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재 올라온 유사성행위를 한 아이콘을 쉴드치려는 게 아니야. 그건 나도 지금 제대로 모르는 상황이라 언급하지 않을거야. 사실이라면 충분히 사과해야하는 부분이 맞다고 생각해. 그냥 여러 비방글을 읽고 처음 온지라 말의 순서도 이상하고 무슨 말을 하는 지 모를거야. 그 점에 대해 미리 사과할게. 나는 아이콘 데뷔 전 WIN프로그램부터 팀B로 바라보던 팬이야. 원래 판을 하던 사람도 아니고 조용히 와이지 가수 전체를 파던 사람이라 사실 이 곳에서 아이콘이 여태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는 잘 몰라. 하지만 내가 어쩌다 판을 들어와서 봤는데 아이콘 병크가 터졌길래 검색해보니 대다수가 욕이나 팬코더라고. 사실 너무 마음이 아팠어. 아이콘 팬코를 하는 사람들은 아이콘의 형제와 같은 그룹인 위너를 주제로 이야기 하더라고 물론 팬코가 아닐지도 몰라. 하지만 내 입장에서 팬이 그런 말을 할 수 없을거라 판단해서 팬코라고 부를게. 내 주변에는 사실 아이콘 팬이 별로 없어. 그래서 공감을 할 수 있는 친구들이 적어. 하지만 위너는 팬이 생각보다 많아. 적어도 아이콘 보단 많아. 아마 위너가 저번 곡에서도 그렇고 여태 곡 모두 좋은 평판을 받아서 그런 것 같아. 서론이 길었네, 내가 하려는 말은 아이콘을 너무 미워하지 말아달란 말이야. 내가 한 글을 톡에서 봤어. 비아이의 입장을 서술하고 당신이라면 어떠겠냐, 이런 내용이더라. 그걸 보니까 너무 가슴아팠어. 난 팬으로서 비아이뿐 아닌 모든 멤버들의 입장을 대중보단 잘 아는 편이잖아. 그 글 자체만 봐도 너무 힘들어보이는데, 팬인 내가 생각하면 그 글에 적힌 비아이의 고된 생활은 절반정도도 안 된다고 생각해. 호칭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 당신이라고 할게. 기분이 나쁘다면 미리 미안해. 당신이 만약 학생이라, 좋은 성적을 바라는 부모님 밑에서 하루에 잠을 자도 쪽잠을 자고, 피곤에 매번 찌들어야 하는 상황에서 공부를 해서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데, 부모님께서 그 성적을 인정해주지 않는 다면 어떨거같아? 그 상황이 초등학생때부터 반복되었다면 어떨거같아? (이 부분에서 비유하려는 건 비아이가 연습생때부터 매일매일 했던 걸 비유하려는 거지 비아이가 초등학생때부터 그랬다는 게 아니야.) 비아이에게 있어서 사장님은 자신의 절대적인 편이고 자신을 키워줄 수 있는 존재야. 하지만 실제 부모님과 달리 밉보인다면 저 멀리서 차별되는 모습을 바라봐야해. 그런데 그게 자신만 차별받는게 아니야. 자신의 결과물로 함께 활동하는 자신의 팀 전체야. 비아이는 당신들의 생각보다 더 많고 막대한 책임감과 업무를 맡고 있어. 물론 다른 아이들도 마찬가지이지만 리더인 비아이보단 적어. 비아이는 연습생때부터 너는 리더잖아. 리더가 잘 해야지. 이런 소리를 물마시듯이 들었어. 이건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보면 알거야. 모든게 새로운 상황에서 스스로 리더쉽을 뽐내야 해. 자신도 그렇게 반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도. 당신들이라면 매번 고된 상황을 만들고 너 스스로 리더쉽을 발휘해 애들을 성장시켜라, 이 말에 기쁘게 응할 수 있겠어? 적어도 나라면 그러지 못할거 같아. 정말 힘들거 같아. 무거운 책임감과 기대에 짓눌려 숨통이 조여지고 고통스럽기만 했을거 같아. 그럼에도 그만두지 못하는 현실에 무릎꿇어야 한다는 사실이 눈 앞에 보여져서 그저 묵묵히 수용해야만 하는 고통을 난 참지 못했을 것 같아. 당신들은 지금 비아이의 모습을 잘못된 시선에서 삐뚫게만 보는 것 같아. 다양한 병크에 대해서 이미 해명글에 증거는 수두룩하니 난 그 말을 꺼내지 않을게. 오랜 팬으로서 그 말을 꺼내고 싶지 않거든. 억지로 끼워맞춘 가짜들로 아이콘을 업신여기며 병걸린 사람마냥 욕하는 걸 이야기 하고 싶지 않거든. 아이콘이 곡을 쓰는 건 사실이야. 하지만 그 곡을 최종적으로 컨펌하는 건 사장님이야. 이건 다들 알 거라 믿어. 위너를 자꾸 언급해서 미안해. 나는 두 그룹의 실력, 팬 등을 비교하려는 의도가 아닌 걸 알아줘. 위너 또한 내가 WIN당시부터 좋아하던 그룹으로서 보면 참 안타까웠어. 예전부터 너네는 와이지 스타일이 아니다, 라는 충격적인 말들을 들어야 했어. 그것도 사장으로부터. 하지만 위너는 꿋꿋히 데뷔하고 자신들의 실력과 대중적인 이미지를 통해 지금처럼 크게 성장했어. 아이콘은 WIN당시 조금 칭찬을 많이 받은 편이야. 와이지 색깔과 잘 맞는다는 평을 들었기 때문이겠지? 두 그룹 모두 실력은 좋으니까 말이야. 하지만 프로그램 당시 패배했기에 데뷔를 못하다가 다시 한 번 다른 서바이벌을 통해 그룹이 재조정 되고 데뷔를 했어. 두 그룹의 공통점은 데뷔 다음 공백기가 매우 길었다는 점이야. 신인임에도 공백기가 길었다는 건 양사장의 기만이라고 볼 수 있지. 핫하게 뜬 신인을 잠적시키는 건 위험한 행위라고 다들 동의할거라 생각해. 그러나 둘 다 긴 공백기를 뚫고 온 시기에 차이점이 있어. 위너는 대중성이 있는 곡을 가져왔고, 아이콘은 아니라는 점이야. 물론 각자의 자작곡인 점을 논한다면 난 할 말이 없지만 여기서 팬들이 언급하는 것들은 최종 곡 결정자는 '사장님'이란 점이야. 위너는 애초에 공백기를 뚫고 온 곡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어. 한 마디로 위너는 대중적인 분위기라 할 수 있지. 내가 말하는 대중적 의미를 알아주길 바래. 하지만 아이콘은 달라. 많은 사람들이 크게 즐기는 분위기가 아니야. 그저 '사장님'에 맞춰진 분위기가 강해. 이번 두 곡이 흥하지 못한건 팬으로서 안타깝지만, 사실 상 그럴 수 밖에 없는 모습이었어. 그리고 이건 조금 벗어난 이야기 인데, 아이콘이 컴백한다는 소식을 알고 있는 애들은 거의 없더라. 이게 제일 난 안타까웠어. 물론 이 부분은 내 주변 아이들에게 한정된 반응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일반화하진 않아줬음 좋겠어. 결론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야. 아이콘을 너무 미워하진 말아줘. 그리고 위너와 분열된 모습을 보이지 말아줘. 내 주변에만 일어나는 한정적인 이야기를 자꾸 해서 미안한데, 내 주변 친구들 중 아이콘 팬들은 다 그냥 와이지 전체를 파더라. 한 마디로 여기서 보이는 분열적 모습과 달리 위너와 아이콘을 모두 좋아하는 친구들이 적지는 않다는 거야. 자꾸 이야기가 새는 거 같다.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그런가봐, 미안해. 마지막으로 언급하고 싶은 건 내가 이번에 나온 앨범 반응을 보며 떠올린 믹맥 당시 맏형인 진환이가 했던 이야기야. 진환이는 믹맥 1화 당시 발표된 '기다려'라는 곡 설명을 하다가 자신들이 모습을 안 보여 떠나갈 팬들에 대해 불안함이 있는 걸 말해. 그게 지금의 모습인 것 같아. 내 생각에 아이콘이 일본에서 한국보다 더 흥할 수 있었던 건 우리 국내팬이 풀어달라 한 곡들을 일본에게만 풀어주고, 콘서트는 한국에서 한 것보다 일본에서 한 것이 몇 배가 되고, 상황 상 국내팬들은 등을 돌릴 확률이 클 수 밖에 없었어.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이거야, 아이콘이 만들고 부른 '대중성'이 있는 곡을 '일본'에만 푼 점이야. 물론 난 일본을 미워하지 않아. 일본팬은 죄가 없잖아. 나에게 미운 대상은 양사장님이야. 아이콘을 키워낸건 감사하지만, 끝 책임이 너무 허술 한 점이야. 누가봐도 이번 곡에서는 아이콘색깔이 옅어지고 대중성이 컸어야 했어. 하지만 양사장님은 아이콘 색깔만 선택하셨어. 그게 자신의 색깔과 비슷하니까 더 좋게 들렸던 거겠지. 그로인해 아이콘은 요즘 망이콘, 돌연변이 등 수많은 비난적 별명들이 생기고 있어. 아이콘은 그저 최선을 다 했는데 모든 모습이 밉게 보여진다면 난 아이콘의 진실된 모습을 보라고 말해주고 싶어. 아이콘도 연예인이기 전에, 와이지 패밀리이기 전에 사람이야. 팬이 아니라면 모르는 것들을 듣지 않은 채 아이콘의 노력을 짓밟지 말아줘. 내가 감정에 실려서 위에서 실수한 게 있다면 미안해. 만약 이 글을 통해 기분이 나쁘더라도 아이콘은 욕하지 말아줘. 아이콘은 죄가 없잖아. 이제 사장님께마저 외면당하고 차별당하는 아이콘을 다시금 봐줘. 부탁하는게 많아서 미안해. 만약 모든 부탁이 듣기 싫다면 차라리 아이콘을 없는 취급해줘. 욕만 하지 말아줘. 칭찬하지 않아도돼, 이상한 부분을 억지로 끼워맞춰서 욕하지 말아줘. 와이지 팬으로서 부탁할게. 당신들 생각보다 아이콘의 환경이 좋지 않아. 대기업에 소속된 그룹이지만 당신들이 생각하는 그런 환경에 놓여진 게 아니라는 것만 알아줬음 좋겠다. 새벽에 이 긴 글을 읽어줘서 고마워, 만약 생각을 긍적적으로 바꿔주었다면 더욱 고마워, 좋은 잠 자길 바랄게.
아이콘 팬으로서
그냥 여러 비방글을 읽고 처음 온지라 말의 순서도 이상하고 무슨 말을 하는 지 모를거야. 그 점에 대해 미리 사과할게.
나는 아이콘 데뷔 전 WIN프로그램부터 팀B로 바라보던 팬이야.
원래 판을 하던 사람도 아니고 조용히 와이지 가수 전체를 파던 사람이라 사실 이 곳에서 아이콘이 여태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는 잘 몰라. 하지만 내가 어쩌다 판을 들어와서 봤는데 아이콘 병크가 터졌길래 검색해보니 대다수가 욕이나 팬코더라고. 사실 너무 마음이 아팠어. 아이콘 팬코를 하는 사람들은 아이콘의 형제와 같은 그룹인 위너를 주제로 이야기 하더라고 물론 팬코가 아닐지도 몰라. 하지만 내 입장에서 팬이 그런 말을 할 수 없을거라 판단해서 팬코라고 부를게. 내 주변에는 사실 아이콘 팬이 별로 없어. 그래서 공감을 할 수 있는 친구들이 적어. 하지만 위너는 팬이 생각보다 많아. 적어도 아이콘 보단 많아. 아마 위너가 저번 곡에서도 그렇고 여태 곡 모두 좋은 평판을 받아서 그런 것 같아.
서론이 길었네, 내가 하려는 말은 아이콘을 너무 미워하지 말아달란 말이야.
내가 한 글을 톡에서 봤어. 비아이의 입장을 서술하고 당신이라면 어떠겠냐, 이런 내용이더라. 그걸 보니까 너무 가슴아팠어. 난 팬으로서 비아이뿐 아닌 모든 멤버들의 입장을 대중보단 잘 아는 편이잖아. 그 글 자체만 봐도 너무 힘들어보이는데, 팬인 내가 생각하면 그 글에 적힌 비아이의 고된 생활은 절반정도도 안 된다고 생각해.
호칭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 당신이라고 할게. 기분이 나쁘다면 미리 미안해.
당신이 만약 학생이라, 좋은 성적을 바라는 부모님 밑에서 하루에 잠을 자도 쪽잠을 자고, 피곤에 매번 찌들어야 하는 상황에서 공부를 해서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데, 부모님께서 그 성적을 인정해주지 않는 다면 어떨거같아? 그 상황이 초등학생때부터 반복되었다면 어떨거같아? (이 부분에서 비유하려는 건 비아이가 연습생때부터 매일매일 했던 걸 비유하려는 거지 비아이가 초등학생때부터 그랬다는 게 아니야.) 비아이에게 있어서 사장님은 자신의 절대적인 편이고 자신을 키워줄 수 있는 존재야. 하지만 실제 부모님과 달리 밉보인다면 저 멀리서 차별되는 모습을 바라봐야해. 그런데 그게 자신만 차별받는게 아니야. 자신의 결과물로 함께 활동하는 자신의 팀 전체야.
비아이는 당신들의 생각보다 더 많고 막대한 책임감과 업무를 맡고 있어. 물론 다른 아이들도 마찬가지이지만 리더인 비아이보단 적어. 비아이는 연습생때부터 너는 리더잖아. 리더가 잘 해야지. 이런 소리를 물마시듯이 들었어. 이건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보면 알거야. 모든게 새로운 상황에서 스스로 리더쉽을 뽐내야 해. 자신도 그렇게 반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도. 당신들이라면 매번 고된 상황을 만들고 너 스스로 리더쉽을 발휘해 애들을 성장시켜라, 이 말에 기쁘게 응할 수 있겠어? 적어도 나라면 그러지 못할거 같아. 정말 힘들거 같아. 무거운 책임감과 기대에 짓눌려 숨통이 조여지고 고통스럽기만 했을거 같아. 그럼에도 그만두지 못하는 현실에 무릎꿇어야 한다는 사실이 눈 앞에 보여져서 그저 묵묵히 수용해야만 하는 고통을 난 참지 못했을 것 같아.
당신들은 지금 비아이의 모습을 잘못된 시선에서 삐뚫게만 보는 것 같아. 다양한 병크에 대해서 이미 해명글에 증거는 수두룩하니 난 그 말을 꺼내지 않을게. 오랜 팬으로서 그 말을 꺼내고 싶지 않거든. 억지로 끼워맞춘 가짜들로 아이콘을 업신여기며 병걸린 사람마냥 욕하는 걸 이야기 하고 싶지 않거든.
아이콘이 곡을 쓰는 건 사실이야. 하지만 그 곡을 최종적으로 컨펌하는 건 사장님이야. 이건 다들 알 거라 믿어. 위너를 자꾸 언급해서 미안해. 나는 두 그룹의 실력, 팬 등을 비교하려는 의도가 아닌 걸 알아줘. 위너 또한 내가 WIN당시부터 좋아하던 그룹으로서 보면 참 안타까웠어. 예전부터 너네는 와이지 스타일이 아니다, 라는 충격적인 말들을 들어야 했어. 그것도 사장으로부터. 하지만 위너는 꿋꿋히 데뷔하고 자신들의 실력과 대중적인 이미지를 통해 지금처럼 크게 성장했어. 아이콘은 WIN당시 조금 칭찬을 많이 받은 편이야. 와이지 색깔과 잘 맞는다는 평을 들었기 때문이겠지? 두 그룹 모두 실력은 좋으니까 말이야. 하지만 프로그램 당시 패배했기에 데뷔를 못하다가 다시 한 번 다른 서바이벌을 통해 그룹이 재조정 되고 데뷔를 했어.
두 그룹의 공통점은 데뷔 다음 공백기가 매우 길었다는 점이야. 신인임에도 공백기가 길었다는 건 양사장의 기만이라고 볼 수 있지. 핫하게 뜬 신인을 잠적시키는 건 위험한 행위라고 다들 동의할거라 생각해. 그러나 둘 다 긴 공백기를 뚫고 온 시기에 차이점이 있어. 위너는 대중성이 있는 곡을 가져왔고, 아이콘은 아니라는 점이야. 물론 각자의 자작곡인 점을 논한다면 난 할 말이 없지만 여기서 팬들이 언급하는 것들은 최종 곡 결정자는 '사장님'이란 점이야. 위너는 애초에 공백기를 뚫고 온 곡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어. 한 마디로 위너는 대중적인 분위기라 할 수 있지. 내가 말하는 대중적 의미를 알아주길 바래. 하지만 아이콘은 달라. 많은 사람들이 크게 즐기는 분위기가 아니야. 그저 '사장님'에 맞춰진 분위기가 강해. 이번 두 곡이 흥하지 못한건 팬으로서 안타깝지만, 사실 상 그럴 수 밖에 없는 모습이었어. 그리고 이건 조금 벗어난 이야기 인데, 아이콘이 컴백한다는 소식을 알고 있는 애들은 거의 없더라. 이게 제일 난 안타까웠어. 물론 이 부분은 내 주변 아이들에게 한정된 반응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일반화하진 않아줬음 좋겠어.
결론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야. 아이콘을 너무 미워하진 말아줘. 그리고 위너와 분열된 모습을 보이지 말아줘. 내 주변에만 일어나는 한정적인 이야기를 자꾸 해서 미안한데, 내 주변 친구들 중 아이콘 팬들은 다 그냥 와이지 전체를 파더라. 한 마디로 여기서 보이는 분열적 모습과 달리 위너와 아이콘을 모두 좋아하는 친구들이 적지는 않다는 거야. 자꾸 이야기가 새는 거 같다.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그런가봐, 미안해.
마지막으로 언급하고 싶은 건 내가 이번에 나온 앨범 반응을 보며 떠올린 믹맥 당시 맏형인 진환이가 했던 이야기야. 진환이는 믹맥 1화 당시 발표된 '기다려'라는 곡 설명을 하다가 자신들이 모습을 안 보여 떠나갈 팬들에 대해 불안함이 있는 걸 말해. 그게 지금의 모습인 것 같아. 내 생각에 아이콘이 일본에서 한국보다 더 흥할 수 있었던 건 우리 국내팬이 풀어달라 한 곡들을 일본에게만 풀어주고, 콘서트는 한국에서 한 것보다 일본에서 한 것이 몇 배가 되고, 상황 상 국내팬들은 등을 돌릴 확률이 클 수 밖에 없었어.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이거야, 아이콘이 만들고 부른 '대중성'이 있는 곡을 '일본'에만 푼 점이야. 물론 난 일본을 미워하지 않아. 일본팬은 죄가 없잖아. 나에게 미운 대상은 양사장님이야. 아이콘을 키워낸건 감사하지만, 끝 책임이 너무 허술 한 점이야. 누가봐도 이번 곡에서는 아이콘색깔이 옅어지고 대중성이 컸어야 했어. 하지만 양사장님은 아이콘 색깔만 선택하셨어. 그게 자신의 색깔과 비슷하니까 더 좋게 들렸던 거겠지. 그로인해 아이콘은 요즘 망이콘, 돌연변이 등 수많은 비난적 별명들이 생기고 있어. 아이콘은 그저 최선을 다 했는데 모든 모습이 밉게 보여진다면 난 아이콘의 진실된 모습을 보라고 말해주고 싶어.
아이콘도 연예인이기 전에, 와이지 패밀리이기 전에 사람이야. 팬이 아니라면 모르는 것들을 듣지 않은 채 아이콘의 노력을 짓밟지 말아줘. 내가 감정에 실려서 위에서 실수한 게 있다면 미안해. 만약 이 글을 통해 기분이 나쁘더라도 아이콘은 욕하지 말아줘. 아이콘은 죄가 없잖아. 이제 사장님께마저 외면당하고 차별당하는 아이콘을 다시금 봐줘. 부탁하는게 많아서 미안해. 만약 모든 부탁이 듣기 싫다면 차라리 아이콘을 없는 취급해줘. 욕만 하지 말아줘. 칭찬하지 않아도돼, 이상한 부분을 억지로 끼워맞춰서 욕하지 말아줘. 와이지 팬으로서 부탁할게. 당신들 생각보다 아이콘의 환경이 좋지 않아. 대기업에 소속된 그룹이지만 당신들이 생각하는 그런 환경에 놓여진 게 아니라는 것만 알아줬음 좋겠다. 새벽에 이 긴 글을 읽어줘서 고마워, 만약 생각을 긍적적으로 바꿔주었다면 더욱 고마워, 좋은 잠 자길 바랄게.