ㅇㅇ이 벌써 가는거야?
나 - .. 몰라 간대
친구 - 안녕히계세요^^
엄마 - 친구 나가는데 마중나가서 인사 해줘야지
나 - (나와서) ...
친구 - 왜 거짓말해?ㅋ;
이러고 갔습니다. 그 이후로 화해하고 나서 학교에서 하는 말이
친구 - 니가 보낸 문자 알람 때문에 우리 언니 벌점먹어서 엄마 완전 속상해하고ㅠㅠ 아니 내가 지금 보내면 안된다고 말 하려고 했는데 니가 막무가내로 보내버렸잖아~ 그거때문에ㅠㅠㅜ
? 뭐죠 진짜 또라이아닌가요? 이 두가지 일 외에도 말도 안되게 짜증나고 소름끼치는 두얼굴 악행 많아요.
이런 애 애들이 다 싫어하지 않냐고요? 정말 영악해요 상상 이상으로 영악해서 소름끼치게 가식 부려요. 아무도 몰라요. 귀엽다고 해요. 이런 모습 결국 선생님들은 안다고요? 그럼 제가 안억울하죠. 선생님한테 완전 예쁨받아요. 예 이런 실체 아는 사람 저 포함해서 6명 정도 알걸요ㅋㅋㅋ 주작 절대 네버 아니고요. 주작 의심받으면 억울해서 돌아버릴 것 같으니까 그런 말 하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궁금한거 있음 글 추가 할게요. 긴 글 누가 읽을진 모르겠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